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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

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

지니 조 리 (지은이), 박원숙 (옮긴이)
가산출판사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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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8896707008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5-05-25

책 소개

르팡 미디어(LE PAN media) 지니 조 리 대표의 책. 이 책은 국제적 주요 포도 품종과 토착 포도 품종을 자세히 설명하며, 포도 재배부터 와인의 향미, 포도 품종, 포도밭에서 와인글라스까지 와인의 생애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목차

Chapter 1 와인의 풍미
Chapter 2 포도밭에서 셀러로
Chapter 3 와인 테이스팅
Chapter 4 포도 품종
Chapter 5 국제적 레드 품종
Chapter 6 국제적 화이트 품종
Chapter 7 토착 품종

저자소개

지니 조 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르팡 미디어(LE PAN media) 대표이며, 월간 지 <르팡(LE PAN)>을 발행하고 있다. 이 잡지는 국제적인 고급 와인을 다루고 있으며 영어판과 중국어판으로 발행된다. 홍콩전문대학에서 와인을 강의하고 있으며 국제 와인 심사관, 연사, 기고가, 교육자로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니는 마스터 오브 와인(Masser of Wine) 타이틀을 차지한 최초의 아시아인이다. 2008년 공식 데뷔 이래로 한국에서는 지니의 성공 다큐 필름이 만들어졌고 세계적으로도 신문이나 출판, 온라인에 많은 기사들이 실렸다. MW는 와인업계에서는 정상의 자리를 의미하며, 이 엘리트 그룹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여 엄격한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이다. 지니는 한국 서울 출생이며 뉴욕과 보스턴, 런던, 쿠알라룸푸르 등 여러 도시에서 살았다. 1994년부터 홍콩에서 살고 있다. 1996년 이래로 음식과 와인에 대하여 와인 잡지, 신문 등의 칼럼니스트로 글을 쓴다. 빈엑스포, 빈이탈리, 마스터 오브 와인 세미나도 주최한다. 디켄터 아시아 와인상의 공동 의장이며 수많은 국제적 와인 선발 대회의 심사를 맡고 있다. 2009년 와인업계에 대한 공로로 빈이탈리 상을 받았다. 지니는 일본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과 꼬르동 블루의 요리 자격증도 갖고 있다. 미국 와인교육자협회와 영국 와인과 스피릿 교육협회의 교육 자격증도 취득했다. 지니는 미국 스미스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3학년 재학중 옥스퍼드대학교의 교환 학생으로 영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처음 와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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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서구 모더니즘 문학이 한국 현대시에 미친 영향>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서울와인스쿨에서 소믈리에, 와인마스터, 양조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와인 101-와인의 기본》, 《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 《아시아의 맛, 음식과 와인》, 《보르도 전설-보르도 5대 1등급 샤토들의 이야기》, 《기적의 와인-파리의 심판과 미국 와인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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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와인은 내가 열정을 바쳐 사랑하며 평생을 함께하려는 동반자이다. 와인이라는 멋진 친구를 책으로 소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와인은 음식과 함께 마시기도 하고 취하기도 하는 맛있는 술이지만, 나에게는 그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단순하게 보이는 한 병의 와인에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나는 와인에 매료되기 시작했고 또 영원히 헤어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와인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과, 와인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에게서 들은 소중한 이야기들이다. 기후와 토양, 포도나무 등 해마다 달라지는 와인에 대한 이야기는 대를 이어 계속되며, 한 병의 와인에 지울 수 없는 고유한 풍미를 남긴다.
와인은 다른 음료와는 달리 영혼이 깃들어 있다. 사람마다 고향이 있듯 와인도 고향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와인은 땅에서 자라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대지와 인간을 연결한다. 인간의 덧없음이나 나약함을 보여주기도 하고, 창의성과 기술로 어려움을 극복하게도 한다. 포도밭과 셀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오랜 인고의 대가로, 마침내 우리가 즐기며 나누는 한 병의 와인이 탄생하게 된다.


와인을 배우는 방법은 두 갈래로 나뉜다. 와인의 생산 지역을 익히거나 또는 포도 품종을 익히는 것이다. 첫 번째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와인이 생산된 지역에 초점을 맞춘다. 와인 생산 지역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구세계에 국한 되었을 때는 이 방법으로도 충분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와인 생산지가 전 세계로 확대되고 지역명이 복잡해져 이를 모두 익히기가 쉽지 않다. 두 번째는 와인을 포도 품종별로 구분하여 배우는 방법이다.
와인의 달인이 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주요 포도 품종을 익히고 같은 품종으로 만든 와인의 맛을 알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방법은 중요한 국제적 품종의 특성과, 재배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각 품종의 맛과 향에 초점을 맞춘다.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나 소매상 진열대의 와인도 80~90퍼센트는 포도 품종명(또는 블렌딩한 품종명)이 라벨에 표기되어 있다. 생산지만 표기될 경우에도 품종을 역추적하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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