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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천재교육

유태인의 천재교육

(유아교육 개발신서 1)

루스 실로 (지은이), 권혁철 (옮긴이)
나라원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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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천재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태인의 천재교육 (유아교육 개발신서 1)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8897034026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1-07-25

목차

제1장 지혜로운 내 아이를 위하여
1. '남보다 뛰어나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되라'
2. 배우기 위해서는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몸을 쓰는 일보다 머리를 써서 일하는 것을 가르쳐라
4. '지혜가 없는 사람은 아무 것도 가질 수 없다'고 가르쳐라
5. '배움을 꿀처럼 달다'는 것을 되풀이하여 체험시켜라
6. '싫으면 하지 말라,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고 가르쳐라
7. 아버지의 권위는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가 된다
8. 배우는 자세는 '모방'에서 비롯된다
9. 배움을 중단하면 20년간 배운 것도 2년이면 잊게 된다
10. 아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관념은 사실만을 말하라
11. '신'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 논리적 사고의 동기가 된다
12. 재능을 기르는 데는 어머니의 지나친 보호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13. 형제의 머리 비교는 서로를 죽이지만 개성비교는 서로를 살린다
14. 여러 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의 습관에서 비롯된다
15. 이야기나 우화의 교훈을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16. 모든 장난감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17.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지적교육의 하나이다

제2장 가슴이 따뜻한 내 아이를 위하여
18. 아이를 오른손으로 벌주면 왼손으로 안아 줘라
19. 아이들을 혼내 준 날에도 재울 때는 따뜻하게 해 주어라
20. 어른이 사용하는 장소나 물건에 아이들이 가까이 못하게 하라
21. 평생을 공부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 충분히 놀게 하라
22. 다른 사람이 가정교육에 간섭하면 거침없이 거절하라
23. 조상의 이름을 붙여주어 가족의 혈연을 중요시하게 한다
24. 아버지의 휴일은 자녀 교육에 없어서는 안될 날이다
25. 삼촌이나 사촌은 한집안 식구로 생각하게 하라
26. '친구를 택할 때는 한 단계 높게" 선택하라고 가르친다
27. 아이들 친구가 부모의 친구는 아님을 명확히 하라
28. 남의 집에 방문할 때 한살 전후 아이는 되도록 데려가지 않는다
29. 친절은 인생 처방의 최고 지혜이다
30. 유태 아이들은 자선을 통하여 사회에의 눈을 뜬다
31. 아이들에게 선물을 돈으로 대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32. 먹을 것에 대한 감사는 신에 대한 감사임을 가르쳐라
33. 성(性)에 대해서는 사실만 간결하게 가르쳐라
34. 남녀의 성별을 어릴 때 깨닫도록 한다
35. 전쟁의 기록은 보여주되 텔레비전의 폭력 장면은 보여주지 말라
36. 허황된 것을 가르쳐 아이들에게 헛된 꿈을 갖게 하지 말라

제3장 정의로운 내 아이를 위하여
37. 어린이를 꾸짖을 때의 기준은 '선이냐 악이냐'뿐이다
38. 자녀에 대한 최고의 벌은 부모의 침묵이다
39. 자녀를 위협하지 말고 벌을 주거나 아니면 용서하라
40. 부모가 방임하면 자녀가 방종으로 흐른다
41. 정해진 일은 정해진 시간 내에 해내는 습관을 기른다
42. 가족이 한 자리에서 식사하는 시간은 교육할 수 있는 찬스다
43. 아이가 어릴 때는 외식에 동행하지 않는다
44. 돌이 될 때까지는 부모와 같은 식탁에 앉히지 말라
45. 아이의 편식은 가족의일체감을 잃게 만든다
46.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위생과 외모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47. 용돈은 저축을 습고나화하는 좋은 동기가 된다
48. 사물의 겉을 보지 말고 내용을 보라고 가르친다
49. 집안에서도 '내 것' '남의 것' '우리의 것'의 구별을 가르친다
50. 노인을 섬기게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주는 유산이다
51. 부모로부터 받은 것은 자녀에게 물려줌으로써 보답한다
52. 남한테 받은 해(害)는 잊지 말되 용서하라
53. 자녀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저자소개

루스 실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났다. 예루살렘대학 자연과학과 졸업했다. 1958년 외교관인 미카엘 실로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뉴욕, 이스라엘, 도쿄에서 생화학과 교육학을 연구하다가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2년 주일 이스라엘 대사관의 문화홍보참사관이 된 남편과 함께 일본에 정착하면서 동양의 가정교육을 접했다. 문화와 풍속이 전혀 다른 동양 사회에서 세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그녀는 이스라엘과 비슷한 교육열을 지닌 동양의 어머니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는다. 그러나 동시에 출세주의, 일류지상주의를 지향하는 부모의 그릇된 욕심에 의해 획일화된 교육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깨닫는다. 유태인 못지않게 교육열이 높지만 아이의 재능과 개성은 무시한 채 입시 위주의 획일화된 교육과 출세주의에 물들어 있는 이웃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그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동양의 이러한 자녀 교육이 자녀를 중심으로 한 유태인 교육 방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에 그녀는 아이들을 위한 참다운 교육이 무엇이고, 부모가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줘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는 아이들 중심의 유태인식 교육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한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이 책들을 통해 참다운 교육이 무엇인지를 똑같이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여러 사례들을 비교해가며 친절하게 일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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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28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지방법원에 근무하다가 중앙문화사를 설립했다. 이후 한국번역문화연구원 대표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물고기>, <4남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반처녀 엠마누엘>, <로마의 엠마누엘>, <금병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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