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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67940218
· 쪽수 : 191쪽
· 출판일 : 2014-12-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은 ‘사람’이다
2장 제대로 시켜야 시간을 아낀다
3장 나는 공격하는 사람이다
4장 우리는 하나의 작은 공장이다
5장 나는 월급을 왜 받는가
6장 평범한 성과는 필요없다
7장 목표는 ‘완전한 위임’이다
8장 최고의 상사가 갖춘 자질
9장 효과적인 위임을 위한 7가지 열쇠
10장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11장 당신이 아는 것을 그는 모른다
12장 항상 최고치를 기대하라
13장 직접 책임지게 하라
14장 점검하고 또 점검하라
15장 피드백이 그들을 춤추게 한다
16장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라
17장 상황적인 리더십을 실천하라
18장 DISC 분석을 활용하라
19장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20장 역위임을 피하고 황금률을 실행하라
21장 효과적인 경영을 위한 5가지 열쇠
저자 소개
역자 소개
책속에서
“일을 제대로 할 시간은 늘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일을 다시 할 시간은 항상 충분하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조직이나 부서에서는 애초에 일을 효과적으로 위임하지 못해 늘 실수와 오해가 발생하고 결국에는 다시 하게 된다. 그래서 제대로 할 시간은 충분치 않은 반면, 다시 할 시간은 항상 충분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일을 효과적으로 위임할 시간은 ‘언제나’ 충분하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업무를 분명하게 위임할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 마라. 시간을 들여 일을 잘 위임하는 것이야말로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더 좋은 결과를 더 많이 내놓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 2장. 제대로 시켜야 시간을 아낀다 中
<트레이닝 매거진Training Magazine>은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강력한 기술을 찾기 위해 미국 전역의 인적 자원 전문가를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강력한 동기 요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찬가지로, 직원들에게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상사를 묘사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그들은 하나 같이 이렇게 답했다. “상사가 나에게서 무엇을 기대하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정확히 무엇을, 언제, 어느 수준으로, 어느 정도의 예산을 들여 해야 하는지 직원들이 알 때 최고의 수준에서 성과를 거둘 기회가 생긴다. 직원들이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데 도움이 될 결과를 창출할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 4장. 우리는 하나의 작은 공장이다 中
사업이 성장하던 당시 우리 기업에는 결혼한 여직원이 네 명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임신하여 아이를 한 명 이상 낳았다. 우리도 아이 넷을 두고 있기 때문에 부모가 어린 아이들을 키울 때 느끼는 압력과 부담에 대해 잘 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이 최우선이다’라는 새로운 정책을 사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정책에 따르면 자녀 중 누구라도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필요할 때 직원이 아이를 돌보는 것이 일에 우선한다. 아픈 아이와 집에 있거나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도 된다. 또한 아이가 학교에서 곤란에 처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즉시 자리를 떠도 좋다.
우리는 해당 직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또 근무 시간을 보충할 필요도 없다고 분명하게 알렸다. 우리의 단 한 가지 부탁은 고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장 급한 책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달라는 것이었다. 이 정책을 도입한 지 20년도 넘었지만 현재까지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직원들을 위한 다른 어떤 정책보다도 그들의 호의와 협조를 많이 이끌어낼 수 있었다. 직원들이 자녀가 있는지 없는지는 관계없었다.
- 8장. 최고의 상사가 갖춘 자질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