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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70405315
· 쪽수 : 148쪽
책 소개
목차
제 1강 교회의 실상
제 2강 하나님의 부르심과 예배
제 3강 예배는 하나님이 내신 법도를 따라 드려야 함
제 4강 예배는 하나님께 언약의 맹세를 하는 것
제 5강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예배의 기본이요 출발
제 6강 하나님께 예배함과 계명을 지킴은 함께 감
제 7강 항상 주님을 만나는 예배
제 8강 예배 없이는 교회도 없고 하나님의 백성의 명분도 없음
제 9강 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앙망하고 그 사랑을 묵상해야 함
제 10강 신자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께 예배함
제 11강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제 12강 예배의 자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가장 잘 나타냄
제 13강 예배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봄
제 14강 예배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뵙는 것임
제 15강 신약의 예배 모범
저자소개
책속에서
발문 1.
예배가 참으로 진정한 예배가 되려면, 하나님의 임재와 엄위와 사랑을 느끼고 자기 죄의 깊이를 깨달아 슬퍼하고 마음을 찢으며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뵙고 절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와 사랑과 의로우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야 참된 예배가 됩니다. 그렇게 예배하는 사람에게만 예배가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발문 2.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구체적인 방식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워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자기 사랑을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나 사람에 대해서 무슨 이상한 관념을 품고 아주 기이하고 신비한 정신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자기 몸을 드려서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절실히 깨닫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워하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받으셨다’ 하는 사실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찬송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또한 형제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