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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같은 성을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LGBT, 특히 게이에 대한 전지구적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동성애/성소수자
· ISBN : 9788967355180
· 쪽수 : 632쪽
· 출판일 : 2018-05-2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동성애/성소수자
· ISBN : 9788967355180
· 쪽수 : 632쪽
· 출판일 : 2018-05-25
책 소개
전 세계의 LGBT, 그중에서도 특히 게이들을 집중 조명해 다룬다. 그들은 이제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지 않고 세상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고자 한다. 그래서 생겨나는 다양한 커뮤니티는 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게이 타운에 무지개 깃발이 펄럭이다
2장 사우스비치
3장 버락 오바마가 이끈 게이의 승리
4장 마오쩌둥의 새 동료들
5장 성적인 성향
6장 국제연합의 투쟁
7장 퀸 보트 사건
8장 “이란에는 동성애자가 없어요”
9장 이미지를 둘러싼 국제적 갈등
에필로그: 인권과 관련된 새로운 경계선
책속에서
그는 자신이 게이는 아니라고 했다. 아직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고,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과도기라고만 답했다. 미국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현재 게이도 아니고, 양성애자도 아니지만 물음표 중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금 게이가 되는 과정을 배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러 사례가 증명하듯,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게이인 것을 바로 아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을 서서히 깨닫는 과정일 수도 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비록 국회의원 가운데 LGBT는 저와 비에드론, 두 사람뿐이지만 우리 뒤에는 사회민주당, 좌파 정치인들이 있어요. 40명이 넘는 이들이 늘 우리 편이 되어준답니다.”
“만델라는 확실히 동성애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우리가 수집한 증언과 자료만 봐도 이 주제에 대해 그가 불편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물론 그는 국민의 통합과 절충적인 타협을 이루기 위해 동성애자들의 인권 신장을 지지했어요. 그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길 원했고, 그랬던 만큼 이 문제가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기를 바랐던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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