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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나의 유치원 친구

백남준, 나의 유치원 친구

이경희 (지은이)
  |  
디자인하우스
2011-09-19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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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나의 유치원 친구

책 정보

· 제목 : 백남준, 나의 유치원 친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70415680
· 쪽수 : 432쪽

책 소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과 유치원 친구로 만나 성장하며 함께했던 추억들과 35년 만에 다시 만나 함께 나눈 끈끈한 우정이 여러 가지 에피소드 속에 담겨 있다. 인간적이면서도 천재적인 예술가 백남준의 모습을 책에 등장하는 아주 개인적인 작품들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이야기
햇빛 밝은 날, 라인 강의 물결을 세라
뒤셀도르프 백남준 회고전의 ‘레이저 콘’
물고기들이 하늘을 날게 하자
플럭서스 동료 마리 바우어마이스터와 백남준
베르기슈 성당의 회색빛 스테인드글라스
내가 무얼 도와줄까?
드레스덴에서 일으킨 사물놀이 패의 반란
우연의 도시, 베르기슈 글라드바흐
세계를 떠돈 어릿광대, 나의 젊은 날의 삶
오, 젤소미나!
C’est la Vie! 견우와 직녀의 만남
쿠바 여행은 백남준 덕분이었다
나는 남준이와 사랑을 하지 못했다

두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3장의 콜라주 드로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먼 후일, 잊었노라…,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유치원과 견우와 직녀, ‘서울에서 부다페스트까지’
나의 유치원 친구, 백남준 이야기
왕자와 공주
35년 만의 어떤 만남
이러면 됐지? 나만 보고 버리라고 한 것…
나는 한 번밖에 없었어
TV에 함께 나가줘, 응?
백남준은 방송에 관심이 많았다
18년 만에 읽게 된 백남준의 ‘뉴욕 단상’
큰 대문 집의 굿판

세 번째 이야기
나의 환희는 거칠 것이 없어라
베니스비엔날레의 워터 택시 해프닝
독일 파빌리온의 한스 하케 설치 작품과 백남준의 비디오 조각들
자르디니 숲에 만든 백남준의 통로, ‘아시아로 가는 길’
‘춤의 해’, 무용가와 함께한 백남준 퍼포먼스
인간은 잘못을 저지르는 자유를 가질 수 있어야 해
소게쓰홀에서의 보이스 추모 퍼포먼스
보이스는 내가 유명하게 만들었어
태내기 자서전
아이고, 너 여기 있었구나!
백남준에게서 온 절교 편지

네 번째 이야기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장례식이 끝난 후 시게코 씨에게서 온 전화
당신이 해준 옷을 입고 갔어요
한국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당신과…?
남준이 너무 착해서 나처럼 강한 여자가 필요해요
허드슨 강에 뿌려달라고 했는데…
나는 그녀를 꼭 껴안아주었다
파리의 루이지애나 호텔 이야기
<백남준에게 바친다>, 퐁피두센터 추모전
김수근에게 보내는 백남준의 추모 글
한자를 배격하면 문화에 뒤떨어져

다섯 번째 이야기
가난한 나라에서 온 가난한 사람, 할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일뿐
손으로 작동하는 백남준의 엘리베이터
두 얼굴을 사슬로 묶어놓은 백남준의 표지화
모스크바에서 다친 이마를 하고 다시 창신동에 가다
이젠 내가 죽기를 바라도 돼
사람의 인연이란 지하수 같은 것, 서두름 없이 기다려야
경희 주변 사람들을 안 만나면 될 것 아냐
반주 음악 듣듯이 그저 즐기면 되는 것
백남준은 여전히 하하하 웃고 있었다
백남준의 말하기와 글쓰기
누가 더 잘 찍는지, 백남준의 사진 찍기

여섯 번째 이야기
어릿광대, 그 시간 없는 여행
대관령의 밤, 밖에는 흰 눈이 내리고 있었다
다시 읽는 ‘흰 눈과 미스터 오웰’
백남준 씨에게 전화 걸었어요?
이번에 마이애미에 오면 내가 해줄게
마이애미 바닷가의 카페, 남준이와의 극적인 만남, 그리고 충격적인 헤어짐
바하마 뱃길 갑판 위에서 긴긴 시간 남준이 생각을…
왕생… 그는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 故 백남준에게 보내는 추모의 글

저자소개

이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필가, ‘백기사(백남준을 기리는 사람들)’ 공동대표. 1932년 서울에서 태어나 백남준과 같은 창신동에 살면서 함께 애국유치원을 다녔다. 1970년 수필집 『산귀래』로 문단 생활을 시작했으며 저서로는 『뜰이 보이는 창』, 『현이의 연극』 여섯 살에 만난 동갑내기 백남준과의 평생에 걸친 인연을 기록한 수필집 『백남준, 나의 유치원 친구』를 펴냈다. 2006년 백남준 타계 뒤 그의 작품세계와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백남준 이야기』 『백남준의 드로잉 편지』 『푸른 하늘의 꿈?바람의 편지, 백남준을 그리며』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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