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탐색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탐색

임지룡, 요시모토 하지메, 김억조, 리우팡(劉芳), 김령환, 김정아, 남택승, 송현주, 이소림, 임태성, 함계임, 석수영, 왕난난 (지은이)
한국문화사
2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6,000원 -0% 0원
1,300원
24,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0,000원 -10% 1000원 17,000원 >

책 이미지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탐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탐색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언어학
· ISBN : 9788968175152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7-06-30

책 소개

인지언어학적 관점에서 의미관계를 탐색하며, 구체적으로 동의관계, 대립관계, 다의관계, 관용표현을 국어학, (한)국어교육, 대조언어학적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의미관계의 이해와 연구
제1장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지형도 임지룡

제2부 ·의미관계의 국어학적 탐색
제2장 유의어 ‘사람’과 ‘인간’의 사용 양상 송현주
제3장 ‘살다’와 ‘죽다’의 대립성 해석 임태성
제4장 다의어의 의미 구조와 의미 확장 양상 김령환
제5장 관용표현의 유의관계와 대립관계 김정아

제3부 ·의미관계의 교육학적 탐색
제6장 국어 유의어 교육 방안 남택승
제7장 국어 반의어 교육 내용 제안 김억조
제8장 한국어 유의어 교육의 이해 이소림
제9장 한국어 연결어미 ‘-(으)ㄴ/는데’의 유의성 함계임

제4부 ·의미관계의 대조언어학적 탐색
제10장 한․일어 의미관계 대조 요시모토 하지메(吉本一)
제11장 ‘밝다’와 ‘환하다’의 유의관계 석수영(昔秀颖)
제12장 다의어에 나타난 대립관계와 해석 왕난난(王楠楠)
제13장 한국어 ‘죽다’와 중국어 ‘死’의 다의 분석 리우팡(劉芳)

찾아보기

저자소개

임지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석좌명예교수, 맨체스터대학 언어학과 객원교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대학원장·부총장 역임 담화인지언어학회·한국어 의미학회·한국어문학회·국어교육학회·우리말 교육현장학회 회장·한글학회 부회장 회장 역임 저서 『국어 대립어의 의미 상관체계』(1989), 『국어 의미론』(1992)』, 『학교문법과 문법교육』(공저, 2005), 『말하는 몸』(2006), 『의미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09), 『문법 교육론』(공저, 2010), 『한국어 의미 특성의 인지언어학적 연구』(2017), 『인지의미론』(1997/2017), 『한국어 의미 탐구의 현황과 과제』(공저, 2019), 『의미탐구의 인지언어학적 새 지평』(2021), 『다의어와 의미 확장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23) 외 다수 (공)역서 『어휘의미론』(1989), 『언어의 의미』(2002), 『언어학개론』(2003), 『인지언어학 기초』(2008), 『의미 관계와 어휘사전』(2008), 『인지문법론』(2009), 『인지언어학 개론』(2010), 『언어·마음·문화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1), 『어휘의미론의 연구 방법』(2013), 『의미론의 길잡이』(2013), 『비유 언어』(2015), 『의미론』(2017), 『인지언어학 핸드북』(2018), 『은유 백과사전』(2020) 외 다수
펼치기
요시모토 하지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조교수 현재 일본 토카이대학교 교수 주요 논저: 『認知言語学とは何か(인지언어학이란 무엇인가?)』(공저), 『認知言語学大事 典(인지언어학 대사전)』(공저), 『英文法の考え方(영문법의 사고방식)』 등
펼치기
리우팡(劉芳)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9~2004.7 중국 옌타이대학교(煙臺大學) 한국어학과 학사 2005.9~2008.7 중국해양대학교(中國海洋大學) 대학원 한국어학과 석사 2013.3~2016.2 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박사 2008.7~현재 중국 웨이팡대학교(潍坊學院)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펼치기
김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외래교수
펼치기
남택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밀양여자고등학교 교사
펼치기
이소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과학기술원 언어교육센터 외래교수
펼치기
임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신고등학교 졸업 후, 계명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는 경북대학교한국어문화원 연구원과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외래교수직을 맡고 있다. 공저로는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7), 「어휘 의미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6), 「비유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5), 「문법교육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4) 등이 있으며 공역으로는 「인지언어학과 제2언어 학습」(2015)이 있다.
펼치기
함계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외래교수
펼치기
석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변대학(延邊大學) 졸업(문학학사), 북경어언대학(北京語言大學) 석사과정 졸업(문학석사), 경북대학교 박사과정 졸업(교육학박사), 상해외국어대학교(上海外國語大學) 박사후 연구원,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방문학자. 상해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국어통번역과 조교수. 공저로 『인지언어학의 연구현황과 과제』(2019),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7), 『어휘 의미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6), 『비유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5)이 있으며 논문으로 『한중 신체어의 분류사적 쓰임 비교』, 『한중 감정 표현의 개념화 양상: 미각어를 중심으로』, 『해석에 기초한 한중 수어 어휘의 동기화 양상』, 『수어의 구조와 의미 간의 상관성 고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1부 ·의미관계의 이해와 연구
제1장 /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지형도

