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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의 힘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의 힘

가토 다카유키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푸른향기
2021-02-25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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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의 힘

책 정보

· 제목 :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기긍정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67821326
· 쪽수 : 220쪽

책 소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기긍정감을 키우게 된 저자의 노하우와 심리상담가로서의 실제 사례들이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 회사 가기 싫어 이불속에서 울던 내가

서장 나는 인간관계가 왜 이렇게 힘들까?

>직장 내 고민 중 대부분은 인간관계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뭐가 다르지?
>이시다 씨가 가르쳐준 자신감의 비결
>인간관계의 열쇠는 자기긍정감

제1장 자기긍정감이 인생을 결정한다
01. 도대체 자기긍정감이 뭔데?
02. 자기를 부정하면 ‘적’이 늘어간다
03. 부정도 긍정도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제2장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자신을 인정하라
01. 자기의 부정적인 면을 받아들이기
02.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03. 자기긍정감을 되찾는 3가지 습관

제3장 ‘고정관념’은 착각이다
01. 어둠에서 당신을 조종하는 부정적인 ‘고정관념’
02. 금지사항을 손에서 놓는다
03. ‘열등감’ 내려놓기
04. ‘완벽주의’ 내려놓기

제4장 나를 긍정하고 상대도 긍정하는 7가지 방법
01. 수직관계서 수평관계로
02. 먼저 상대의 기분에 ‘공감’한다
03. 마법의 주문 ‘칭찬하기’
04. 최강이자 최고의 재능 ‘응원’
05. ‘봉사’할 수 있는 나는 가치가 있다
06. 때로는 ‘포기’한다
07. 상대와의 ‘경계선’을 의식한다

제5장 ‘불편한 사람’과 마주하는 법
01. 상사가 사소한 지적에 집착하는 통에 진저리가 난다
02. 상사에게 의견을 말하면 불같이 화부터 내서 난감하다
03. 동료들의 우수함에 열등감이 느껴진다
04. 업무적 압박으로 숨이 턱턱 막힌다
05. 일할 줄 모르는 부하직원들 때문에 할 일이 늘어서 걱정이다
06. 결국 부하직원에게 화내고야 만다
07. ‘악덕 고객’ 때문에 몸서리가 쳐진다

제6장 당신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입니다
01. 과거의 나를 위로하고 고정관념을 내려놓자
02. 행복의 탄탄대로를 걷자

나가면서 | 지금 이대로의 나로 충분하다
역자 후기 | 마음의 토대를 세워주는 자기긍정의 힘

저자소개

가토 다카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카운슬러. 1971년 나고야시 출생. 중증의 아토피로 병약했던 탓에 열등감이 강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힘들어하는 아이로 자랐다. 후쿠이 대학 대학원(박사 전기과정) 수료 후, 시스템 엔지니어로 NTT에 입사했다. ‘남보다 세 배 노력’이라는 신념으로 업무를 완수해가며 승진을 거듭했지만, 서른 살에 건강이 매우 나빠졌고 결국 휴직하게 된다. 세 번의 휴직과 입원을 반복하며 점차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게 된다. 종교, 영적인 세계, 뇌과학, 심리학 등 가리지 않고 접하다가 42세에 ‘인생은 즐겁고 멋진 것’임을 깨달았다. 2015년 퇴사 후, 심리카운슬러로 독립했다. 고코로야 학원(心屋塾, 마음의 집이라는 뜻-역자), 아들러 심리학, 인지행동요법, 명상 등을 조합한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심리상담과 세미나를 실시 중이다. 애칭은 ‘가토쌤(かと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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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대학 문리학부 국문학과를 4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삶이 된다》, 《최고의 프레젠터가 되는 프레젠테이션 성공의 비밀》, 《돈을 벌고 싶다면 숫자에 주목하라》, 《기획초보자가 알아야 할 85가지》, 《숫자센스로 일하라》, 《30세가 되기 전 승부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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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기하게도 사이가 좋아졌어요, 저도 모르게 그만 ‘어머나~?’ 하게 됩니다.”(30대 여성)
“스스로 ‘이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자!’라고 다짐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돼요.”(20대 여성)
“마음속에 있는 큰 돌덩이 하나가 쩍 하는 소리와 함께 깨지는 느낌입니다.”(30대 남성)
“가토쌤은 몇십 년 동안이나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던 감정에도 가볍게 말을 걸어주었습니다.”(40대 여성)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변한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변할 줄이야!”(50대 여성)

자기도, 타인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인간관계가 힘겨운’ 당신이 직장에 가고 싶어지는 유일한 방법이다.

