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친정, 시댁에 아이를 맡기는 직장맘을 위한 엄마 수업)

임영주 (지은이)
  |  
물주는아이
2015-09-21
  |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420원 -10% 0원 690원 11,7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책 정보

· 제목 :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친정, 시댁에 아이를 맡기는 직장맘을 위한 엄마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68330643
· 쪽수 : 296쪽

책 소개

좋은 관계를 위한 끊임없는 '엄마의 노력'을 강조한다. 부탁하기 전에 다정한 감사의 한 마디를 건네는 것, 지적을 하기 전엔 말투를 점검할 것,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어머니를 더 많이 돌봐드려야 한다는 것,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고 어머니에게 기쁨이 될 '엄마의 노력'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목차

첫 번째_ 지혜가 필요한 엄마에게
아이를 맡기는 엄마에게 드리는 신신당부


지킬 걸 지키는 ‘내 아이를 부탁해’
어머니의 ‘구식 육아’ 나의 ‘신식 육아’
어머니의 마음 읽기가 아이 키우기의 전부
어머니와 내가 함께 키우는 아이
육아 비교는 엄마와 나 모두를 불행하게 합니다
양육비, 얼마면 될까요?
부모를 공경하면 내 아이는 저절로 잘 큽니다

두 번째_ 갈등을 겪는 엄마에게
아이를 맡겨도 할 말은 하는 엄마의 대화법


매번 대화할 때마다 틀어져요
어머니의 육아 방식 때문에 휴직하려 해요
애한테 텔레비전만 틀어 주셔서 걱정이에요
‘알아서 해 주시겠지’도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엄마에게 필요한 말 공부
반어법으로 자꾸 아이 기를 죽이세요
저 없을 때 아이를 심하게 야단치는 것 같아요
나처럼 키우실까 봐 괴로워요
자식 키우면 부모 마음 안다는데 저는 왜 더 서운할까요?
친정 엄마를 아프게 하는 말

세 번째_ 교육도 놓칠 수 없는 엄마에게
모두 다 맡기지 마세요, 내 아이입니다


엄마, 아이 스스로 놀게 이끌어 주세요
좋은 버릇 들이는 창찬은 공동 작전으로
어머니 질문에 아이의 생각이 자란다네요
아이들은 나직이 말해야 잘 듣는다네요
생활 속에서 놀이하듯 가르치면 자연스레 배운다네요
훈육은 포기 못 해요
유아교육기관 방문, 누가 갈까요?

네 번째_ 사랑이 넘치는 엄마에게
사랑의 양과 질, 일하는 엄마를 위한 육아법


결핍의 시간을 채우는 아이의 잠자리
아이와의 목욕 시간을 양보하지 마세요
넘쳐도 지나치지 않은 스킨십 놀이
정리 시간은 아이와 엄마의 대화 시간
퇴근 후에 아이를 데려와야 할까요?

다섯 번째_ 배려를 잊은 엄마에게
어머니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합니다


부모님의 노후를 지켜 드리세요
어머니의 젊음을 찾아 드리는 저녁 여가 시간
어머니를 가르치려면 친절하게
어머니도 여자입니다
칭찬은 부모님의 금슬을 좋게 합니다
어머니의 수고를 인정하는 것

★ 따뜻한 한 마디 ★
- 어머니와 나의 하모니로 잘 크는 아이
- 양육비를 드리는 현명한 방법
-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부모 존중법
- 칭찬의 지혜, 부탁의 지혜
-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있을 때 아이를 꾸중하는 방법
- 스스로 하는 아이로 만드는 ‘약속표’
- 작은 배려가 명품 관계를 만듭니다
- 이왕이면’을 ‘그저’로 바꿔 보세요
- 부모의 반어법을 점검하세요
- 친정 엄마와 주고받는 1인칭 화법, 2인칭 화법
-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말
- 어머니를 아프게 하는 말
- 어머니와의 육아 갈등 해소법
- 메아리 기법과 육하원칙의 좋은 예
- 아이 집중시키며 소통하는 방법
- 놀이로 배우는 한글과 수 공부
- 현명하게 훈육하세요
- 아이의 유아교육기관 방문 및 상담
- 베드 타임 독서 지침
- 행복한 아이와의 목욕 시간
- 육아가 힘겨울 때 추천하는 시
- 엄마의 스킨십
- 아빠의 스킨십
- 부모님께 마음 쓰는 법
-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여행 권유 방법
- 칭찬은 어머니를 춤추게 한다
- 젊고 멋진 부모님 만들기
-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특별한 성과급

★ 특별 부록 ★
감사 메시지 카드
어머니를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실천

저자소개

임영주 (감수)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현재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겸임 교수로 예비 교육자를 가르치는 동시에 부모교육전문가, 가족소통전문가, 교사교육전문가, 유아교육기관 자문위원, EBS 교육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교사 및 부모들에게 시의적절한 조언을 건네고 있다. EBS <부모>,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꾸러기 식사교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교육전문가로 출연했으며,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를 설립해 부모와 아이의 행복 및 가족 소통을 주제로 현장에서 많은 부모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부모를 위해 지은 책으로는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가 날까』『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등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해서는 『우리 아이가 없어졌어요』『말문이 빵 터지는 의성어 동시』 등을 집필했다. 이중에서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는 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홈페이지 www.lyjbumo.com 블로그 blog.naver.com/bumodream 트위터 twitter.com/bumodream 페이스북 facebook.com/bumodream0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 앞에서든, 남편 앞에서든, 어쩔 수 없어 맡겼든, 믿을 만해서 맡겼든 손주 양육을 하는 당사자인 할머니를 존중해야 합니다. 할머니의 큰소리가 맘에 안 들어도 대립하면 결국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출근 전쟁 시간이 길어질 뿐입니다. 일보 양보는 백보 전진임을 떠올리고 “그래. 할머니 말씀대로 하자. 엄마 다녀올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서로 탓하거나 큰소리를 내면 아이는 ‘엄마와 할머니가 싸운다’는 생각으로 불안합니다.
---「45쪽, 어머니와 내가 함께 키우는 아이」


아이들은 어른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까지 보고 습득합니다. 아이 앞에서 양육비를 드리지 마세요. 어린 손주는 엄마가 할머니에게 돈을 줬으니 장난감이 갖고 싶거나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엄마가 준 돈’으로 사 달라고 떼를 씁니다. 평소 부모가 과자를 사 주지 않는 아이라면 더 심하게 보챕니다. 할머니가 돈 받는 걸 본 이상 아이에게 ‘돈 없다’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선물이나 편지, 꽃다발 등은 손주가 있는 자리에서 근사하게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돈 봉투는 아직 아이의 눈에는 왜곡될 수 있습니다.
---「59쪽, 양육비, 얼마면 될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