1. 들머리

이 글의 목적은 의미 연구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인 의미관계를 중심으로 그 성격을 밝히고, 인지언어학적 방법론의 바탕 위에서 탐구의 현황과 주요 내용을 살펴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지형도를 그리는 데 있다. ‘의미관계(meaning relation)’가 갖는 의의는 관계를 통해 어떤 단어가 의미나 개념적으로 다른 단어와 관련을 맺으면서 그 위상과 기능을 확보하게 된다는 점이다.
의미관계는 구조주의적 의미 연구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으면서 체계화되기에 이르렀다. 그중 의미의 계열관계는 어휘소가 종적으로 대치되는 관계이며, 결합관계는 어휘소가 횡적으로 맺는 관계이다. 이 관점에서는 의미관계를 포착함으로써 (추상적인) 의미를 규정하려는 것으로, 한 표현의 의미를 의미관계 속에서 다른 표현들과 맺는 관계의 합으로 간주하였다. 이를 ‘총체적 접근법(holistic approach)’이라고 하는데(Cruse 2000: 96-102, 2001: 242-244 참조), 단어의 의미란 해당 언어의 모든 다른 단어들의 의미를 고려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발상이다. 이처럼 구조의미론에서는 ‘의의(sense)’란 독립적이 아니라 관계적이며, 동일한 체계 속의 대조에 의해 구성된다고 보았다. 의미관계에 대한 구조의미론은 언어의 의미관계를 계열적 관계와 결합적 관계를 통해 어휘 의미의 구조 또는 체계의 수립과 이해에 기여한 바가 크다. 그러나 이 관점은 의미를 언어 자체의 관계적 개념으로 파악한 것이므로 의미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이 될 수는 없다. 또한, 의미 구조는 엄격한 언어 내적 관계들의 방대한 연산이 되는 것으로, 화자들이 이 세상을 개념화하는 방식과 무관하다는 점에서 근원적인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최근에 이르기까지 의미관계는 인지언어학의 주된 관심 분야가 되지 못하였으며, 그 성과도 제한되어 있다. 인지적 경향은 어휘 의미 연구의 여러 분야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지만, Croft & Cruse(2004: 141)의 언급처럼 “인지언어학자들은 대체로 의의관계에 대해 말할 것이 거의 없었다(Cognitive linguistics, for the most part, have had very little to say on the topic.).” 의미관계에 대한 인지언어학 이전과 이후를 가늠할 경우, 인지적 접근을 통해 의미관계에 새로운 빛을 비춘 시도는 Croft & Cruse(2004: 141)의 “의의관계란 단어들 자체 간의 의미관계가 아니라, 단어들의 특별한 문맥적 해석 간의 의미관계로 간주된다.”라는 언급을 통해서이다. 이것은 의미관계가 한층 더 유연하고 역동적인 관계임을 뜻한다. 의미관계에 대한 구조의미론의 ‘언어 자체의 내적 의미관계’에 대한 탐구에서 인지언어학의 ‘문맥과 상황에서 역동적인 해석 간의 의미관계’에 대한 탐구로의 전환은 전통적인 의미관계의 본질을 새롭게 해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와 관련하여 이 글에서는 인지언어학적 관점에서 개략적으로나마 의미관계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려보기로 한다. 이를 위해서 의미관계에 대한 인지언어학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계열관계와 결합관계의 주요 연구 내용과 과제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한다.


