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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

섭리

(스프롤이 답하다)

R. C. 스프룰 (지은이), 박예경 (옮긴이)
넥서스CROSS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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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섭리 (스프롤이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790842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4-04-30

책 소개

신앙을 위해 솔직하게 물어야 할 질문들에 대하여 개혁주의 신학자 스프롤의 대답을 엮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우리는 진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의 섭리와 내 삶의 자유, 윤리적 원리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비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목차

Part 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나?
1장 섭리란 무엇인가?
2장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3장 하나님 때문일까 우연일까?
4장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에 책임이 있는가?
5장 인간에게 자유가 있는가?

Part 2 어떻게 살 것인가?
윤리적 원리를 찾아서
1장 윤리와 도덕
2장 윤리에 대하여
3장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
4장 물질주의에 대하여
5장 사형제도와 전쟁에 대하여
6장 낙태에 대하여
7장 윤리와 양심

Part 3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
1장 염려하지 말고 기뻐하라
2장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장 당신에게 기쁨이란 무엇인가?
4장 가장 큰 기쁨
5장 충만한 기쁨


저자소개

R. C. 스프로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끈 저명한 신학자. 신실한 부모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으나 성경을 읽은 적도, 복음을 받아들인 적도 없이 자라다가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1학년, 친구와 함께 술집으로 가던 중 성경 공부를 하는 선배들 곁에 우연히 다가갔다가 말씀을 접하고 밤새 벼락같은 회심을 경험했다. 이후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하심을 사람들이 더욱 깊이 알아 가도록 돕는 일에 자신의 생애를 바쳤다. 성경의 무오성을 명확하게 변증하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확신 있게 설 필요성을 강조한 신학자로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쳤고, 리포메이션 바이블 칼리지를 세우고 초대 총장을 역임했다. 오랫동안 플로리다주 세인트 앤드루스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리고니어 미니스트리를 창립해 기독교의 진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평생 각종 강의와 콘퍼런스, 방송과 약 100여 권이 넘는 저술 활동으로 교회를 섬겼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구원』, 『성령』,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자유의지 논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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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영국 옥스포드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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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분은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전적으로 인지하고 다스리신다. 물론 이렇게 속속들이 아신다는 것이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하게 돌보신다는 것을 알면 그분이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은 위안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그분은 우리를 도와줄 수 있으며 도와줄 의향도 있으시다. 나의 모든 과오를 아실 뿐 아니라, 내 모든 눈물과 아픔, 두려움을 아시는 섭리의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도 큰 위안이 된다


‘정하다’라는 단어가 우리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셨다고 선언하면, 마치 하나님이 악을 행한다거나 창조물에게 악을 전가하여 무고한 사람들이 악을 행하게 하신다고 말하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분은 창조물이 악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정하셨다. 악을 행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행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 하나님은 하나님만 아시는 이유로 인해 그 일들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셨다. 제재하지도 멈추지도 않으셨다. 멈춰버리지 않기로 정하셨던 것이다. … 하나님이 왜 이 세상에 악을 허용하셨는지 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무언가를 정하셨다면 그 목적이 전적으로 선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렇다면 악이 선하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분의 주권과 섭리적인 통치는 우리가 인간의 자유 또는 자유의지라고 말하는 것을 파괴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인간의 선택과 행동은 섭리라는 전체 그림의 한 부분이며, 하나님은 도덕적인 행위자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하신다. 그리고 우리의 자유로운 선택들이 모여 이 놀라운 계획을 이룬다는 사실은 자유의 실체를 조금도 작게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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