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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술

자연미술

(자연과 일상이 예술이 되고 위로가 되다)

이성원 (지은이)
(주)학교도서관저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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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연미술 (자연과 일상이 예술이 되고 위로가 되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915147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6-26

책 소개

자연미술은 ‘관계없는 것을 연결하는 능력’이라 일컬어지는 창의성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인 활동이자 심신의 안정을 주는 훌륭한 취미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해온 자연미술의 생생한 현장 기록이자 자연미술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끄는 안내서이다.

목차

• 추천의 말
• 프롤로그: 숲길을 걷다 보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된다

1부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미술
그냥 미술
소용없는 계획
반응으로서의 발상
자연은 예술가, 나는 발견자
자연력에 의한 완성
가져올 수 없는 작품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미술

2부 뜻밖의 위로
마음 소풍
코끼리 발
와플
민들레 셔틀콕
꽃잎 풍선
선물
행복의 번짐
웃는 나무
봄날은 간다
망사 스타킹
꽃사과
문득 하트
나뭇잎 바이올린
풀잎 나방
꽃게
불꽃놀이
피아니스트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파도와 아이들
왕벌의 비행
꺾지 않고 꽃을 갖는 방법
운수 좋은 날
나뭇잎 티셔츠
그라데이션
화살 하트
돌의 추억
뻥 뚫린 내 가슴
물고기
발레리나, 발레리노
천하장사
나무처럼 비 맞기
흔적
바람 소리
햇빛 그물
산토끼 발자국
강아지가 그린 꽃

3부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작품 보고 따라 하기
닮은꼴 찾기
연결하기
그리거나 만들기
이야기 만들기
특별한 상황이나 재료 활용하기
자연에 몸을 잇대어 보기
햇빛, 바람, 물, 곤충과 함께하기
인공물을 이용하기
몸짓으로 하기
여기 없는 방법으로 해 보기

4부 아이들과 함께하기
이 좋은 자연미술을 아이에게
자연미술 수업은 이렇게
자연미술로 글 쓰기
자연미술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

• 에필로그: 자연미술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것

저자소개

이성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20대 초반부터 드로잉, 페인팅과 더불어 자연미술 현장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근사(近思)’, 습작(拾作)‘, ’미디어 미래어‘ 등의 주제로 여섯 번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MBC 금강미술대전(우수상), 하정웅청년작가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 초, 우연히 시작하게 된 자연미술 수업을 중·고등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교사 연수, 기관 연수, 대학 특강 등을 통해 자연미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미술 활동과 연계한 창의성 교육, 인성교육, 생태환경교육 등 자연미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지 꾸준히 연구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어떤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엉뚱하고 낯선 시각으로 접근하길 좋아하며, 그런 태도를 아이들에게 전파하는 것을 즐긴다.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를 3회 집필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자연미술이 뭐지?』(환경부 우수 환경 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아침독서운동 등 추천도서 다수 선정), 『마음을 여는 수업』(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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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연 속을 천천히 걷거나 오랜 시간 거기 머물다 보면 변화무쌍한 자연 상황이 주는 다양한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며 마음과 생각이 어느 방향으로든 이끌리게 된다. 그걸 받아쓰기하듯 발견하고 연결하고 표현해 보는 것이 자연미술이다. “이 벌레 먹은 낙엽이 꼭 얼굴 같지 않니?”라고 친구에게 말할 때처럼, 자연미술은 아주 사소하고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 자연미술은 누구나 할 수 있다. (1부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미술’)


비유컨대 자연미술은 도시락을 싸 들고 야외로 나가서 먹는 것이 아니라 처음 가 보는 계곡에서 생각지도 않게 신선한 열매를 발견하고 따 먹는 것이다. 그 열매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현장에 머무르면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열매요, 같은 상황에 있을지라도 각각의 사람들에게 다른 모습으로 발견되는 열매다. (‘소용없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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