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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고전漢詩
· ISBN : 9791130427065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권1(卷一)
여름날 초당(草堂)에서 지으며
경호(鏡湖)에 사는 방간(方干) 처사(處士)에게 부쳐
우언(寓言)
난리 중에 정곡(鄭谷)과 오연보(吳延保)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듣고
그윽한 정원에서
차를 음미하며
검객
구양(歐陽) 수재(秀才)가 과거를 보러 떠나는 것을 배웅하며
권2(卷二)
낭중(郎中) 정곡(鄭谷)에게 부치며
돌아가는 기러기
동림사(東林寺)의 하얀 연꽃
한가한 생활
금산사(金山寺)에서
현산비(峴山碑)를 읽으며
명월산(明月山)의 스님에게 부쳐
여름비가 내린 것을 즐거워하며
권3(卷三)
상강(湘江)의 어부
옛 절의 승방에서 쓰다
먼 산을 바라보며
고요히 앉아
달 아래에서 짓다
낭중(郎中) 정곡(鄭谷)에게 부쳐
여름날 나무 아래에서 짓다
심양(尋陽)으로 가는 도중에 짓다
권4(卷四)
축융봉(祝融峰)에 올라
관휴(貫休)에게 부쳐
삼각산(三覺山)을 유람하며
밤중에 다시 상음(湘陰)에서 머물며
가을밤에 업 상인(業上人)이 금(琴) 타는 소리를 들으며
가을 강
스스로 마음을 달래며
청계산(淸溪山)에서 수양하는 벗에게 부쳐
여산(廬山)에 있을 때를 회상하며
권5(卷五)
승려 시인을 맞이하며
서쪽에 농막을 새로 짓고 살면서
마당을 쓸며
맑은 밤에 짓다
저궁(渚宮)에서 지은 묻지 말라는 시?다섯째 시
저궁에서 지은 묻지 말라는 시?아홉째 시
저궁에서 지은 묻지 말라는 시?열한째 시
권6(卷六)
도자기 저금통
배에서 석양 무렵에 축융봉(祝融峰)을 바라보며
종남산(終南山)의 스님을 생각하며
장미꽃
이른 매화
샘물 소리를 들으며
문을 닫고서
권7(卷七)
동림사(東林寺)의 18명 현자를 기리는 사당을 제목 삼아
상강(湘江) 서쪽 용안사(龍安寺)의 이 선사(利禪師)에게 지어 드리며
백법(百法)에 통달한 문호(文浩)에게 부쳐
최 교서(崔校書)에게 답해
고요한 정원에서
무르익은 봄날 숲에서 우연히 짓다
봄의 감흥
정곡(鄭谷) 낭중(郎中)이 앙산(仰山)에서 머물기에
권8(卷八)
상수(湘水)에 머물 때, 봄날에 감회가 일어
전란 후에 서산사(西山寺)를 지나며
연못가에서 한가할 때 짓다
지기(知己)를 그리워하며 읊다
맑은 봄날 흥이 일어
호숫가에 사는 은자
구름을 보며
권9(卷九)
수도하는 벗을 배웅하고 남악(南嶽)을 유람하며
상안(尙顔) 상인(上人)이 새로 머물 곳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이에 부쳐
경오(庚午)년 9일에 짓다
선자(禪者)에게 답하며
상강(湘江)의 봄 흥취
금릉(金陵)의 그림을 보며
종이를 주신 분에게 감사하며
권10(卷十)
서쪽 산에 사는 늙은이
군자의 행로
착한 행동을 생각하며
밭 가는 늙은이
무더위 속에서의 고통스런 삶
추위 속에서의 고통스런 삶
노란 참새
≪법화경(法華經)≫을 공부하는 스님에게 드리며
물가를 걸어가며
버드나무 가지를 꺾으며?첫째 시
어린 승을 경계하며
고려(高麗)의 두 스님이 남방으로 떠나는 것을 보내며
스님이 일본(日本)으로 돌아가는 것을 배웅하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