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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0634005
· 쪽수 : 383쪽
· 출판일 : 2003-10-1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0634005
· 쪽수 : 383쪽
· 출판일 : 2003-10-10
책 소개
연극평론가 안치운이 우리나라의 골 깊은 오지를 걸으며 발견한 옛 삶의 흔적들을 감성 넘치는 문체로 담아낸 기행 산문집. 1999년 출간되었던 <옛길>의 개정증보판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사진가 유동영씨와 함께 1년 가까이 책 속의 산과 옛길을 다시 찾아 다녔으며, 지역적으로 강원도와 경기도에만 치중되었던 문제점도 보완했다.
목차
프롤로그|꿈 같은 자연에서 숨쉬다
강원도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곳|동강을 따라 정선에서 영월까지
숲이여, 내 영혼을 아는가|진동계곡을 지나 곰배골을 넘어서
눈부신 초록의 오지|방태산의 대골과 아침가리
한 편의 시를 위한 길|설악산의 산길들
경상도
시간이 사라진 길을 걷다|응봉산 용소골의 옛길
길은 산에 갇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산골|봉화의 옛길
은신과 저항의 요새|주왕산 산길
충청도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삼풍|의풍리 옛길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쌍령과 차령 고갯길
전라도
침묵이 낳은 아름다운 무늬|지리산 옛길
동백꽃 피는 바다와 하늘|해남의 달마산 옛길
경기도
꿈에서 기억으로|가평 옛길
새가 되어 바위의 얼굴을 보다|북한산 바윗길
서재의 등산학
작가의 말|옛길을 생각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깊은 산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희미한 옛길이다. 길옆에 숩과 나무가 있고, 길 끝에 집과 사람이 있다. 옛길은 굽은 길이므로 한없이 안으로 빠져들어가는 길이다. 내밀한 공간으로 이끄는, 깊이를 잴 수 없는 아득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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