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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기의 우정과 경쟁 (마티스와 피카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7084284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5-10-1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7084284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5-10-10
책 소개
20세기 미술의 두 거장인 앙리 마티스와 파블로 피카소의 관계를 조망하는 책이다. 1905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죽음에 이를 때까지, 두 화가 사이에서 벌어진 끊임없는 경쟁과 우정을 다룬다. 마티스와 피카소가 서로에게 어떤 식으로 영감과 자극을 주었는지 그 방법들을 탐색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한 반응이 각자의 예술에 어떻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 머리말
1. 마티스와 피카소 이전
2. 두 번의 우연한 만남
3. 새로운 경쟁의 장
4. 밤과 낮
5. 현실을 다시 규정하는 작업
6. 교차점들
7. 욕망의 꿈
8. 사랑의 언어
9. 죽음의 암시
10. 마티스와 피카소 이후
- 주
- 그림 목록
-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이 두 비범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은 함께 바라보면 볼수록 점점 더 마음이 끌리고 신비스러워진다. 그들의 작품은 함께 연구할 때 일종의 상승효과를 만들어내며 한 사람의 작품이 다른 사람의 작품을 더 돋보이게 한다. 마치 두 사람의 작품을 함께 검토하면 각자에게 완벽한 보완효과를 주는 듯하다. 두 사람 모두 이 관계를 잘 이해한 것 같다.
그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가 앞으로 평생토록 염두에 두어야 하는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봤다. 서로의 페이스를 유지하게 해주는 최고의 육상선수들처럼, 그들은 반세기 동안 상대가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는 일들을 하도록 서로를 자극했다.
"모든 것을 두루 생각해보니 오직 마티스밖에 없다"라고 피카소는 말했다. 마티스는 "딱 한 사람만이 나를 평할 권리가 있으니, 그건 피카소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 둘은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다음과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는 가능하면 서로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 중 하나가 죽으면 남은 사람은 다른 어느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없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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