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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김미기 (옮긴이)
  |  
책세상
2001-05-20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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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책 정보

· 제목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88970132617
· 쪽수 : 482쪽

책 소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는 니체 철학의 정수가 담긴 중요한 철학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중 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만은 실은 것으로, '자유정신'이라는 니체의 핵심 사상이 담겨있다. 짧게는 한 줄에서 길게는 서너 쪽에 이르는 독립적인 단편 630여 개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형이상학, 도덕, 종교에 대한 비판적인 철학적 논의, 친구의 문제, 남성과 여성의 문제 등을 간결한 문장 형식 속에서 언급하고 있다.

목차

- 서문

1장. 최초와 최후의 사물들에 대하여
2장. 도덕적 감각의 역사에 대하여
3장. 종교적 삶
4장. 예술가와 저술가의 영혼으로부터
5장. 좀더 높은 문화와 좀더 낮은 문화의 징후
6장. 교제하는 인간
7장. 여성과 어린아이
8장. 국가에 대한 조망
9장. 혼자 있는 사람

- 친구들 속에서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 니체는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인간에게 참회와 속죄를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하며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다. 또한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언어와 예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고 24살에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해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수많은 비평을 남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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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니체 연구로 각각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포이어바하와 니체: 기독교 비판에 대한 종교철학적 연구' 외에 '루터와 종교 개혁에 대한 니이체의 이해' '니이체의 진리 개념 비판에서 본 예술과 여성의 본질' '니이체와 바그너' 등이 있다. 2006년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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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꽃잎의 향기에 취해서 인류라는 배는 짐을 많이 실으면 실을수록 더욱 깊어진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인간이 더 깊이 생각할수록, 더 섬세하게 느낄수록, 자신을 더 높이 평가할수록, 다른 동물과의 거리가 더 멀어질수록 그리고 동물 중의 영장으로 더욱 돋보일수록 그만큼 세계의 참된 본질과 세계의 인식에 더 가까워진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 인간은 학문을 통해 실제로 그것에 가까워진다. 그러나 그는 종교와 예술을 통해 좀더 많이 다가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종교와 예술은 세계의 꽃이지만, 그것이 줄기보다 세계의 뿌리에 더 가까운 것은 결코 아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결코 종교와 예술로 사물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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