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카불의 사진사

카불의 사진사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의 카불 일기)

정은진 (지은이)
동아일보사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4개 1,1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카불의 사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불의 사진사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의 카불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 ISBN : 978897090549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02-15

책 소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산모 사망률이 높은 아프간에서, 한 여인의 출산 후부터 사망까지의 시간들을 포토 스토리로 연결, 2007 '케어 인터내셔널 르포르타주 그랑프리'를 수상한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의 이야기를 담은 책.

목차

Prologue

1장 뉴스의 현장에서 서다
페르피냥 포토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바닥 샨에서 찾은 산모 사망률 포토 스토리
카마르의 죽음
왜 아프간인가

2장 카불일기 아프가니스탄에서 보낸 1년
2006년 8월 16일 카불로 가는 편도 티켓
2006년 8월 17일 갈색 민둥산, 여기는 아프간
2006년 8월 22일 못 말리는 카불의 남자들
2006년 8월 23알 뉴욕과 맞먹는 집세
2006년 8월 28일 아프간 여성의 스트레스 해방구 헤나 파티
2006년 8월 29일 남자들의 손을 조심하라!
2026년 8월 31일 얼떨결에 로켓 공격을 당하다
2006년 9월 8일 자살 폭탄 공격
2006년 9월 13일 아프간의 영웅 마수드 추모행사
2006년 9월 21일 오케이, 렛츠 고 임베드
2006년 9월 27일 치누크 헬기를 타고 가즈니로
2006년 10월 2일 가즈니 마을 ‘미션’
2006년 11월17일 나의 분신, 김주선
2006년 12월 3일 보이 댄싱을 취재하러 풀리 홈리를 가다
2006년 12월 4일 카르카르 광산
2006년 12월 8일 실패로 끝난 보이 댄싱 취재
2007년 1월 21일 한국에서 3주간의 달콤한 휴가
2007년 1월 30일 전기를 끌 시간이 됐군
2007년 3월 8일 바그람 다산 부대 윤 하사의 사망
2007년 3월 20일 함께 고생한 타밈을 떠나보내다·
2007년 3월 21일 신년부터 성추행이라니…
2007년 3월 28일 그래도 내가 있을 곳은 아프간
2007년 4월 29일 탈레반의 돈줄 양귀비 밭 초토화 작업
2007년 5월 5일 언제까지 아프간에 있을 건가요?
2007년 6월 21일 진, 강해져야 해!
2007년 7월 21일 탈레반의 한국인 납치 사건
2007년 7월 29일 한국과 일본, 누가 이겼나요?
2007년 7월 30일 1초 간격으로 아마디를 찾던 피 말리는 시간
2007년 7월 31일 스물두 번째 인질이 되고 싶소?
2007년 8월 3일 충격의 아프간 철수 명령
2007년 8월 5일 동고동락했던 아프간 친구들
2007년 8월 10일 아프간이여, 안녕

3장 프로 사진기자의 시계 기자는 여성도 남성도 아닌 중성
이불과 베개를 짊어지고 간 미국 유학
뼈저렸던 영어 수업
미주리에서 맞은 9.11 사태
목숨이 아홉 개 달린 고양이, 모이세스 사만
하루라도 빨리 아프간으로 갔어야...
기자는 제3의 성性
뉴스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 사진기자
명예를 원한다면 편한 삶을 버려라
'이상한 나라의 폴'과의 만남
사진기자들의 각축장, 월드 프레스
전 세계 사진가들이 모이는 카불

4장 부르카 밑의 웃음소리
남자에겐 천국, 여자에겐 지옥인 곳
아프간에서 동양 여자로 산다는 것
아프간의 한국인 바그람의 쌍둥이 형제
따뜻한 물로 씻을 수만 있어도 축복
뼛속까지 파고드는 아프간의 추위
파티의 천국 아프간의 외국인 사회
아프간 재건의 주역 영국인들의 힘
이슬람의 이름으로 여성을 억압한다
남성의 눈으로부터 여성을 해방시키는 부르카

Epilogue

저자소개

정은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은 지난 2003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을 시작, 코로나 발발 전인 2019년까지 지구촌 분쟁 및 재해 지역을 다니며 사진 취재를 해 왔다. 특히 2007년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취재한 “산모 사망률” 포토 스토리로 프랑스의 페르피냥 포토 페스티벌 “케어 인권사진상” 그랑프리를, 2008년에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성폭력 사태를 고발한 “콩고의 눈물” 포토 스토리로 역시 같은 프랑스의 페르피냥 포토 페스티벌의 “제1회 피에르 앤 알렉산드라 불라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캐논 영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릿 저널, 르 몽드, 썬데이 타임즈, 블룸버그 등 외신 언론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다. 단행본 저서로는 “카불의 사진사 (2008/동아출판사),””내 이름은 눈물입니다 (2008/웅진지식하우스),””정은진의 희망 분투기 (2010/홍시출판사)” 등 세 권의 에세이집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프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그것은 밖에 나갈 때는 다른 남자들에게 성추행을 당할 염려가 있으므로 온통 가리고, 가급적 안 나가면 더 좋고, 그러다가 일찍 죽으면 그만인 것이다. 남편이 일찍 죽으면 다른 남자 형제가 남편이 되고, 남편이 첫째 부인한테 정이 식으면 둘째 부인을 맞아들이면 그만이다. 본래는 남편도 첫째 부인의 승인을 받아야 둘째 부인을 맞을 수 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설사 남편이 마음대로 둘째, 셋째 부인을 맞아들여도 부인은 남편의 뜻을 거역하거나 불평할 수 없다. 이곳 여성들은 상당히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애를 낳고, 죽도록 가사노동만 하다가 47세 정도가 되면 죽는다. 평균수명이 그렇다. - 본문 252~253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