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배꼽잡을 우스운 이야기

현재 부산 동부교육청 장학사로 재직중이다. 한국 창의력교육학회 이사, 한국학교발명협회 이사로 활동중. 1997~99년 KBS 방송프로그램 '신나는 날 즐거운 날' 중 "생각을 바꾼다", "창의성 교실" 등을 진행하였고, 국제신문과 월간 「과학 교육」에 창의성 교육에 관한 연재를 하고 있다. 교육부, 열린교육학회, 서울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 등에서 창의성 교육에 관한 강의를 200여 회 실시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창의성 개발 프로그램 ⅠⅡⅢ>, <정두희의 창의성 교실> 8권, <정두희의 논리성 교실> 7권, <꼼짝마라 창의성>, <창의적인 인성 교육> 등이 있다.

부산예술대학에서 만화예술을, 영산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졸업하였다. 부산 MBC에서 발간하는 어린이문예에서 만화 ‘100번 읽어도 재미있는 우리 이야기’로 데뷔한 후 영화잡지, 스포츠신문 만화가를 거쳐 웹툰작가로 다양한 작품을 쓰고 그렸다. 현재 부산웹툰페스티벌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비행기똥』에 그림을 그렸고 피란수도 부산을 소재로 한 ‘굳세어라 금순아’ 그림 전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