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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자녀교육

유태인의 자녀교육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루스 실로 (지은이), 은영미 (옮긴이)
  |  
나라원
2014-07-15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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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자녀교육

책 정보

· 제목 : 유태인의 자녀교육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88970342306
· 쪽수 : 268쪽

책 소개

저자는 유태인 어머니들이 5천 년간 쌓아 온 자녀교육법의 지혜를 총 53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는 저자가 어렸을 때부터 경험하고, 또 그녀의 자녀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실질적인 자녀교육법이다. 따라서 상당히 현실적이고, 그만큼 가치가 높다.

목차

머리말

|1장| 지혜로운 내 아이를 위하여
남보다 뛰어난 아이가 아닌, 남과 다른 아이로 키워라 / 공부할 때는 질문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라 / 무엇이든 머리를 써서 할 수 있도록 가르쳐라 / “지혜로운 사람은 못할 일이 없단다” / “배움은 꿀처럼 달단다” / “싫으면 하지 마. 대신, 할 때는 최선을 다하렴” / “아버지는 우리 가정의 기둥이란다” / 공부습관은 ‘흉내 내기’에서 시작된다 / 배움을 함부로 중단하면 20년 공든 탑도 무너진다 /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은 사실만 말하라 /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면 추상적 사고력이 향상된다 / 때로는 어머니의 과보호도 필요하다 / 형제간에 비교하지 마라 / 외국어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르쳐라 / 이야기의 교훈을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 장난감을 고를 때도 교육을 생각하라 /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책을 읽어주어라 / Episode 01_어머니의 믿음이 키운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2장| 가슴이 따뜻한 내 아이를 위하여
오른손으로 벌주면 왼손으로 안아줘라 /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게 하라 /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분명히 하라 / 어릴 때는 마음껏 놀게 하라 / 남에게 가정교육을 간섭받지 마라 / 이름의 의미와 가치를 가르쳐라 / 아버지의 휴일은 아이를 위한 시간이다 / 대가족을 경험하게 하라 / “한 계단 높이 서 있는 친구를 사귀렴” / 아이들끼리 친구라고 해서 부모들까지 친구일 수는 없다 / 젖먹이를 데리고 외출하지 마라 / 친절한 아이는 지혜롭다 / 자선을 통해 사회를 배운다 / 아이에게 선물 대신 돈을 주지 마라 / 먹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 성(性)에 대해서는 사실만 간결하게 가르친다 / 어릴 때부터 성별의 차이를 알게 하라 / 텔레비전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부모 하기 나름이다 / 허황되고 비현실적인 것을 가르치지 마라 / Episode 02_가족의 사랑이 배출한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필버그

|3장| 정의로운 내 아이를 위하여
선악을 기준으로 꾸짖어라 / 가장 큰 벌은 부모의 침묵이다 / 야단칠 때 위협은 금물. 차라리 벌을 주거나 용서하라 / 체벌을 주저하지 마라 / 정해진 일을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익히게 하라 / 식사시간에는 텔레비전을 꺼라 / 아이가 어릴 때는 외식에 데려가지 마라 / 첫돌이 될 때까지는 식탁에 함께 앉히지 마라 / 편식하지 않도록 가르쳐라 /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의 중요성과 의미를 가르쳐라 / 저축하는 습관을 위해 용돈을 주라 /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해도 충실한 내면을 따르지 못한다 / 어릴 때 소유개념을 심어주어라 / 노인을 섬길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 부모에게 받은 것은 자녀에게 물려줌으로써 보답하라 /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라 / 민족의 긍지를 심어주어라 / Episode 03_ 자선사업에도 열성적인 금융재벌, 로스차일드가(家)

부록_유태 격언

저자소개

루스 실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났다. 예루살렘대학 자연과학과 졸업했다. 1958년 외교관인 미카엘 실로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뉴욕, 이스라엘, 도쿄에서 생화학과 교육학을 연구하다가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2년 주일 이스라엘 대사관의 문화홍보참사관이 된 남편과 함께 일본에 정착하면서 동양의 가정교육을 접했다. 문화와 풍속이 전혀 다른 동양 사회에서 세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그녀는 이스라엘과 비슷한 교육열을 지닌 동양의 어머니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는다. 그러나 동시에 출세주의, 일류지상주의를 지향하는 부모의 그릇된 욕심에 의해 획일화된 교육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깨닫는다. 유태인 못지않게 교육열이 높지만 아이의 재능과 개성은 무시한 채 입시 위주의 획일화된 교육과 출세주의에 물들어 있는 이웃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그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동양의 이러한 자녀 교육이 자녀를 중심으로 한 유태인 교육 방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에 그녀는 아이들을 위한 참다운 교육이 무엇이고, 부모가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줘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는 아이들 중심의 유태인식 교육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한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이 책들을 통해 참다운 교육이 무엇인지를 똑같이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여러 사례들을 비교해가며 친절하게 일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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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다년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번역은 물론 출판 기획 및 편집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활약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유태인의 천재교육≫, ≪가슴 뛰는 상상을 즐겨라≫, ≪거센 파도는 1등 항해사를 만든다≫, ≪상쾌한 아침을 여는 책≫,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순간 영작문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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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태 어머니는 자녀가 다른 아이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를 찾아내어 그 점을 발전시켜주기 위해 노력한다. 결코 자녀가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은 것을 배우며 판에 박은 듯이 자라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개성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것이 아이의 장래에 유익하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것을 놓고 우열을 다투는 한, 승리는 소수만이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저마다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를 인정하고 협력하면서 모두 공존할 수 있다.

― 18쪽, <남보다 뛰어난 아이가 아닌, 남과 다른 아이로 키워라> 중에서


어머니가 침대머리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두세 살의 유아에게는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게 한다. 침대에 눕기만 하면 어머니가 재미있는 책을 읽어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텔레비전 앞에 앉아 좀처럼 자려고 하지 않는 나쁜 버릇도 없어진다.
나아가 밤마다 책을 매개로 해서 어머니와 아이가 대화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아이가 성장할수록 서로 마주하는 기회가 적어지더라도 밤에는 반드시 얼굴을 마주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즉 어머니와 아이의 신뢰가 침대머리의 대화에서 만들어지는 셈이다.

― 85쪽,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책을 읽어주어라> 중에서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있었던 일은 그날이 지나기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유태인들은 자녀가 두려움이나 슬픈 감정을 그대로 안은 채 잠자리에 들게 하지 않는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아이를 아무리 호되게 야단쳤더라도 잠자리에 들 때는 다정하게 대하여 아이 마음속의 나쁜 감정을 씻어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은 스펀지와 같아서 꾸중한 뒤 그대로 방치해두면 나쁜 감정을 그대로 품어버리지만, 품에 꼭 안고 달래주면 스펀지에서 물이 빠져나오듯 부정적인 감정이 빠져나온다.
공포, 혐오, 미움, 증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그날그날 해소되지 못하면 꿈속으로까지 파고든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꿈속으로 파고든 감정들이 오늘을 지나 내일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 95~96쪽,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게 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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