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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삼키기 버거운 말은 거르기로 했다)

조유미 (지은이)
허밍버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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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삼키기 버거운 말은 거르기로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833356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01-19

책 소개

조유미 작가의 첫 번째 인문 에세이다. 이번 작품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에서 작가는 일상에서 직접 모은 50개의 문장 사례를 통해 속을 턱 막히게 하는 타인의 말을 어떻게 걸러야 하는지, 나를 지키기 위해 어떤 말을 써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사람을 죽이는 것도 말이고, 사람을 살리는 것도 말이다

PART 01 나_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말

01 나의 쓸모를 찾지 않아도 된다
02 가면을 쓰지 말아야 한다
03 단점을 더 두드러지게 만드는 자격지심
04 혼잣말도 내가 듣는 말이다
05 원하는 걸 찾으려면 겁이 없어야 한다
06 다른 사람은 기억 못 해도 나는 기억한다
07 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08 나의 어제와 오늘은 같을 수 없다
09 누군가를 지적하고 싶을 땐 나부터 돌아보자
10 숫자의 노예가 되지 말 것

PART 02 관계_ 타인을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말
11 세상에 같은 말은 없다
12 불쾌한 질문에는 억지로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13 모두에게 완벽한 친구가 될 수는 없다
14 소중한 사람에 대한 예의
15 남이 나이 먹는 건 알고 내 나이 먹는 걸 모르면 안 된다
16 견제는 고마운 선생님이다
17 타인을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18 그 사람의 말, 선물일까 쓰레기일까?
19 제멋대로 기대하고 제멋대로 실망하지 않기
20 잔소리를 하게 되는 진짜 이유

PART 03 일_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는 말
21 진짜 어른이 되는 법
22 귀찮고 지루한 일을 매일 해야 하는 이유
23 만만한 사람에게 기회가 더 많이 간다
24 로또도 노력한 사람이 맞는 것이다
25 산불을 기다리는 나무가 있다
26 같은 거리라도 똑같은 걸음으로 걸을 수는 없다
27 평가받는 건 잠재력이 아니다
28 갇혀 있다는 느낌에서 벗어나는 방법
29 받아들이는 건 나의 몫이다
30 나는 언제나 선택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PART 04 마음가짐_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붙잡아 주는 말
31 봄이 와도 봄이 온 줄 모른다면
32 내 안에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33 인간은 누구나 불안을 먹고 산다
34 완전한 장점도 완전한 단점도 없다
35 고생길은 따로 있는 걸까?
36 버텨야 할 때도 있는 법
37 내 뜻대로 안 되는 인생 받아들이기
38 지도를 보는 것처럼 위에서 내려다보기
39 나에게 관대해지기로 했다
40 틀린 곳을 바라보고 쏘는 용기

PART 05 태도_ 내 삶의 방향을 들려주는 말
41 결과 이후의 감정까지 잘 소화해야 한다
42 나의 타고난 기질을 무시하지 말 것
43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44 직진이 언제나 정답은 아니다
45 같은 세상에서 다른 인생을 산다
46 파도는 항상 똑같이 오지 않는다
47 내 안에 붙여진 라벨을 떼어 낼 것
48 안 된다는 건 누가 정할 수 있는 걸까?
49 우리는 시간을 빌려서 산다
50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저자소개

조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이 가진 힘으로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10년 동안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책, 웹툰, 작사, 유튜브, 웹소설 등 시대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그냥 좋으니까 좋아》,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있다. 인스타그램 @yum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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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어투와 표정을 민감하게 파악해 기분을 헤아리고, 같은 말이라도 더 신경 써서 따뜻하게 말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건넨 말로 나의 인상이 결정될 테니까. 좋게 표현하면 섬세하고 나쁘게 표현하면 피곤한 성격인데, 그 덕분에 나는 말의 힘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게 되었다. 왜 나는 그 말이 아팠을까? 어떻게 하면 그 말을 잊을 수 있을까?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 주면 좋을까? 나의 말에 힘을 실을 수는 없을까? 오해와 이해 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했고, 내 나름의 답을 한 문장씩 써 내려갔다.
_<프롤로그> 중에서


다정하게 말하는 건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노력이다. 뼈를 깎아 만드는 결과물이다. 일상에서 큰 어려움 없이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노력한 시간이 몸에 배서 습관이 된 것이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문장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성을 쏟은 결과물이고, 그렇기에 ‘말’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성을 귀로 듣는 것과 같다. “나는 원래 말 예쁘게 못 해”라는 무책임한 태도는 싫다. “내 본심은 그게 아니라는 거 알잖아”라며 책임을 전가하는 것도 싫다. “그럴 의도로 말한 게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여?”라는 적반하장은 더더욱 싫다.
_<세상에 같은 말은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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