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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영유아 육아 > 4~7세 육아
· ISBN : 979119842066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6-03-16
책 소개
우리 아이 식습관과 식사 태도, 고쳐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15년 차 식생활 교육 강사인 저자가 다년간 쌓아온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명쾌한 솔루션을 드립니다. 저자는 다년간 방송 활동과 강의, 상담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을 직접 만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였습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분석한 다양한 문제 행동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내 아이에게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편식과 식습관 문제, 특별하고 복잡해 보이나요?
아닙니다. 문제의 원인은 단순합니다. 때문에 해결방법도 간단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직접 관찰한 사례들을 통해 아이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문제 행동에 공통된 패턴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문제 행동을 패턴별로 뚜렷하게 구분하면 내 아이의 성격과 기질에 해당하는 문제 유형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그에 따른 해결방법도 분명해집니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푸드브릿지 활동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보건소나 육아지원센터, 대형마트의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이 개설됩니다. 그러나 푸드브릿지 활동은 단발성으로 효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생활 속에서 꾸준히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쉬우면서도 효과가 좋은 활동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에 아이와 엄마가 손쉽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온가족이 행복한 식사 시간을 만들고 예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를 존중하는 것과 아이에게 끌려다니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고 일관성 있는 훈육은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 예절교육, 밥상머리에서 시작됩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우리 아이는 잘 먹고 있는 건가요?
유아기 식생활의 특징과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
내 아이의 1일 영양소 필요량은 얼마인가요?
필요량을 채우려면 무엇을 먹여야 할까요?
필요량을 채우려면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
과도한 걱정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아요
2장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잘 먹다가 갑자기 안 먹어요
평소에도 밥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밥을 잘 먹을 때도 있고 안 먹을 때도 있어요
아이 스스로 식사량을 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해주세요
컨설팅 사례 1: 밥이 먹기 싫은 하연이
3장 식사 태도가 너무 안 좋아요
아이가 식사 예절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식사 규칙을 만들고 싶어요
일단 우리 집 식사 환경을 점검해봅시다
식사 시간이 너무 짧아서 걱정이에요 & 식사 시간이 너무 길어서 걱정이에요
스스로 먹지 않아요
TV나 핸드폰 없이는 밥을 안 먹으려고 해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먹어요
가만히 앉아서 먹지를 못해요. 돌아다니면서 먹어요
음식을 계속 입에 물고만 있고 삼키지 않아요
아이가 식사 예절을 잘 알고는 있는데 실천하지 않아요
컨설팅 사례 2: 식사 시간에도 계속 놀고 싶은 주호
4장 우리 아이는 편식이 심한 것 같아요
편식이란 무엇일까요? 편식을 오래 하면 왜 안 되나요?
편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편식에도 종류가 있나요?
우리 아이는 진짜 편식일까요? 아니면 취향이 강한 걸까요?
5장 우리 아이는 새로운 음식은 안 먹어요
낯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커요
"푸드브릿지"를 통해 단계별로 도전해봅시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푸드브릿지 1단계" 활동을 소개합니다
컨설팅 사례 3: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 윤기
6장 우리 아이는 너무 까탈스러워요
좋아하는 음식이 분명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려 해요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식품을 이용한 감각 놀이를 소개합니다
식재료 냄새에 예민한 아이를 위한 Tip
컨설팅 사례 4: 생선을 안 먹는 아이
7장 내가 훈육을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안 먹는 아이로 가스라이팅 하지 않기
친구와 비교하지 않기
너무 강요하지 않기. 너무 제한하지 않기
무분별하게 보상이나 벌 주지 않기
속여서 먹이지 않기
일관성 없는 훈육 하지 않기
무턱대고 마음 읽어주지 않기
에필로그
부록: 편식 및 식습관 교육 관련 그림책 & 영상매체
리뷰
책속에서
식사 패턴이 불규칙한 경우 생체리듬이 전반적으로 규칙적인지 체크해야 한다. 생체리듬이란 인체의 생리적 활동이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는 패턴으로 주로 수면, 식사 및 간식, 휴식, 온도, 운동(활동) 등이 다른 생리적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아이의 식사 시간이나 식사량이 매우 불규칙하다면, 생활 속에서 다른 생리 활동에 문제가 없는지 먼저 점검해보자.
일반적으로 식사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은 수면, 간식, 운동 등이다. 일정한 시간에 자는지, 외부 활동이 충분한지 확인하고, 불규칙하다면 먼저 그 활동들의 패턴을 규칙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그 후에 식사와 간식 시간을 일정하게 조절한다. 특히, 간식의 경우 우유, 두유, 요거트 등의 유제품을 지나치게 먹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보자. 유제품은 열량이 높고 포만감을 준다. 게다가 씹을 필요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아한다. 생체리듬이 불규칙한 경우, 수면과 외부 활동, 유제품 간식의 리듬이 정리되면 식사의 불규칙성도 개선될 수 있다.
식사 태도가 안 좋아서 고민하는 엄마들과 그 자녀들을 만나서 상담하다 보면 대부분 반전이 있었는데, 집에서는 식사 태도가 안 좋아서 엄마의 골칫거리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매우 바른 태도로 식사하는 모범적인 아이였다. 이는 아이가 식사 예절을 잘 알고 있으며, 어린이집에서는 식사 예절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집에서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식사 예절은 가정에서도 가르쳐야 한다. 식사는 생리적인 활동이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는 사회생활의 일부이기도 하다. 따라서 식사 시간에 해도 되는 행동과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하면 마음을 읽어줄 것이 아니라 그 즉시 단호하게 안 된다고 가르쳐야 한다.
엄마들은 내 아이만 음식에 대한 거부가 심하고, 편식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내 아이만 유별나고 정상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유아기 대부분의 아이들은 편식하는 것이 당연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음식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즉 새로운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누구나 겪기 때문이다.
음식네오포비아는 말 그대로 새로운 음식에 대한 강한 두려움인데, 엄마 젖을 먹던 영아가 이유식 시기를 거치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는 단계로 들어설 때 몸에 위험한 것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생긴다. 이는 일종의 유전적 속성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