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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0593647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08-02-15
책 소개
목차
D.1 독일
01 독일?
02 다시 처음부터
03 독일어 배우기 & DSH
04 먹고 살기
05 소시지와 맥주 이야기
06 열었을까 닫았을까?
07 날씨 이야기
08 독일 사람들은,
09 낡은 것들
D.2 미술대학 이야기
10 입학시험
11 슈투트가르트 국립조형예술대학
12 커뮤니케이션디자인 학과
13 생각하고 그리고 만들고 발표하고,
14 2.01 이야기
15 아카데미 사람들
16 졸업
D.3 디자인
17 책, 아날로그의 힘
18 키스 고다드가 말하기를,
19 헤르만 슈미트 출판사
20 독일의 글꼴과 디자이너 이야기
21 바우하우스
22 생활 속 디자인
D.4 베를린에서
23 베를린, 베를린, 베를린,,,
24 지하 타이포 여행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독일의 시사주간 슈피겔Spigel이 독일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형적인 독일인의 성격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들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1.정돈 74%
2.근면 71%
3.거만함 46%
4.개인주의 39%
5.지능이 높음 30%
6.관대하지 못함 26%-본문 93p 중에서
2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슈투트가르트 국립조형예술대학교는 바덴-뷔르테메르크주에서 가장 큰 국립 아카데미로 서양화, 조소, 도예, 텍스타일 등의 순수예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산업디자인, 건축, 보존, 미술교육 등 다양한 미술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예술 학교이다.
긴 역사가 무색하지 않게 오래된 건물들에서는 몇십 년 혹은 백 년은 족히 넘었을지 모르는 도구들과 기계들이 멀쩡히 살아숨쉬는 서른 개가 넘는 공방, 작업장들이 삐걱삐걱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고, 몇 년 전에 새로 지은 디자인관 제2신관에는 학생들이 작업할 수 있는 컴퓨터실과 각종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어 그야말로 오래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곳이다.-본문 148~149p 중에서
구동독 지역의 쇤하우저 알레에 1930년에 생긴 이래 7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코놉케스 임비스는 요즘도 사람들이 한참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있는 가게이다. 커리부르스트가 1유로 50센트, 작은 빵이 20센트, 감자튀김이 1유로 30센트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그 전통과 명성을 맛볼 수가 있으니 줄을 선 시간이 아깝지 않다.-본문 64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