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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66804764
· 쪽수 : 151쪽
책 소개
목차
≪입택총서(笠澤叢書)≫
자연인의 노래 散人歌
스스로 마음을 달래는 시-첫 번째 自遣詩 其一
스스로 마음을 달래는 시-열일곱 번째 自遣詩 其十七
스스로 마음을 달래는 시-스물한 번째 自遣詩 其二十一
오융에 부쳐 寄吳融
다섯 편의 노래-수확
다섯 편의 노래-물고기를 먹다 五歌?食魚
촌락의 저녁-두 번째 村夜 其二
학 인형의 노래 鶴媒歌
촌락의 밤에 하늘을 보며 村中晩望
눈 내린 후 쓴 글 小雪後書事
북쪽으로 건너가며 北渡
밤에 배를 대고 기러기를 노래하다 夜泊詠棲鴻
성을 쌓으며 부르는 노래-첫 번째 築城詞 其一
성을 쌓으며 부르는 노래-두 번째 築城詞 其二
느낌이 일어서 感事
이별 別離
≪송릉집(松陵集)≫
<태호시>에 화답해-처음 태호에 들어서서 奉和太湖詩?初入太湖
<태호시>에 화답해-엄리에서 奉和太湖詩??裏
낚시 도구-그물 漁具詩?網
나무꾼의 노래 열 수-나무꾼의 집 樵人十詠?樵家
나무꾼의 노래 열 수-나무꾼의 아들 樵人十詠?樵子
나무꾼의 노래 열 수-나무꾼의 노래 樵人十詠?樵歌
술을 노래한 열 수에 화답해-술잔 奉和酒中十詠?酒樽
차 도구를 노래한 열 수에 화답해-차 광주리 和茶具十詠?茶?
차 도구를 노래한 열 수에 화답해-차를 따는 사람 和茶具十詠?茶人
사명산을 노래한 시-돌 창문 四明山詩?石?
병중에 부친 글에 화답해 奉?病中見寄
<태백묘>에 화답해 奉和泰伯廟
<봄 저녁에 술에서 깨어>라는 시에 화답해 奉和春夕酒醒
목란 핀 연못에서 지은 세 수에 화답해-부평초 奉和木蘭後池三詠?浮萍
목란 핀 연못에서 지은 세 수에 화답해-흰 연꽃 奉和木蘭後池三詠?白蓮
관왜궁을 회고하는 다섯 절구에 화답해-네 번째 奉和館娃宮懷古五絶 其四
호구사 서쪽 작은 개천에서 한가롭게 쓴 세 절구에 화답해-첫 번째 奉和虎丘寺西小溪閑泛三絶 其一
흰 갈매기 白鷗
새로운 가을에 느낀 일에 화답해-두 번째 奉和新秋卽事次韻 其二
낚시하는 벗을 읊은 두 시에 화답해-두 번째 奉和釣侶二章次韻 其二
그윽한 집에 한 무리 흰 국화 피었기에 한두 명 지기에게 주며 짓다 幽居有白菊一叢因而成詠呈一二知己
≪보리선생문집(甫里先生文集)≫과 ≪전당시(全唐詩)≫
잡다한 노래?첫 번째 雜風九首 其一
잡다한 노래?두 번째 雜風九首 其二
잡다한 노래?여섯 번째 雜風九首 其六
잡다한 노래?아홉 번째 雜風九首 其九
기러기 雁
경구에서 京口
산산에서 算山
돌아가는 기러기 歸雁
강남?두 번째 江南 其二
비 오는 개울가에서 생각에 빠져 溪思雨中
겨울 버들 冬柳
섬의 나무 島樹
오나라 궁전을 회고하며 吳宮懷古
잠 眠
새로 만들어진 모래 둑 新沙
완릉의 옛 유람지를 회고하며 懷宛陵舊遊
강변에서 江邊
꽃을 애석해하며 惜花
강남의 노래 江南曲
짧은 노래 短歌行
입춘 立春日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쇠로 만든 칼로 푸른빛 대나무 잘라서,
비스듬하게 물결 모양으로 광주리를 짰다네.
늙은이들이 직접 광주리를 짜서,
가지고 다니며 아름다운 산을 다니네.
어제는 담배 알갱이 모았고,
오늘 아침에는 푸른 찻잎을 담았네.
앞다투어 노래 부르다가,
날 저물자 집으로 돌아간다네.
강가에 사는 이는 사립문 만들고 꽃향기 맡으며 잠들고,
베틀 소리 노 젓는 소리를 듣는다.
가벼운 배는 진실로 그림 같은 곳을 지나가고,
놀라 솟구친 물새가 가로로 비껴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