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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미중전쟁

2034 미중전쟁

엘리엇 애커먼,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지은이), 우진하 (옮긴이)
  |  
문학사상
2023-05-22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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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미중전쟁

책 정보

· 제목 : 2034 미중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70125671
· 쪽수 : 376쪽

책 소개

전 나토 연합군 사령관과 해병대 특수작전팀장이 함께 쓴 『2034 미중전쟁』은 중국의 도발로 남중국해에서 시작된 국지전이 세계대전의 양상으로 치달으며 인류 생존마저 위협당하는 과정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 전쟁소설이다.

목차

1장 웬루이호 사태
2장 블랙아웃
3장 코끼리 눈 가리기
4장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를 때
5장 절체절명의 위기
6장 탄다바, 시바의 춤
에필로그 자유민의 나라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미 해군에서 구축함, 구축함전대, 항모전단을 두루 지휘하며 대장의 지위까지 오른 군사통이다. 또한 라틴아메리카의 군사작전을 관장하는 남부사령부 사령관을 거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나토군 총사령관을 지냈으며, 군인으로 복무한 30여 년 동안 28개국 정부로부터 50개의 훈장을 받았다. 퇴역 후에는 플레처스쿨 학장으로 재직했고 현재 「NBC 뉴스」 수석 국제 분석가, 칼라일그룹 글로벌 부사장, 록펠러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양력』 『우연한 제독』 『항해자의 서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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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애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터프츠대학교에서 문학과 역사를 전공하고 미국 최고의 외교·안보 전문대학원인 플레처스쿨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에서 5년 동안 해병대 특수작전팀장으로 복무하며 은성훈장, 동성무공훈장, 상이군인훈장을 받았고 제대 후에는 오바마 정부에서 백악관 특별연구원을 지냈다. 미국외교협회의 평생회원이기도 하다. 국제관계 및 군사 전문가로서 「뉴욕타임스」「뉴요커」「에스콰이어」「타임」 등에 활발히 기고하는 한편, 다섯 권의 소설과 두 권의 회고록을 펴냈다. 그의 책들은 대부분 출간 즉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오른 『경계선의 어둠』을 비롯해 카네기 메달, 데이튼문학평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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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대학원에서 번역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성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외래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대 그리스에서 1년 살기》, 《폐허 속의 신》,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뉴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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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존의 해양법에 따른다면야 그들이 있는 곳은 당연히 공해상이지만 중국은 이 해역을 자신들의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논란이 많은 스프래틀리군도 주변을 돌아다니는 건 말하자면 옆집에서 울타리 경계선을 조금씩 우리 집 쪽으로 넓히면서 우리가 그럴듯하게 가꾼 잔디밭을 망치러 들어오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중국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아주 조금씩, 쉬지 않고 경계선을 밀고 들어왔으며 남태평양 전체를 다 손아귀에 넣을 때까지는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 같았다.


가장 먼저 존폴존스호가 남중국해에서 발견해 억류한 저인망어선에서 최첨단 장비로 보이는 물건들을 찾아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헨드릭슨 소장이 그 역량을 굳게 신뢰하고 있는 제21구축함전대 사령관 세라 헌트 대령은 한 시간이면 구축함에 이 장비들을 옮겨 실어 정밀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초두리가 헨드릭슨과 함께 그녀의 제안을 저울질하는 동안, 이번에는 제7함대 사령부가 인도태평양사령부에 통보한 내용이 다시 백악관 상황실로 전해졌다. 최소한 여섯 척에 달하는 중국 함대가 항로를 바꿔 존폴존스호가 있는 쪽으로 곧장 향하고 있고 거기에는 원자력항공모함 정화호도 포함되어 있다는 보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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