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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김시습·서경덕

[큰글자도서] 김시습·서경덕

(조선사상의 새 지평)

김시습, 서경덕 (지은이), 박희병 (엮은이)
창비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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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김시습·서경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김시습·서경덕 (조선사상의 새 지평)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36480523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창비 한국사상선 제3권 『김시습·서경덕: 조선사상의 새 지평』은 조선 초기 성리학의 두 대가 김시습과 서경덕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책이다. 두 인물의 닮은 듯하면서 판이한 면모를 비교해가며 읽는다면 이 책의 묘미가 한층 더해질 것이다.

목차

창비 한국사상선 간행의 말

서문
경계와 바깥의 사상

핵심저작

【김시습】

1장 나는 누구인가

유양양에게 진심을 토로해 올린 편지 │ 「이소」를 본떠 짓다 │ 동봉의 여섯 노래 │ 답답한 마음을 서술하다 │ 나의 삶 │ 도서명 │ 남명 │ 북명 │ 곤궁한 삶에 대한 잠 │ 자화상에 붙인 찬

2장 자연철학
태극을 논함 │ 생사를 논함 │ 귀신을 논함 │ 무극음 │ 자연음

3장 정치사상
군주는 어떠해야 하는가 │ 신하의 도리 │ 정치의 근본은 애민이다 │ 나라의 근본 │ 만물을 사랑하는 도리 │ 은거하는 것과 벼슬하는 것 │ 고금의 충신과 의사 │ 정치는 반드시 삼대를 본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 군자와 소인 │ 인재가 없다고? │ 나라의 재물을 늘리는 도리 │ 명분이란 무엇인가 │ 덕행에 대하여 │ 백이·숙제를 찬미하다 │ 백이·숙제 │ 천지편

4장 불교·도교에 대한 관점
『청한잡저 1』 │ 『청한잡저 2』 │ 「남염부주지」 │ 『임천가화』 │ 『잡설』 │ 계인설 │ 이단변

5장 불전 해석
『연경별찬』 │ 『십현담요해』 │ 『대화엄일승법계도주』 │ 『수능엄경』 발문 │ 『법화경』 발문

【서경덕】

1장 사상의 거소

중종대왕에게 올리려던 사직소 │ 부기: 『중종실록』에 나오는 서경덕에 대한 사관의 평 │ 박이정에게 답한 편지 1 │ 박이정에게 답한 편지 2 │ 박이정·박군실에게 답한 편지

2장 자연철학
이기의 본원을 밝힘 │ 이기를 논함 │ 태허를 논함 │ 귀신과 사생을 논함 │ ‘복에서 천지의 마음을 볼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논함 │ 온천에 대해 분변하다

3장 상수학
성음을 풀이하다 │ 앞의 「성음을 풀이하다」의 미진한 곳에 대한 보충 │ 『황극경세서』의 수를 풀이하다 │ 〈64괘 방원도〉를 풀이하다

4장 학문론과 수양론
박이정 자설 │ 김사신 자설 │ 부기: 명종 15년 김한걸이 강원도 고성 군수로 있을 때 올린 「진군폐소」 │ 심 교수에게 주는 송서 │ 부기: 심 교수를 보내며 │ 줄 없는 거문고에 새긴 명 │ 거문고에 새긴 명 │ 심 교수가 보내주신 시에 차운하다 │ 다시 심 교수의 시에 차운하다 │ 사람들이 『남화경』을 읽기에 시를 지어 보이다 │ 박슬한 이정과 이별하며 │ 김언순을 보내며

5장 경세론
인종대왕에게 올리려던, 대행대왕의 상제가 옛날의 예에 부합하지 않음을 논한 소

6장 철리시
천기 │ 역을 보다가 읊다 │ 부기: 『하서전집』에 실린 「하서연보」의 ‘삼십오년 병진 선생 사십칠세’ 조 │ 동지를 읊다 │ 역을 보다가 우연히 수미음을 지어 역을 배우는 제현에게 보이다 │ 또 절구 한 수를 읊다 │ 웃으며 장난삼아 짓다 │ 소요부의 「수미음」을 본받아 읊어 천고의 옛사람을 벗하고자 하는 생각을 드러내다 │ 창을 열다 │ 물 │ 우연히 읊다 │ 『참동계』를 읽고 장난삼아 보진암 조경양에게 주다 │ 무제 │ 이끼를 노래하다 │ 어떤 사람을 애도하다

김시습 연보
서경덕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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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시습 (원작)    정보 더보기
1435~1493.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 자는 열경(悅卿), 호는 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매월당(梅月堂), 법호는 청한자(淸寒子; 혹은 청한淸寒),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반궁(泮宮) 북쪽의 초가집에서 부친 김일성(金日省)과 모친 울진 장씨(張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439년(세종 21), 5세 때, 정승 허조(許稠)가 집으로 찾아와 김시습의 시재(詩才)를 확인하였고, 이후 조정의 고관들이 김시습을 보기 위해 자주 집으로 찾아왔다. 김시습이 ‘오세신동’으로 불린 것은 여기에서 연유한다. 1443년(세종 25), 9세 무렵 세종이 승정원 승지 박이창(朴以昌)으로 하여금 김시습을 대궐로 불러 그 재능을 확인케 했는데, 김시습은 박이창 면전에서 시구를 짓고 글씨를 썼으며, 세종은 박이창을 통해 김시습에게 금포(錦袍: 비단 도포)를 하사하고 ‘훗날 이 아이를 크게 쓰겠다’는 말을 전한다. 1455년(단종 3, 세조 1), 21세 때, 삼각산 중흥사에서 과거 공부를 하던 중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았다는 소식을 듣자 문을 닫고 3일을 나오지 않다가 홀연 통곡하고 책을 다 불태워 버린 후 미친 시늉을 하며 측간에 빠졌다가 달아났다. 이후 삭발한 후 중이 되어 법명을 설잠이라 하였다. 1463년(세조 9), 29세 때, 경주 금오산(남산) 용장사(茸長寺)에 우거하였는데, 이후 1467년경, 『금오신화』(金鰲新話)를 쓴 것으로 보인다. 1481년(성종 12), 47세에 환속했지만, 성종이 계비(繼妃) 윤씨를 폐비(廢妃)하고 사사(賜死)하는 사건을 보고 2년 만에 다시 승려의 복장을 하고 관동으로 향했다. 1493년(성종 24), 59세 때 「자사진찬」(自寫眞贊)을 짓고, 곧바로 이 해 2월, 무량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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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전기의 유학자이다. 스승 없이 혼자 공부한 자득의 사상가로 조선 학자로서의 자부심이 아주 높았다. 기일원론과 상수학을 정초해 당대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주류 성리학으로부터는 ‘바깥’으로 간주되었다. 저술에 힘쓰지 않고 평생 자신의 철학적 깨달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대표 저술로 「원이기」 「이기설」 「태허설」 「귀신사생론」 「황극경세수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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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문학자, 사상사 및 예술사학자.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오랜 시간 깊이 있는 고전문학 강의를 해오며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학생들에게 지침이 되어주었다. 주요 저서로 『통합인문학을 위하여』 『한국고전소설 연구의 방법적 지평』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 『범애와 평등』 『나는 골목길 부처다』 『연암과 선귤당의 대화』 『저항과 아만』 『유교와 한국 문학의 장르』 『연암을 읽는다』 『한국의 생태사상』 『엄마의 마지막 말들』 등이 있으며 다수의 편역서 및 논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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