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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말하는 윤리

과학이 말하는 윤리

(옳은 일을 행하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지은이), 이동훈 (옮긴이)
한림출판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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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말하는 윤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이 말하는 윤리 (옳은 일을 행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70948881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7-06-28

책 소개

한림SA 14권. 복잡한 윤리 문제를 안고 있는 과학과 의학 분야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개인 유전자 검사와 사생활 문제를 다룬다. 그리고 의학윤리, 제약 연구 및 임상시험의 윤리적 문제, 사이클과 야구 등 여러 스포츠 종목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도핑 등에 대해 다룬다.

목차

1 유전체학 11
1-1 개인 게놈 스캔은 의학적으로 불필요한가? 12
1-2 소비자용 게놈 테스트 16
1-3 유전자는 곧 개인 정보다 20
1-4 DNA 특허가 쓸모없어진 이유 34

2 인간 의학 실험 41
2-1 의학 연구와 윤리적 딜레마를 아프리카에 맡긴다? 42
2-2 스캔 및 결과 통보의 윤리 45
2-3 연구 주제와 상관없는 발견 내용의 통보 50
2-4 법과 윤리가 충돌할 때 53
2-5 생명은 언제까지 생물체에 깃드는가? 58

3 의약품 실험 67
3-1 의사는 제약회사에서 얼마나 돈을 받는가? 68
3-2 고지에 입각하지 않은 동의 72
3-3 초보자용 임상시험 76
3-4 의약품 연구는 믿을 만한가? 85
3-5 엉뚱한 사람들에 대한 의약품 연구 109

4 기초 연구 125
4-1 부정행위의 비용 126
4-2 왜 부정행위를 하는가 129
4-3 표절에 대한 학기말 명상 134
4-4 성 편견 : 경험적 발견의 윤리적 의미 143
4-5 침팬지 실험을 금지하라 147

5 스포츠 151
5-1 스테로이드를 대체할지도 모르는 유전자 약물 세트 152
5-2 합성 테스토스테론의 역사 155
5-3 유전자 도핑 172
5-4 도핑의 딜레마 185
5-5 도핑을 잡아내라 : 더욱 치열해지는 도핑 테스트 201

6 윤리적 및 지적 결정을 내리는 방법 207
6-1 고뇌와 윤리 208
6-2 도덕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213
6-3 과학에서 윤리적 결정을 내릴 때 감안해야 할 사람들 219
6-4 진정한 천재 악당을 찾아내라 224

저자소개

이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8년생. 2003년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월간항공》 취재 기자, 《이포넷》 한글화 사원, 《파퓰러사이언스》 외신 기자를 거쳐 현재는 자유기고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 세계대전》, 역서로 《아버지의 깃발》, 《대공의 사무라이》, 《노 이지 데이》, 《전함 군함 백과사전》 등 다수가 있다. 《세계의 전함》 외 다수의 서적을 감수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개인 정보 보호와 공공 보건 향상,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간단한 검사로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밝혀낼 경우, 당사자는 난처한 상황에 놓이거나 사회적 낙인이 찍힐 수도 있다. 게다가 보험회사는 특정한 유전적 특성을 가진 사람들의 보험 가입을 거부하거나 보험료를 인상할 수도 있다. 기업에서도 특정한 유전적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해고하거나 입사를 불허할 수 있다. 또한 과학자와 보건 관료는, 유전자 검사 결과의 악용을 우려해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다수의 인구에 대한 유전자 연구를 기반으로 공공 보건을 향상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인식하게 되었다. _ <유전자는 곧 개인 정보다>


까다로운 신약 임상 시험, 아프리카로 보내도 될까?
새로운 백신의 임상시험을 하려는 미국 주요 대학의 연구자는 우선 기관감사위원회의 승인부터 받아야 한다. 이 위원회는 보통 연구자의 동료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연구자를 개인적으로 잘 알거나, 적어도 연구자의 연구 내용 정도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이 연구가 얼마만한 인정(그리고 예산)을 받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 즉 이들은 연구의 속행 또는 중지를 좌우함으로써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이다. 반면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서는 연구 허가를 받은 연구기관에 주어지는 권한이 미국에 비해 훨씬 더 크다. 그런 곳에서 연구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들을 충분히 이해하기란 어렵다. _ <의학 연구와 윤리적 딜레마를 아프리카에 맡긴다?>


이 환자는 과연 죽었을까 살았을까?
과거에는 죽음의 기준이 간단했다. 심장이 뛰지 않으면 죽음이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심장을 확실히 계속 뛰게 할 수 있게 되자 이러한 정의는 효력을 잃어갔다. 치명적인 생리적 기능 상실에도 다양한 상태가 있다. 이 상태들의 구별 방식에 대해 수십 년간 고심해왔음에도 혼돈은 깊어만 간다. 소생 가능성이 지극히 낮은 환자의 산소호흡기나 위관영양을 제거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생명 유지가 무의미해지는 시점은 과연 언제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다.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한 사람의 심장을 꺼내도 되는 시점은 과연 언제인가? _ <생명은 언제까지 생물체에 깃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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