2.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방법론

여기서는 의미관계의 인지언어학적 주요 방법론 다섯 가지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2.1. 원형 범주화

구조주의를 비롯한 객관주의 또는 자율언어학에서는 의미의 구조나 작용 방식을 대칭적, 평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것은 ‘언어 중심적 관점(logocentric view)’으로 ‘고전 범주화(classical categorization)’의 세계관에 뿌리를 둔 것인데, 범주는 필요 충분한 특정 자질로 구성되며, 그 구성원은 등가적이며, 범주의 경계는 명확하다고 본다.
그 반면, 인지언어학은 ‘인간 중심적 관점(anthropocentric view)’으로 ‘원형 범주화(prototypical categorization)’의 원리를 따르는데, 범주는 특정한 자질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닮음의 구조를 이루며, 범주의 구성원은 등가적이 아니라 원형에서부터 주변에 이르기까지 등급적이며, 범주의 경계는 뚜렷한 것이 아니라 불명확하다고 본다. 원형 범주화에 기반을 둔 인지언어학에서는 범주 및 의미 구조가 언어 외적 요소인 인간의 인지적, 신체 경험적, 사회 문화적 맥락에 의해 동기화되어 있다고 봄으로써 의미 구조의 비대칭성 및 가치 우열에 주목한다(임지룡 2006 참조).

2.2. 동기화

소쉬르 이래로 언어에서 형태-의미의 관계는 상징어를 제외하고는 ‘자의적(arbitrary)’이라고 주장되어 왔다. 즉 언어의 형태와 의미 간에는 필연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 반면, 인지언어학에서는 형태와 의미 간에 ‘동기화(motivation)’를 주장하는데, 이것은 언어의 형태 또는 구조와 의미의 관계에 대해 설명이 가능함을 뜻한다. 즉 왜 어떤 언어적 형태가 주어진 의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또한 왜 어떤 의미가 주어진 형태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해 낼 수 있는 것을 그 형태와 의미가 동기화되어 있다고 한다. 동기화와 관련하여 Lakoff(1987: 346)에서는 언어에서 자의적이지도 (충분히) 예측 가능하지도 않은 경우는 ‘동기화되어(motivated)’ 있다고 하였다. 동기화는 더 구체적으로 ‘도상성(icionicity)’이라고 하는데, 이는 형태와 의미 간의 닮음, 또는 언어 구조와 개념 구조 간에 존재하는 상관성을 가리킨다. 도상성에는 ‘도상적 양’, ‘도상적 순서’, ‘도상적 거리’의 원리 등이 있다(임지룡 2008: 323-345 참조).

2.3. 백과사전적 의미관

단어의 의미와 관련하여, 자율주의 언어학에서는 순수한 ‘언어적 지식(linguistic knowledge)’과 화자의 ‘백과사전적 지식(encyclopedic knowledge)’을 엄격히 분리하고, 의미 분석의 대상을 ‘언어적 지식’으로 국한했다. 여기서 단어의 백과사전적 지식 또는 의미란 그 단어에서 상기되는 지식의 총체를 가리킨다.
그 반면, 인지언어학에서는 의미를 언어적 지식과 세상사의 지식, 즉 백과사전적 지식 속에 들어 있는 인지 구조로 보고 그 둘의 뚜렷한 구분을 부정하며, 단어의 의미를 본질적으로 백과사전적 지식으로 본다. 백과사전적 의미관의 특징 다섯 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Hamawand 2016: 149 참조).
첫째, 의미적 지식과 화용적 지식을 구분하지 않는다. 즉 한 어휘항목의 의미는 그것이 의미하는 것과 사용되는 방식의 지식을 포함하며, 따라서 한 어휘항목의 실제 의미는 화용적 의미가 된다. 둘째, 백과사전적 지식은 하나의 망으로 조직화된다. 이 경우 관련된 의미 양상들은 비대칭적이다. 셋째, 의미는 문맥또는 맥락의 한 결과이다. 한 어휘항목이 사용되는 문맥은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백과사전적 정보에 기여한다. 넷째, 어휘항목들은 특정한 개념과 관련된 지식의 방대한 창고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다섯째, 한 어휘항목이 접근을 제공하는 백과사전적 지식은 역동적이다. 즉 새로운 경험들은 늘 그 어휘항목에 관한 지식을 증가시킨다.


추천도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6858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