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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법사 발라댕의 위기탈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70945156
· 쪽수 : 121쪽
· 출판일 : 2008-03-3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70945156
· 쪽수 : 121쪽
· 출판일 : 2008-03-31
책 소개
'발라댕'이라는 익살스러운 이름을 가진 기니피그가, 하늘을 나는 마법 양탄자를 타고 떠난 흥미진진한 모험의 이야기이다.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다음 장면, 또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만드는 탄탄한 구조의 그림 동화다.
목차
1. 빨강 무늬 회색 무늬 양탄자
2. 미치광이 재상이 다스리는 나라
3. 종이로 만든 용
4. 기진맥진한 지비비 재상
5. 지독한 악몽
6. 꼬마 로봇
7. 대탈출
8. 세 번째 마법의 주문
9. 뜻밖의 사고
10. 악어 경비병
11. 지비비 폐하
12. 트램펄린 침대
13. 화가 난 지비비 재상
14. 신나는 축제!
15. 궁전의 파티
책속에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발라댕은 땅으로 굴러 떨어졌어요. 재상과 겨우 2미터 거리예요. 그렇지만 발라댕은 재상에게 붙잡히기 전에 간신히 요술지팡이를 뾰족 모자 밑에 집어넣을 수 있어요... 지비비에게 들키지 않고 말이에요.
"일어나 봐, 이 바보야!"
재상이 툴툴거리며 말했어요.
"일어날 수가 없어. 발을 다쳤거든."
발라댕이 아파서 신음 소리를 내며 대답했어요.
"잘됐군! 네 이름이 발라댕이라고? 아니, 발라당이라고 그랬나?"
재상이 놀려 댔습니다.
"발라댕... 발라댕! 아하하하, 양탄자를 타고 어슬렁거리다가 발라당 자빠지니 기분이 어떠신가?"
지비비가 비웃는 동안, 발라댕은 곰곰이 생각했어요. 이제 하늘을 나는 양탄자도 없고, 다치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이 위험천만한 미치광이 녀석에게 붙잡혔습니다.
아, 마법의 주문을 하루에 두 번씩 쓸 수만 있어도 목숨을 건질 텐데! 불행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요술지팡이를 다시 쓰려면 자정까지 기다려야 하니까요. - 본문 70~7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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