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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김시습 금오신화

매월당 김시습 금오신화

(한국고전총서 2)

김시습 (지은이), 심경호 (옮긴이)
홍익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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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김시습 금오신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월당 김시습 금오신화 (한국고전총서 2)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70656021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00-07-01

책 소개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이자 대표적인 전기(傳奇)소설. 그동안 일본 목판본에 의지해 번역되었던 것을 199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된 조선시대 초기 목판본을 바탕으로 새롭게 번역했다. <금오신화>에 실린 5편의 글들은 인간과 귀신의 만남, 저승세계와 용궁으로의 여행 등 비현실적인 소재를 택하고 있지만 그 속에 일상의 희노애락과 당시 지식인 및 민중들이 지녔던 심리적 고통 등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 옮긴이의 말
- 세상을 향한 끊임없는 고뇌, <금오신화>

1. 금오신화

1) 만복사의 저포놀이
2) 이생이 남너머를 엿보다
3) 부벽정에서 취하여 놀다
4) 남염부주 이야기
5) 용궁 잔치에 초대받은 이야기
6) 갑집의 뒤에 적다

2. 금오신화 한문 원문

3. 김시습의 논문

1) 귀신에 관하여
2) 민을 사랑하는 이치에 대하여
3) 생물을 사랑하는 이치에 대하여

4. 김시습의 서한

1) 김시습이 양양부사 유자한에게
2) 속내를 토로한 서한

5. 김시습의 일대기

1) 윤춘년이 지음 김시습 일대기
2) <매월당선생전>
3) 이이가 지은 김시습 일대기
4) <김시습전>
5) 이자가 지은 매월당집 서문, <매월당집서>

김시습의 시 해설

저자소개

김시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35~1493.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 자는 열경(悅卿), 호는 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매월당(梅月堂), 법호는 청한자(淸寒子; 혹은 청한淸寒),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반궁(泮宮) 북쪽의 초가집에서 부친 김일성(金日省)과 모친 울진 장씨(張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439년(세종 21), 5세 때, 정승 허조(許稠)가 집으로 찾아와 김시습의 시재(詩才)를 확인하였고, 이후 조정의 고관들이 김시습을 보기 위해 자주 집으로 찾아왔다. 김시습이 ‘오세신동’으로 불린 것은 여기에서 연유한다. 1443년(세종 25), 9세 무렵 세종이 승정원 승지 박이창(朴以昌)으로 하여금 김시습을 대궐로 불러 그 재능을 확인케 했는데, 김시습은 박이창 면전에서 시구를 짓고 글씨를 썼으며, 세종은 박이창을 통해 김시습에게 금포(錦袍: 비단 도포)를 하사하고 ‘훗날 이 아이를 크게 쓰겠다’는 말을 전한다. 1455년(단종 3, 세조 1), 21세 때, 삼각산 중흥사에서 과거 공부를 하던 중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았다는 소식을 듣자 문을 닫고 3일을 나오지 않다가 홀연 통곡하고 책을 다 불태워 버린 후 미친 시늉을 하며 측간에 빠졌다가 달아났다. 이후 삭발한 후 중이 되어 법명을 설잠이라 하였다. 1463년(세조 9), 29세 때, 경주 금오산(남산) 용장사(茸長寺)에 우거하였는데, 이후 1467년경, 『금오신화』(金鰲新話)를 쓴 것으로 보인다. 1481년(성종 12), 47세에 환속했지만, 성종이 계비(繼妃) 윤씨를 폐비(廢妃)하고 사사(賜死)하는 사건을 보고 2년 만에 다시 승려의 복장을 하고 관동으로 향했다. 1493년(성종 24), 59세 때 「자사진찬」(自寫眞贊)을 짓고, 곧바로 이 해 2월, 무량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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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1955년 충북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 및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학 입문』 『김시습 평전』 『안평』 『김삿갓 한시』 『내면기행』 『산문기행』 『한국의 석비문과 비지문』 『호, 주인옹의 이름』 30여 종이 있다. 역서로 『주역철학사』 『서포만필』(상·하) 『심경호 교수의 동양 고전 강의: 논어』(1~3) 3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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