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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탐험

달나라 탐험

(쥘 베른 컬렉션 08)

쥘 베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열림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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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탐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나라 탐험 (쥘 베른 컬렉션 0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7063456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5-04-20

책 소개

인류가 실제로 달에 가기 전인 19세기 후반의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씌어진 공상과학소설. 1860년대의 플로리다 주에서, 사람 셋과 개 두 마리를 태운 달나라행 로켓이 발사되며 시작되는 97시간에 걸친 비행 이야기다. '쥘 베른 컬렉션'의 8번째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1865년에 발표된 <지구에서 달까지>의 속편에 해당한다.

목차

서장

1. 오후 10시 20분부터 10시 47분까지
2. 최초의 30분
3. 그들의 거처
4. 간단한 계산
5. 우주 공간의 추억
6. 질의응답
7. 도취의 순간
8. 31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9. 방향 전환의 결과
10. 달의 관측자들
11. 공상과 현실
12. 산악 지형에 대한 보고
13. 달나라 풍경
14. 354시간 30분 동안의 밤
15. 쌍곡선이냐 포물선이냐
16. 남반구
17. 티코 산
18. 중대한 문제
19. 불가능과의 싸움
20. '서스크해나'호의 수심 측량
21. J.T. 매스턴의 등장
22. 구조 작업
23. 대단원

해설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ules Verne (쥘 베른), (1828-1905)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 과학에 기초한 모험소설을 쓴 프랑스의 인기 작가이며,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쥘 베른은 볍률을 공부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를 썼다. 그는 <해저 2만리>에서는 잠수함 <지구에서 달까지>에서는 우주여행 <정복자 로뷔르>에서는 헬리콥터, <20세기 파리>에서는 마천루를 각각 예언했다. 그러나 베른 자신이 시인한 것과 같이 이것들은 그가 고안 해낸 것이 아니라 당시 과학적 발전 양상을 보고 예측한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발상 가운데 일부는 지금 보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근대 SF 문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베른은 1905년 3월 24일 아미앵의 자택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마들렌 묘지에 묻혔으며 그를 기념해 그가 살던 롱그빌 거리가 쥘 베른 거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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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한때 창작과 번역을 병행했으나 2000년 이후에는 번역에만 종사하여,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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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두 반구로 묘하게 나뉘어 있고, 남자와 여자처럼 서로 묶여 우주 공간을 운행하는 달! 생명의 구체를 이루고 있는 달! 옛날 천문학자들의 공상을 미셸이 이런 식으로 해석한 것은 잘못일까? 그의 상상력이 이런 '바다' 사이를 뛰어다니고 있을 때, 실제적인 그의 친구들은 좀더 지리적인 사정을 고찰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 신세계를 암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각도와 지름을 측정하고 있었다.


불과 몇 초 사이에 캄캄한 암흑 속으로 돌입했다. 변화는 빛이 점점 사라지거나 약해지는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났기 때문에, 거센 바람이 달빛을 꺼버린 듯 느껴졌다. "달이 녹아서 사라져버렸어!" 미셸 아르당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이 '어둠'은 달의 위치 때문에 354시간 30분 동안이나 계속되는 달나라의 밤, 달의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같기 때문에 생겨나는 기나긴 밤이었다. 달의 그림자 속에 들어간 포탄은 이제 햇빛의 작용을 전혀 받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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