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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디자인 산책

파리 디자인 산책

이선정 (지은이)
  |  
나무수
2015-05-07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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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디자인 산책

책 정보

· 제목 : 파리 디자인 산책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68330445
· 쪽수 : 304쪽

책 소개

파리라는 도시가 매력적인 이유를 파리지엥의 일상을 통해 본 ‘디자인’에서 찾고 있다. 현지에서의 경험과 그 결과로 얻은 관점을 바탕으로 프랑스 디자인의 특징을 설명하고 그 안에 담긴 사회.문화.역사적 의미도 함께 전한다.

목차

파리의 특별한 디자인 이야기
파리를 생각하며

01. 파리지엥의 일상 The Daily Life of Parisian
1-1 파리지엥의 티타임 Parisian Teatime
1-2 그들이 행복한 이유 The Reason They are Happy
1-3 달콤함을 디자인하다 Design the Desserts
1-4 돌아온 흡연실 Comeback of Fumoir
1-5 책장을 넘기며 휴식하다 Relax with Books

02. 파리, 가장 조화로운 도시 Paris, the City of Harmony
2-1 모두를 위한 도시 City for Everyone
2-2 파리가 화려하게 피어나는 계절 The Season Paris becomes Splendid
2-3 또 다른 세상의 발견 Discovery of Another World
2-4 파리의 여유와 아름다움이 흐르는 센 강 Leisurely and Beautiful Seine River
2-5 다시 빛나게 하는 재주 The Gift for Making it Shine Again

03. 관용이 만들어 낸 프랑스 디자인 French Design Influenced Tolerance
3-1 온 국민이 행복한 문화 예술 Cultural Art that Makes All the People Happy
3-2 도시에 포인트 컬러를 찍는 자콥+맥파란 Jakob+Macfarlane, Putting the Pointed Color in the City
3-3 최고의 엄마 그리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탈리 크라세 Matali Crasset, the Best Mother and Famed Designer
3-4 파리지엥의 초록 사랑 Parisian’s Love for Green
3-5 메종 보네, 장인 정신으로 만든 고급 브랜드 Maison Bonnet, Premium Brand Attained by the Artisans Spirit

파리를 다시 떠올리며

저자소개

이선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학과 졸업 후 이공건축 인테리어에서 일하며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내 VIP존 작업에 참여하였다. 이를 계기로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파리1대학(판테옹 소르본) 석사, ENSCI 석사, EnsadLab을 거치며 디자인 이론과 실무를 고루 수학하고, IKEA와 장미셸 빌 모트 건축 사무소에서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DL2A 건축 사무소에서 실내 건축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며 클럽 메드 리조트, 뉴욕 JFK공항 에어프랑스 라운지, 인천공항 신세계 라운지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와 개인 빌라 설계도 다수 수행했다. 그리고 고급 호텔 설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피에르이브 로숑 사무실로 옮겨 리츠칼튼, 브리스톨 등 최상급 호텔 인테리어에 참여했다. 꾸준히 우리나라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프랑스의 선진 디자인 정책이나 디자이너, 전시 등의 소식들을 전했다. 현재는 10년의 파리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중에 있고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면서 또 다른 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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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포숑이 만드는 것은 곧 프랑스가 만드는 것’을 모토로 브랜드 콘셉트를 수정하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러를 선정해 패키지와 매장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를 패션 브랜드처럼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즉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2007년에는 건축가인 크리스티앙 비헤가 모든 매장 디자인을 재정비하기도 했다. 이미 맛에서는 인정받았지만 혁신을 감행하며 디자인까지 신경 쓴 포숑은 이때부터 세계적인 브랜드로 재도약할 수 있었다. 시대의 흐름을 디자인에 반영한 결과 지금은 현대적인 프랑스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1-3 ‘달콤함을 디자인하다’ 중에서


파리가 아름다운 데는 공공 디자인의 공이 꽤 크다. 거리 풍경과 잘 어울리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은 파리를 더욱 조화롭고 멋진 도시로 만든다. 센 강가에 자리 잡은 12세기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철골 구조에 배관까지 노출한 디자인으로 이슈가 되었던 20세기의 예술 문화 공간 퐁피두 센터. 여기에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된 이 아름다운 풍경 속을 달리는 공공 자전거 벨리브는 특히 인상적이다.
| 2-1 ‘모두를 위한 도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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