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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고은

고은 (지은이)
문학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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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012505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3-03-30

책 소개

문학사상사가 창사 30주년을 기념하여 내놓은 '한국대표시인 101인 선집' 시리즈. 창조적 열정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쉼없는 집필 활동중인 고은 시인의 시 163편과 시 쓰기 행로를 다룬 한 편의 산문을 담았다.

목차

한국대표시인101인선집 간행사
화보: 무한한 천재성의 발현
작품론/중심없는 세계, 존재의 빈 아름다움·이경수
작각론/고은, 서정시 30년의 역정·최원식
고은 연보



피안감성(彼岸感性)
폐결핵
시인의 마음
천은사운

해변의 운문집
묘지송
사치
조춘수신
저문 별도원에서
대망
제주만조
갈대를 베면서
하루만의 연가
객혈

제주가집(濟州歌集)
저녁 숲길에서
새벽 밀회
산길
슬픈 씨를 뿌리면서
햇빛사냥
서귀읍에서
국도

문의마을에 가서
섬진강에서
문의마을에 가서
투망
삼사경
살생
청진동에서
침묵에 대하여

을파소
지구놀이
종로

입산(入山)
나 자신을 위하여
황사 며칠
성욕

새벽길
화살

조국의 별
걸레
먼 길
오늘의 썰물
부활
자작나무숲으로 가서
모닥불
화원
항구
그 할머니

전원시편(田園詩篇)
철조망
우리는 큰길에 이르렀다
커다란 봄
밤중

싸움 한판

만인보·1
머슴 대길이
사행이 아저씨
곽낙원
대기 왕고모
김성숙
선제리 아낙네들
딸그마니네

만인보·2
김부식
재숙이
우물
황희

만인보·3
이년아
물캐똥이

네 눈동자
두 아낙
푸른 하늘
화엄
흰 돛
역사로부터 돌아오라

나의 저녁
저녁
보리밭
싸락눈
오늘
아침
자정
먼 데
독백
글씨
도랑물

재두루미
거지
깃발
어느 날
초록·1
하루살이
저녁 첫술
쌍무지개
초록·4
기적 소리

벼랑 끝에서
무덤
돌멩이
도라지꽃

아침 이슬
눈 내리는 날
돌아오는 길
향기
가짜의 노래
빈 무덤

눈물을 위하여

산수유
늙은 반카오
호박꽃
김신묵
경허 스님
시체 옆에서
경고

해금강


내일의 노래
내일
다른 나라를 위하여
나의 약력
새로운 책은 어디 있는가
푸른 하늘

독도
그리움이거든
6월 25일
독도
낙조
추모의 노래

어느 기념비
싸릿재 넘어가며
창가에서
수마노탑
오류
그 시인
한반도 시편
작은 나라들과 더불어
자장가
어느 기념비
침종
사자
귀향
거북의 시간

속삭임
노래섬
측백나무 울타리
늦은 꽃
소원
알렌 긴즈버그
세상의 말
히말라야의 학
슬픔으로도
다음 골목
샛강
나그네
재회

남과 북
내장산
굴포리
백두산
김옥균의 손톱
압록강
해남 토말
언 감자국수
단군릉

평양 교외 용악산 법운암
이계조
휴전선
가마고개

히말라야 시편
아기
수메르 소경
버린 노인
그대 순례
동부 히말라야
이름
어머니
두개골 술잔

산문/내 시의 행로

저자소개

고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8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서사시 『백두산』(전7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 『무제 시편』, 『초혼』을 비롯해 16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상순문학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마케도니아 국제 시축제 ‘황금화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시단의 주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이며, 서울대 초빙교수 및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일컬어지는 연작시편 『만인보』는 시인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것이다. 1986년 1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인 2010년, 전30권(총 4,001편)으로 완간된 『만인보』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2012년 10월, 55년간 써온 작품들 중 240편을 모은 대표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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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휴전선 육백 리 가도 가도 철조망 이남에서
양키 오산에서
어린 자식아
내가 울며
너 하나 번쩍 들어 올림은
네가 이 거리에서 오로지 내일이기 때문이다
기쁜지고 네가 실컷 우렁차야 할 내일이기 때문이다

- '철조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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