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시는 하나님

머리말

1부 굽은 생각을 펴주시는 하나님의 망치질
1. 하나님이 없는 ‘무조건 긍정’의 한계
2. 스스로를 메뚜기로 보는 색안경의 최후
3. “내 탓이오” 노래 부르는 자기 비난의 함정
4. 강자를 약자로 전락시키는 자기 연민의 힘

2부 닫힌 생각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열쇠
5. 거절 한번 당했다고 ‘세상 끝’이라는 거짓말
6. 남의 눈곱 두고 못 보는 내 눈 속의 대들보
7. 반드시 인정받아야 한다는 완벽의 바벨탑
8. 희망을 삼켜버리는 과장된 절망의 블랙홀

3부 여린 생각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울타리
9. 걱정 속에서 일으켜 세운 진정한 행복
10. 우울의 늪에서 건져낸 빛나는 잠재성
11. 상처 가운데서도 피어내는 웃음의 꽃
12. 부정적인 은유와 싸워 이기는 꿈과 희망

4부 밝은 생각을 몰고 오시는 하나님의 등불
13.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게 빚는 사랑 이야기
14. 사명을 받기 전에 선물받는 즐거운 인내
15.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 기쁨의 언어
16. 내 마음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생각'

우리는 살면서 심한 바이러스 같은 문제에 부딪혀 상처받고 아프고 자신이 정말 무가치하고 나약한 존재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누가 추운데 나가서 감기 걸리라고 했느냐?"고 두들겨 패시거나 비난하지 않으신다. 감기 걸린 자식의 헐은 코가 아플까봐 혀로 콧물을 씻어내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안타까워하시며 함께 아파하시며 우리의 약함과 더러움을 씻어주시는 것이다.

지친 삶의 현장에 축 쳐진 어깨로 서 있는 당신의 마음에 슬그머니 자기 비난, 과장된 절망, 우울감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와 코를 찡하게 한다면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에게 힘차게 외쳐라. "힘내라, 힘! 아자, 아자, 아자!" 내 속이 복잡하고 우울할 때 이렇게 내 영혼에게 명령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