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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 여행

지구 속 여행

쥘 베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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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 속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70633275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02-11-30

책 소개

<15소년 표류기>로 친숙한 쥘 베른의 작품이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여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초판본 삽화까지 살려 완역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 작가는 이 작품에서 지질시대의 수수께끼를 간직한 신비로운 세계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묘사했다.

목차

1. 리덴브로크 교수의 귀가
2. 양피지의 룬 문자
3. 풀리지 않는 암호
4. 해독에 성공하다
5. 트렁크를 준비하라
6. 지열 논쟁
7. 내 사랑 그라우벤
8. 출발
9. 아이슬란드로!
10. 아르네 사크누셈의 이야기
11. 안내인 한스 비엘케
12. 아이슬란드 횡단
13. 셀베르쿠
14. 교구 목사관
15. 스네펠스 산에 오르다
16. 지구 중심으로 가는 길
17. 땅 속으로
18. 해발 3,000미터 깊이
19. 물이 없다
20. 탄갱 탐험
21. 갈증
22. 다 끝났다!
23. 한스 천
24. 대서양 바로 아래
25. 땅 속 문답
26. 실종
27. 미로
28. 멀리서 들리는 목소리
29. 살아 있다!
30. 리덴브로크 해
31. 땅 속 해안
32. 뗏목을 타고
33. 공룡들의 싸움
34. 큰 고래?
35. 거센 폭풍우
36. 도착한 곳은?
37. 뼈의 평원
38. 땅 속 인간
39. 3백 년 전의 단점
40. 장애물
41. 폭발
42. 절체절명
43. 분화
44. 여기가 어디지?
45. 귀국

옮긴이의 주
해설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ules Verne (쥘 베른), (1828-1905)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 과학에 기초한 모험소설을 쓴 프랑스의 인기 작가이며,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쥘 베른은 볍률을 공부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를 썼다. 그는 <해저 2만리>에서는 잠수함 <지구에서 달까지>에서는 우주여행 <정복자 로뷔르>에서는 헬리콥터, <20세기 파리>에서는 마천루를 각각 예언했다. 그러나 베른 자신이 시인한 것과 같이 이것들은 그가 고안 해낸 것이 아니라 당시 과학적 발전 양상을 보고 예측한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발상 가운데 일부는 지금 보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근대 SF 문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베른은 1905년 3월 24일 아미앵의 자택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마들렌 묘지에 묻혔으며 그를 기념해 그가 살던 롱그빌 거리가 쥘 베른 거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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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한때 창작과 번역을 병행했으나 2000년 이후에는 번역에만 종사하여,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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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숲에는 제 3기 식물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이제는 멸종된 거대한 종려나무, 웅대한 야자나무, 소나무, 주목, 사이프러스는 침엽수를 대표했고,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촘촘하게 뒤엉킨 덩굴식물이 그 나무들을 한 덩어리로 묶어놓고 있었다. 바닥에는 이끼와 노루귀가 융단처럼 푹신하게 깔려 있었다.

이곳에는 그림자가 없으니까 나무 그늘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무 그늘에는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시냇가에는 지상의 온실에서 잘 자라는 나무고사리가 무성했다. 하지만 이곳의 나무와 관목과 풀은 생기의 원천인 태양열을 박탈당했기 때문에 색깔이 없었다. - 본문 30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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