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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7월의 유령 (밤의 여신 닉스의 초대 2 : 신비와 환상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70131924
· 쪽수 : 2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70131924
· 쪽수 : 260쪽
책 소개
스물여섯 편의 단편들은 끝나지 않은 사랑과 복수를 다루고 있는 <달팽이와 장갑>, 현실과 환상의 구분이 모호할 정도의 신비스럽고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다루는 <7월의 유령>, 유령 이야기 특유의 섬뜩한 긴장과 전율을 선사해주는 <위팅턴의 고양이>의 세 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목차
달팽이와 장갑
1. 유령커플 - 클로틸드 그레이브스
2. 모텔 미녀들의 꿈 - 오드리 릴리언 바커
3. 숄리 목사관의 유령 - 루스 렌들
4. 누가 내 차 안에 앉아 있었을까? - 앤토니어 프레이저
5. 캘러고의 유령들 - 엘리자베스 팬셋
6. 전주곡 - 패밀러 슈얼
7. 달팽이와 장갑 - 메리 버츠
8. 모모의 복수 - 메리 윌리엄스
9. 로절린드 - 리치멀 크럼프턴
작가소개
7월의 유령
1. 씨씨한테는 말하지마 - 실리어 프렘린
2. 나머지 인생 - 도로시 케이트 헤인즈
3. 여주인 - 엘리너 모든트
4. 자가용 운전사 - 로즈메리 파르도
5. 7월의 유령 - 앤토니어 수전 바이엇
6. 검은 개 - 피넬러피 리벌리
7. 루시, 사실을 말해 - 존 에이컨
8. 나도 한때는 이곳에 살았었다 - 진 리스
9. 연못 - 대프니 뒤 모리에
작가 소개
책속에서
방 안에서 틀리는 조그만 소리에 나는 쇼크 상태에서 화들짝 깨어났다. 내가 돌아보자 씨씨는 특유의 그 약올리는 미소를 정말 마지막으로 짓고 있었다.
"알겠지?" 그녀는 조금 잘난 체하며 말했다. "난 어젯밤부터 죽은 몸이었어. 그러니 그렇게 몸이 안 좋았을 밖에"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머리를 살짝 쳐들고 걸음을 옮기다가 자기 화장복 끈에 걸려 넘어지더니 사라져버렸다. 그렇다. 가버렸다. 우리는 다시는 그녀를 보지 못했다. 경찰들은 늪에서 꺼낸, 물이 뚝뚝 듣는 시신을 옮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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