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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설 의과대학 (2001년 문학사상 장편소설문학상 당선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0124148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02-08-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0124148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02-08-20
책 소개
의대에 입학한 청년이 겪는 '의사 되기'의 과정을 실감나는 묘사와 사실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그린 성장소설. 의대의 예과 2년, 본과 4년, 인턴 1년의 시간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삼총사라 불리는 경섭, 정우, 지수.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이 세 인물간의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작품해설 | 의과대학 별곡:듀베리 향기에서 오렌지 향기에로 (김윤식)
추천의 말 | 수련의의 풋풋한 청춘 이야기 (이시형)
오렌지색 메일
코를 찌르는 포르말린 냄새
진혼비, ‘우리는 감사한다’
노릿한 밤꽃 냄새
서울이 2시면 동경도 2시
라일락신드롬과 ‘옵쎄’
사랑과 우정의 이름으로
페톨 헤파티쿠스
클라인펠터증후군
혼자 부르는 노래
그해 겨울의 첫눈
불꽃 속으로
인연의 저편
새로운 삶의 시작
‘삼신’이라 불리는 사람들
죽음을 배달하다
응급실, 생사(生死)의 나들목
의료대란
적과의 동침
부서진 추억에 흐느끼다
현실과 환상의 흘수선(吃水線)
그 향기에 울다
작가의 말 | ‘페톨 헤파티쿠스’, 내가 보듬어야 할 아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발가벗고 누운 젊은 여자환자 때문에 의대생들은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난감했다. 문득 여자 카데바(cadaver: 해부용 시체)의 코를 베어버렸던 해부학 조교가 떠올랐다. 그래, 지금 난 의사의 길을 가고 있어! 감정은 절제하자! 모두들 속으로 그렇게 되뇌이는 듯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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