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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흠흠

안의 흠흠

(배우 안과 그녀가 만난 사람들 이야기)

안 (지은이), 김혜숙 (옮긴이)
글항아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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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흠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의 흠흠 (배우 안과 그녀가 만난 사람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735760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1-02-05

책 소개

일본의 모델이자 배우 안(杏)이 만난 사람과 만남들에 대한 에세이다. 글을 통해 만난 안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 여린 듯하지만 강단 있고 단단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목차

소중한 추억

완두콩 선생님
남동생 해리
바람의 빛
할아버지는 경찰관
다케짱만 씨와의 대화
도예와 사냥 여행
호타카 성인식

일로 만난 사람들

첫 뉴욕
C’est Paris
화낼 줄 아는 아저씨
열혈 골프 레슨
데쓰코 선생님
사카이 교수는 대단해
「오페라의 유령」 상
「오페라의 유령」 하
마마친구 지옥에 온 걸 환영해
친애하는 베라님

확대되는 만남

투수 탁탁 씨
편지 인연
인형극과 포렴
노부도모 치과의사 선생님
크메르 직물 ‘전통의 숲’
‘오황의 인’ 님
피렌체 미로 여행
만나지 못한 만남

부록 시바견 야마토
후기
후일담 베라의 수업
문고판 후기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이 책에 나오는 책들

흠흠 느낌 ┃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소개

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와타나베 안渡邊杏. 일본 모델, 배우, 가수. 1986년 4월 14일 도쿄 출생. 2001년 논노non-no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5년부터 해외 패션쇼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제49회 ‘올해의 모델Model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2006년 『뉴스위크』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뽑혔다. 2007년부터 스크린에 데뷔,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1년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고, 2012년 엘란도르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3년 가을부터 방영된 NHK TV 소설 「잘 먹었습니다」, 2014년 드라마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2019년 「위장불륜」 등 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10년부터는 뮤지션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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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나고야시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여행사와 가이드를 했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며 현지 통역과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파란 하늘』 『강은 세상을 만들어요』 『꼬리 꼬리 꼬리로』 『노래하는 새』 『레이튼 교수와 미로 찾기』 『엄마 동생이 필요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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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들은 가족 중 대장과 서열을 정하는데 반드시 자기 아래 누군가를 둔다고 들은 적이 있다. 해리가 정한 우리 가족 피라미드의 꼴등은 나였다. 용건도 없이 불러대는 나는, 해리에게는 좀 귀찮은 여동생이었던 것 같다. 언젠가 내가 해리의 이름을 끈질기게 불렀을 때, 나는 처음으로 개가 어깨로 한숨을 쉬는 것을 목격했다. _ 「남동생 해리」


패션 업계는 ‘일생에 단 한 번 만나는 인연, 후회 없도록 잘 대하라’는 말이 딱 맞는 곳이다. 머물러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항상 무언가 움직이는 가운데 한순간일지 평생일지 알 수 없는 만남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날들. 다시 생각할 때마다 어쩜 그리도 밀도 높은 날들이었던지. _「C’est Paris」


선생님은 노래방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스태프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면 반 이상은 선생님과 나의 마이크 뺏기 전쟁이다. 마이크 뺏기는 가끔 비틀스의 난해한 곡 부르기로 발전하기도 한다. 내가 비틀스를 부르면 선생님은 “오- 그렇게 나온단 말이지? 그렇다면 다음 곡은 이걸로 하겠다!”라며 더 난해한 곡을 예약하고 열창하는 것이다. _ 「화낼 줄 아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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