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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70405339
· 쪽수 : 544쪽
책 소개
목차
제1강 교회를 말하는 두 개의 표상
제2강 새 언약의 대표와 연합을 이루는 세례
제3강 교회와 성찬
제4강 신자의 지체 의식과 장성
제5강 ‘산 위의 동네’인 교회
제6강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온전함
제7강 하나님의 신성이 충만한 교회
제8강 교회가 구해야 할 가장 큰 은사
제9강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것을 권면함
제10강 온전한 것과 부분적인 것
제11강 교회의 거룩함과 사랑의 관계
제12강 교회가 알아야 할 ‘신령한 것’
제13강 주님이 은사와 직분을 통제하시고 관리하심
제14강 사도와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를 쓰셔서 하신 일
제15강 목사와 교사를 쓰셔서 하신 일
제16강 집사와 여인들의 봉사
제17강 사도시대의 은사, 예언과 방언
제18강 구속 역사와 은사
제19강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예배와 교회법
제20강 그리스도의 통치와 교회법
제21강 성경적인 교회 정치 원리
제22강 직분에 관하여 독립개신교회가 말하는 것
제23강 주님께서 주신 장로에 관한 말씀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랑이 있어서 사랑으로 하나 됨을 이루고 산다는 것보다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는 사실이 훨씬 중요합니다. 사랑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는 사실에서 나옵니다. 사랑이 서로를 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사랑이 나와서 서로를 매는 것입니다.
모든 은사와 직분이 교회를 위한 것이고, 모든 은사와 직분이 사랑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어느 은사라도 사랑이 없다면 교회를 위한 것도 되지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도 아닙니다. 사랑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교회 전체가 장성하도록 하셨습니다.
나의 장성은 교회 전체의 장성에서 오는 것이고, 교회의 전체의 장성은 나의 장성, 내가 주께 받은 제일 좋은 은사인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고 나가느냐, 내 몫을 어떻게 다하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교회 전체의 장성을 위하여 각 지체가 그 믿음의 분량과 은사를 따라 각자의 몫을 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아주 깊이 명심해야 합니다. 교회의 지체로 존재하는 사람은 모두 주께서 주신 은사를 따라 전체의 장성에 기여한다는 것입니다. 전체의 장성에 기여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교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