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고대 동아시아 세계대전

고대 동아시아 세계대전

(유라시아 지정학을 결정지은 위대한 전쟁, 증보판)

서영교 (지은이)
  |  
글항아리
2021-06-28
  |  
4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37,800원 -10% 0원 2,100원 35,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고대 동아시아 세계대전

책 정보

· 제목 : 고대 동아시아 세계대전 (유라시아 지정학을 결정지은 위대한 전쟁, 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67359164
· 쪽수 : 832쪽

책 소개

획기적인 고대전쟁사 연구서인 서영교 중원대 한국학과 교수의 『고대 동아시아 세계대전: 유라시아 지정학을 결정지은 위대한 전쟁 612~676』이 출간 5년을 맞아 후기를 덧붙은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태종의 등장과 동아시아

수나라에 고구려 공포증이 퍼져나가다│고구려는 이간질을 하고, 수는 전쟁을 준비하다│고구려의 획책에 수나라는 노심초사하다│신라가 고구려·백제·왜의 외교망에 갇히다│고구려 침공에 실패한 수나라 나락에 빠지다│이세민, 군웅할거를 수습하다│당나라, 저자세 외교로 생존하다│이세민이 아버지와 형을 몰아낸 뒤에 황제로 즉위하다│삼국에 희망과 기회, 두려움이 교차하다│고구려에 재앙의 전조가 덮치다│영류왕 대당의 암운 아래서 숨죽이다│중국 황제인 태종이 유목민의 칸이 되다│진평왕은 어떤 왕이었는가│덕만이 위기에 빠진 신라를 상속받다│‘해동의 효자’가 외척의 후원으로 왕위를 계승하다│실크로드를 손에 쥔 당, 서역국으로 달리다│돌궐의 용병이 토욕혼 정복을 이끌다│격변의 시대 장군들이 전면 활약하다│전란의 시대에 여왕은 종교로 빠져들다│선대왕의 복수를 꿈꾸며 전쟁을 하다│마 캐던 아이 서동, 왕족이 되다│백제가 지리산을 주파해 신라를 공격하다│패자는 침묵하고 승자는 통곡한다│백제 무왕, 신라전 연패의 사슬을 끊다│쇼토쿠 태자의 죽음 이후 전세가 변화하다│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강제로 징집하다│낭비성에서 전세를 역전시키다│혼인을 놓고 토번·토욕혼·당이 전투를 벌이다│당군이 사막을 가로질러 승리하다│청렴이 아닌 능력으로 간택하다│외교사절이 스파이로 암약하다│중앙아시아와 몽골 초원에 파란이 일어나다│유목민에게서 배운 기술을 전술로 만들다│글필하력이 충성을 맹세하다

제2부 반란의 계절
쿠데타에서 모든 것은 속도가 좌우한다│연개소문이 왕권을 무력화하다│연개소문에게서 쿠데타 통치 비법을 배우다│고구려를 궁지로 내몬 시발점은 무엇인가│백제가 신라의 40개 성을 점령하다│성주가 비행을 일삼으니 지휘체계가 붕괴되다│여러 성이 차례로 함락되고 연기가 피어나다│신라 조정에 존망의 위기가 밀려오다│무명 노장 김유신 신라의 구원자로 등장하다│왕자 간에 권력 다툼과 쿠데타가 일어나다│반란의 물살이 동아시아를 휩쓸다│부전자전의 현실로 고통받다│이세적이 전면 부각되다│백제의 운명은 어디로 가는가│선덕여왕의 퇴위를 제안하다

제3부 연개소문과 태종의 전쟁
당나라, ‘무한전쟁’에 불을 붙이다│643년, 당과 고구려가 격돌하다│회원진에서 도발하고 몰래 요하를 건너다│보급이 필요 없는 유목민 기병을 동원하다│고구려의 천리장성 무용지물이 되다│적 접근로를 오판하여 핵심거점을 잃다│비사성 공략에 요동성이 요동치다│연개소문, 병력을 재배치하다│비장하게 사수하던 성이 적의 식량 공급길로 넘어가다│공병을 앞세워 지옥의 늪지대에 무혈 입성하다│요하 넘은 태종 돌아갈 길을 막고 ‘배수진’을 치다│장애물을 야금야금 제거하다│당나라의 포차 공격과 ‘일진일퇴’│물의 도시 요동성, 불에 쓰러지다│남풍이 불고 불화살이 날아오니 요동성에 불길이 번지다│성주는 공포에 떨었지만 군사들은 용맹을 떨쳤다│돌궐 기병, 고구려 기병에 맥을 못 추다│혈투를 벌이는 부하들 등 뒤에 백기를 꽂다│태종은 왜 입장을 바꿨을까?│황제 한 사람만을 노리다│말갈 기병이 돌궐 기병에 첫 패배를 안기다│군부의 수장 이세적이 지휘권을 반납하다│병사 1만 5천명을 미끼로 삼아 포위망을 만들다│태종은 포로를 어떻게 처리했나│당나라의 굳히기인가 고구려의 뒤집기인가│황제의 존재가 작전 수행에 걸림돌이 되다│설연타에서의 정권 교체가 당군을 압박하다│태종이 마침내 말머리를 돌리다│당이 패전하자 선덕여왕은 위기를 맞다

