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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正生, 어그러진 삶의 산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7071701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8-29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7071701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8-29
책 소개
권정생의 삶과 문학세계는 진리에 가까이 가기 위해 분투해온 한 인간의 정신이 이루어낸 가장 진실한 기록이라 하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다. 원치 않았던 질박했던 삶, 어그러진 삶이 그를 아동문학가이며 기독교 사상가가 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목차
저자의 글
어그러진 삶, 그러나…
공존! 그 성스러움에 대하여…
고난 그 너머…
자아 인식…
동화 속에 담긴 소원…
이보다 다 더 큰 사람이 있을까…
거름이 된다는 것…
인생이란 게 뭐여요?
다름과 그름…
권정생, 못다 한 이야기…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마라나타 주 예수여…
우리의 소원, 하나님의 소원…
종소리에 실린 기도…
독수리 같이 날개를 치며…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나오는 말
미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공존(共存)은 성스럽다.” 그가 말하는 공존은 이웃사랑을 의미한다. 이처럼 공존의 성스러움에 관한 깨달음은 그의 척박했던 생활에서 기인하였다.
거듭나는 과정은 이렇게 서서히 이루어지는지도 모른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가장 인간스럽게 사는 것이다. 나는 지금 한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가난한 사람의 행복은 이렇게 욕심 없는 기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기도가 끝나면 모두 돌아가고 아침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와 비출 때, 교회 안을 살펴보면 군데군데 마룻바닥에 눈물 자국이 얼룩져 있고 그 눈물은 모두가 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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