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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68330445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파리의 특별한 디자인 이야기
파리를 생각하며
01. 파리지엥의 일상 The Daily Life of Parisian
1-1 파리지엥의 티타임 Parisian Teatime
1-2 그들이 행복한 이유 The Reason They are Happy
1-3 달콤함을 디자인하다 Design the Desserts
1-4 돌아온 흡연실 Comeback of Fumoir
1-5 책장을 넘기며 휴식하다 Relax with Books
02. 파리, 가장 조화로운 도시 Paris, the City of Harmony
2-1 모두를 위한 도시 City for Everyone
2-2 파리가 화려하게 피어나는 계절 The Season Paris becomes Splendid
2-3 또 다른 세상의 발견 Discovery of Another World
2-4 파리의 여유와 아름다움이 흐르는 센 강 Leisurely and Beautiful Seine River
2-5 다시 빛나게 하는 재주 The Gift for Making it Shine Again
03. 관용이 만들어 낸 프랑스 디자인 French Design Influenced Tolerance
3-1 온 국민이 행복한 문화 예술 Cultural Art that Makes All the People Happy
3-2 도시에 포인트 컬러를 찍는 자콥+맥파란 Jakob+Macfarlane, Putting the Pointed Color in the City
3-3 최고의 엄마 그리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탈리 크라세 Matali Crasset, the Best Mother and Famed Designer
3-4 파리지엥의 초록 사랑 Parisian’s Love for Green
3-5 메종 보네, 장인 정신으로 만든 고급 브랜드 Maison Bonnet, Premium Brand Attained by the Artisans Spirit
파리를 다시 떠올리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포숑이 만드는 것은 곧 프랑스가 만드는 것’을 모토로 브랜드 콘셉트를 수정하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러를 선정해 패키지와 매장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를 패션 브랜드처럼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즉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2007년에는 건축가인 크리스티앙 비헤가 모든 매장 디자인을 재정비하기도 했다. 이미 맛에서는 인정받았지만 혁신을 감행하며 디자인까지 신경 쓴 포숑은 이때부터 세계적인 브랜드로 재도약할 수 있었다. 시대의 흐름을 디자인에 반영한 결과 지금은 현대적인 프랑스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1-3 ‘달콤함을 디자인하다’ 중에서
파리가 아름다운 데는 공공 디자인의 공이 꽤 크다. 거리 풍경과 잘 어울리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은 파리를 더욱 조화롭고 멋진 도시로 만든다. 센 강가에 자리 잡은 12세기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철골 구조에 배관까지 노출한 디자인으로 이슈가 되었던 20세기의 예술 문화 공간 퐁피두 센터. 여기에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된 이 아름다운 풍경 속을 달리는 공공 자전거 벨리브는 특히 인상적이다.
| 2-1 ‘모두를 위한 도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