제4부 김유신, 유능한 독재정권 창출
김유신이 반란을 진압하고 신라를 장악하다│신라 신정권이 고비를 넘기고 뿌리를 내리다│김춘추의 문화적 접근이 환심을 얻다│나당동맹의 서곡이 울려퍼지다│김춘추와 그 아들 문왕이 대당외교를 펼치다│전쟁을 종식시킬 대안은 더 큰 전쟁이다│태종의 죽음은 비보인가 낭보인가│고구려, 말갈 기병을 이끌고 동몽골에 진출하다│장창보병이 서돌궐 기병을 격파하다│당과 고구려가 시라무룬 초원에서 마주하다│당나라가 백제 침공을 결정하다

제5부 당의 삼국통일전쟁 개입과 토번의 등장
신라를 품고 백제의 심장을 겨누다│계백이 처자식을 죽이고 전장에 나가다│반굴과 관창, 스스로를 바쳐 위국충절하다│백제, 당군의 함대에 질려버리다│당군 상륙 열흘 만에 백제 700년사가 무너지다│백제 부흥군이 생존을 위한 항쟁에 나서다│몽골에서 왜까지 반당공작을 펼치다│방효태와 그 아들 13명이 군사 수만 명과 함께 전멸하다│백제 부흥군의 내부 분열로 당군이 기사회생하다│위기의식에 휩싸인 왜가 백제 구원에 나서다│마침내 백제가 무너지고 삼국통일의 서막이 열리다│측천무후, 봉선의식을 기획하다│연개소문이 죽자 그 아들 삼형제가 내분을 일으키다│연남생이 휘하 세력을 이끌고 당에 투항하다│전쟁의 암운이 토번에서 당으로, 당에서 고구려로 이동하다│내부의 배신으로 16개 성이 차례로 무너지다│지배층의 분열·투항·배신으로 고구려가 멸망하다│혜성이 고구려의 하늘을 가로지르다│고구려, 50만 당군에 백기를 들다│고구려를 치고도 토번을 치지 못하다

제6부 약자가 선택한 전쟁, 나당전쟁
당 군사력이 서역에 묶이자 신라는 전쟁을 결심하다│전란에 휩싸인 백성들의 삶은 고통뿐이었다│고구려 부흥군을 동원하여 당과 맞서다│당나라, 토번에게 실크로드를 잃다│대동강에서 당 군량선을 격침시키다│석문에서 신라가 당에 참패하다│당 보급선단이 격침되자 말갈 군대가 퇴각하다│긴장관계가 왕권을 강화시키다

후기 : 동아시아 문명권의 형성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서영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동국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사학과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현재 중원대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유적과 고문헌, 사서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에 근거해서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벌어진 전쟁이 초래한 동아시아사, 더 나아가 유라시아사의 실상을 추적해왔다. 박사과정 중 「신라장창당의 신고찰」이란 논문을 발표하면서 전쟁사 연구에 몰입했다. 박사논문을 수정하고 보강한 저서 『나당전쟁사 연구-약자가 선택한 전쟁』(2007)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한국 고대사학자 중에서는 보기 드문 전쟁 전문가로, 고구려 700년사를 유목민과의 ‘동업과 경쟁’으로 살핀 『고구려, 전쟁의 나라』(2007), 전쟁사로 시장과 이익의 메커니즘을 살펴본 『전쟁기획자들』(2008), 고문서의 혜성 기록을 통해 신라사와 궁중 암투를 새롭게 고증한 『핼리혜성과 신라의 왕위쟁탈전』(2010) 등을 펴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