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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서툰 20대를 위한 이남미의 앙금노트)

이남미 (지은이)
  |  
이채움
2013-07-1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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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책 정보

· 제목 : 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서툰 20대를 위한 이남미의 앙금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9780348
· 쪽수 : 213쪽

책 소개

리포터, 방송작가, 성우, 연극배우, 강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이남미가 울고 웃던 자신의 20대를 가감 없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20대 때 꼭 겪어보아야 할 사랑, 인간관계 그리고 해야 할 일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1 지치고 깨지고 날뛰고 욕먹고 울어라
나에게 정중히 인사를 건네라
날 위해 지겹게 고민하라
경험이 될 만한 일은 무엇이든 하라
하고 싶은 일을 분명히 정하라
세상에 나쁜 직업이란 없다
직업을 자세히 관찰하라
프로추어가 돼라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잡아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꿈꾸라

part2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을까?
부모님을 이해하라
울타리 안에서 행복을 느껴라
평생의 친구를 찾아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를 만들어라
멀리 떠난 우정에 손을 내밀어라
변하는 친구를 인정하라
동료와 친구를 구분하라
동료에게 상처받지 마라
나를 아껴주는 선배를 만들어라
학연, 지연을 무시하지 말라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 관대하라

part3 사랑으로, 그 알싸한 감정으로 청춘을 낭비하라
가슴 찢어질 듯한 사랑을 하라
사랑, 마음껏 즐겨라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불타는 복수심에서 벗어나라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라
감정에 솔직하라
사랑한 만큼 잘 이별하라
사랑에 전부를 걸지 마라

part4 열정은 성공의 열쇠가 되어줄 거야
나를 위해 떠나라
또 다른 나를 만나라
내 몸을 패키지에 묶지 마라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오늘을 기록하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태어나라
나를 사랑하라
공부에 미쳐라
돈을 알라
돈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라

part5 사랑스러운 나에게 관대하라
멘토를 찾아라
노는 것도 능력이다
내려놓는 법을 배워라
나를 안아라
절대 올 것 같지 않은 순간을 받아드려라
나를 위해 기도하라
서른을 반겨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남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녀의 별명은 여자 김제동, 40~50대 어른들에겐 친근한 방송인, MBC 라디오 진행자이자 TV 리포터로 한강과 해운대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지라퍼. 넘치는 오지랍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하여 상담사로까지 활약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남녀의 연애와 결혼 상담, 그리고 각종 강의를 통해 “쉬지 말고 사랑하라”는 사랑꾼 마인드를 전파하고 있다. 오지라퍼답게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도 궁금한 저자는 매번 비행길에 오르는 여행 중독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내게 스무 살이 다시 온다면》, 《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 해야 할 것은, 나 자신과의 정중한 인사다. 일이든, 운동이든, 친구를 만나든, 무엇을 하든 첫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인사다. 스스로에게도 인사가 필요하다. 학교 후배 하나가 내 앞에서 인사도 안 하고 지나가는 날엔 그 후배 뒤통수를 보며 얼마나 눈을 흘겼던가? 근데, 왜, 내 자신에겐 그 흔한 인사 한 번 건네지 않는가? 그러니 지금 해야 될 일은 뭐? 방긋 웃으며, 잘 부탁한다고 간지러운 아부 한 번 건네주는 것, “안녕하십니까?” 하고 스무 살 내 인생에 안부를 묻는 것, 따뜻하게 격려하며 나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출발선에 있는 나에게 박수를 보내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겐 배울 점이 적어도 하나는 있다. 괴롭힘을 당하면서 느꼈던 것은 ‘아, 난 저렇게 살지 말자’였다. 당신도 ‘난 그러지 말자’하고 훌훌 털고 한 번 더 일어나면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오죽하면 그렇게 했을까 이해가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들도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행동이었을 것이다. 동물에게 생존본능 같은 것이 사람에게도 존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얄밉지만 그들을 배제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 이해하거나 그냥 인정하거나. 둘 중 하나다.


정말 나쁜 남자를 만났더라도 나중에 이 경험들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 많이 만나볼수록 남자 보는 눈도 생기게 되고 나와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남자는 다 똑같다는 말도 있지만 어떻게 사람이 다 똑같을 수 있겠는가. 그러니 나중에 억울해하지 말고 마음껏 사랑하자. 이것이 청춘에 대한 예의다. 사랑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게 나를 얼마나 설레게 하는지 사랑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사랑으로, 연애로, 그 알싸한 감정으로 청춘을 낭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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