자기긍정감이 높은 사람과 당신 사이에는 ‘아는가, 모르는가?’ ‘깨달았는가, 아닌가?’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

‘안 돼도 돼’란, 자기를 안 된다고 평가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기를 용서하는 말이다.

‘공포’ ‘슬픔’ ‘불안’ ‘초조’ 등, 부정적인 감정에는 꼭 긍정해주자.

당신은 자기를 벌주면서까지 애써왔다. 지금까지의 자기 자신에게 ‘잘해왔어!’ ‘훌륭해!’라며 위로하는 말 한마디를 건네보자.

칭찬받으면 반드시 ‘감사’하며 받아들이자. 겸손해하지 말자. ‘감사의 말’은 상대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말도 되니까.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은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그리고 도움을 준 쪽도 기뻐한다. 그러니까 ‘미안하다’가 아니라 ‘고맙다’라고 받아들이자. 그러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상대는 상대 사정 탓에 멋대로 화낼 뿐이다. 그의 분노는 분명 당신 탓이 아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상대의 분노와 당신의 불안에 대해 ‘공감’하면 그뿐이다.

남이 나를 싫어하는 것을 수긍할 수 있으면, 내가 타인을 싫어하는 것도 수긍할 만하다. 그러니까 누군가를 향한 미움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까 싫다고. 그러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가 상사든, 고객이든, 부모든, 친한 친구든 상관없어!’
‘싫은 사람은 싫어. 하기 싫은 일도 하기 싫어!’
이러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만 타인과의 경계선을 넘나들지 않고 잘 지켜낼 수 있다.

남을 ‘싫어하는’ 마음도 소중한 감정이다.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게 두자. 그러면 ‘자유’를 얻게 된다.

‘당신, 그런 사람이 아니었잖아!(분노)(울음)’
‘건방져졌어!(분노)’
‘내가 하는 말을 들으면 된다니까!(분노)’
‘알 게 뭐야!(울음)’
그래서 관계가 악화된다. 하지만 이는 당신이 ‘자유’를 얻기 위한 과정이다. 조금은 서글프지만, 그런 사람들과는 이제 작별인사를 해도 된다.

사람을 바꾸려는 시도는 그 사람을 부정하는 것으로, 자기를 다시 어둠의 세계로 밀어 넣는 행동이다.

당신이 먼저 관계를 끊어내면 된다. 용기를 내 보자. 그 사람들은 당신을 수직관계 아래에 두려고 온갖 방법을 다 쓸지도 모른다. 대개 분노로 지배하려 들거나 동정하며 죄책감을 주려고 들겠지만. 하나도 빼놓지 말고 지켜보자. 얼마간은 통증이 수반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당신의 무대는 바뀐다. 블랙 기업이나 직장에서 괴롭히는 상사, 그리고 과거의 연결고리들에 자기 손으로 새 경계선을 긋는다. ‘도망가도 돼.’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당신은 거침없이 활약하며 꽃을 활짝 피우시기 바란다. 그것이 당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를 인정하는 길이다.

내가 나를 알아주기, 내가 내 동료가 되어주기, 그것이 가능하다면 마음의 평화를 얻고 타인의 기분에 ‘공감’하기가 가능해진다.

당신의 자기부정은 사실 사랑받고 싶다, 기쁘게 하고 싶다는 당신의 ‘선한 마음’과 ‘사랑’에서 태어났다.

자기를 인정한다는 건, 아주 쉽게 말하면, ‘안 되면 좀 어때!’라고 한마디 해주는 것이다. 설령 자기가 쓸모없고 멍청하더라도, 창피하고 못났더라도, 병이 있으며 눈치가 없고 약속에 매번 늦더라도, 불효만 일삼고 남에게 상처 주며 걸핏하면 울더라도, 저 녀석에 비해 뒤처져 있고 재미없어서 인기가 없더라도, 능력도 없고 겁이 많으며 나약하고 툭하면 화내더라도, 그런 자신이어도 말이다. ‘뭐, 이런 나라도 어쩔 수 없지’라며 ‘건설적으로 포기’한다.

자기를 부정하고 괴롭히기를 그만두면 불편했던 사람들은 점차 사라지며 회사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당신은 가치 있고 사랑받고 있으므로 더욱 자신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 앞으로는 고정관념에 휘둘렸던 당신 인생을 제자리에 가져다 놔주도록 하자. 자기긍정감을 키워갈 수 있다면 지금의 회사에서도 새로운 회사에서도 또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즐겁고, 안심하며 일할 수 있으며 언제나 동료들과 함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 하기에 달려 있다. 그리고 회사에 가든 안 가든 당신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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