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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스케치북 2

디자이너의 스케치북 2

(세계 톱 패션 디자이너 47인의 아이디어 보물창고를 엿보다)

히웰 데이비스 (지은이), 박지호 (옮긴이)
시드페이퍼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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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스케치북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자이너의 스케치북 2 (세계 톱 패션 디자이너 47인의 아이디어 보물창고를 엿보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6794034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5-07-20

책 소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디자이너 47명의 스케치북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런던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세인트 마틴 대학교 교수인 히웰 데이비스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톱 패션 디자이너들의 스케치북을 살펴보고 각각의 디자이너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목차

Introduction 시작하며

Abigail Glass 애비게일 글라스
Adam Andrascik 애덤 앤드라식
Aminaka Wilmont 아미나카 윌먼트
Anne Valerie Hash 앤 발레리 하쉬
Antipodium 안티포디움
Antoine Peters 앙투안 페터스
Band of Outsiders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Barbara Bui 바버라 부이
Brandon Sun 브랜든 선
Cacharel 카사렐
Candela 칸델라
Cesar Galindo 시저 갈린도
Chris&Tibor 크리스 & 티보
Christopher Shannon 크리스토퍼 섀넌
Clements Ribeiro 클레멘츠 리베이로
Clover Canyon 클로버 캐니언
Craig Lawrence 크레이그 로런스
Haizhen Wang 하이젠 왕
Henrik Vibskov 헨릭 빕스코브
Holly Fulton 홀리 풀턴
House of Holland 하우스 오브 홀랜드
James Long 제임스 롱
Jonathan Simkhai 조너선 심카이
Junko Shimada 준코 시마다
Juum.J 준지
Kevin Kramp 케빈 크램프
Lou Dalton 루 달튼
Marios Schwab 마리오스 슈왑
Mary Katrantzou 메리 카트란주
Mauro Gasperi 마우로 가스페리
Michael van der Ham 마이클 반 더 햄
Mother of Pearl 마더 오프 펄
New Power Studio 뉴 파워 스튜디오
Oliver Spencer 올리버 스펜서
Orla Kiely 올라 카일리
Other 아더
Rick Owens 릭 오언스
Ruffian 러피안
Sacha Walckhoff for Christian Lacroix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사샤 월코프
Sergei Grinko 세르게이 그린코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슬로 앤드 스테디 윈 더 레이스
Spastor 스페스터
Stephen Jones 스티븐 존스
Teatum Jones 티텀 존스
Telfar 텔파
Thom Browne 톰 브라운
Yoshiyuki Miyamae for Issey Miyake 이세이 미야케의 미야마에 요시유키

Epilogue 역자후기

저자소개

히웰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의 패션저널리스트이자 센트럴 세인트 마틴 대학교의 패션 커뮤니케이션 및 광고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후 다양한 패션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패션매거진 《슬리지네이션Sleazenation》의 기자를 거쳐 《아레나Arena》《보그Vogue》《엘르ELLE》《월페이퍼Wallpaper》《나일론Nylon》《데이즈드 &컨퓨즈드Dazed &Confused》《선데이 텔레그래프The Sunday Telegraph》《옵저버The Observer》《쇼 스튜디오SHOW studio》《타임아웃Time Out》 등의 일간지 및 잡지, 온라인 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디자이너의 스케치북》《디자이너의 스케치북 2》《영국의 패션 디자이너들British Fashion Designers》《패션 디자이너 100100 New Fashion Designers》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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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글을 통해 세상을 배우며 그럭저럭 청년 시절을 버텨나간 끝에 이십대 후반에 이르러 우연히 ‘에디터’라는 천생의 직업과 조우하게 되었다. 매거진은, 글로만 세상을 배운 절름발이에게 균형 잡힌 시각과 새로운 취향을 쌓을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안겨주었다. 컬처, 패션, 스페이스, 여행, 푸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실감했고, 여전히 읽고, 보고, 체험하고, 소비하며 ‘공부하는 삶’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에스콰이어》 피처 에디터를 거쳐 《아레나》 피처 디렉터로 일했으며, 현재 《아레나》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펴낸 책으로는 남미 여행기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와 브랜드 밀착 관찰기 『인사이드 현대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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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자이너들에게 스케치북은 연구의 바탕이자, 작품을 수집하는 저장소이고, 디자인이 진화하는 장소이며, 새 패션 아이템이 탄생하는 물리적인 공간일 뿐 아니라, 이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길을 제시하기까지 한다. 디자이너들의 스케치북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노트일 수도 있고, 작업실의 벽일 수도 있으며, 일상 공간에 자리하는 그 어느 곳일 수도 있다. 그들의 스케치북은 제멋대로지만, 세심하고, 고뇌에 차 있으며, 형형색색 다채롭다.
_들어가며

제게는 A4 용지가 스케치북이나 다름없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가볍고, 디자인을 수정하기 쉽고, 다른 디자인과 비교하기도 용이합니다. 벽에 붙일 수도 있고, 컬렉션 순서를 바꿀 때도 편하죠. 일단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는 게 좋습니다. 사진과 책도 많이 살펴보지만 제게는 스케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스케치에는 한계가 없고 제 상상력을 구체화시켜준다는 점이 좋습니다. 스케치하는 동안은 몰입할 수 있고요. 생각을 다듬기 위해선 수없이 수정하는데 때로는 한 컬렉션을 위해 만 장 정도의 스케치를 한 적도 있습니다.
_JUUN.J(준지)

디자인의 토대가 되는 자료조사는 매우 중요한데 이는 개인적으로 떠올린 것과 팀원들이 함께 찾아낸 것을 모두 포함합니다. 다양한 분야를 디자인하는 만큼 옷에서 가구, 가방, 포장지까지 모두를 세심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독서,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전시회, 그림, 일상에 이르기까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무궁무진하죠. 이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스케치합니다. 저는 새로운 것을 만나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때로는 어떤 시기에 마음을 빼앗기곤 하는데, 최근엔 중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정 시기에 관심을 가지면 이 시기에 제작된 찻잔, 벼룩시장에서 찾은 천,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게 되고요. 가방이나 옷에 대한 아이디어 역시 1960년대 영화, 빈티지 의류, 길거리의 매력적인 소녀들에 이르기까지 한계가 없습니다. 각 시즌마다 특별한 분위기가 감도는데, 그 대상은 영화일 수도, 책일 수도, 제 상상속의 뮤즈일 수도 있습니다.
_ 올라 카일리(Orla Ki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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