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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관 이덕무 시선

청장관 이덕무 시선

이덕무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평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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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관 이덕무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장관 이덕무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1150214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3-05-10

목차

[영처시고(處詩稿)]
•하늘 _ 13
•한가롭게 머물며 _ 14
•우연히 짓다 _ 15
•추운 밤 _ 16
•어부 _ 17
•추풍사 _ 18
•한가위 _ 19
•대나무 _ 20
•늙은 소 _ 21
•거울 갑에 쓰다 _ 22
•새벽에 바라다보니 _ 23
•바둑 _ 24
•성문을 나와 양숙에게 부치다 _ 25
•죽는 줄 알면서도 복어를 먹다니 _ 29
•반가운 비 6월 11일 _ 33
•벼룩 _ 34
•종이연 _ 36
•경서 _ 37
•오늘에야 문 밖에 나가 _ 42
•중들의 놀음을 보고서 _ 43
•원유편 _ 44
•나이를 더 먹는 떡 _ 48
•이튿날 돌아오는 길에 _ 49
•내 집을 찾아오다가 길을 잃고 돌아간 백영숙에게 차운하다 _ 50
•섣달 그믐날 석여에게 주다 _ 51
•아침에 읊다 _ 53
•사립문에서 바라보며 _ 54
•늦가을 _ 55
•옴으로 괴로워하며 _ 56
•시냇가 집에서 한가히 읊다 _ 57
•가뭄을 딱하게 여겨 사실대로 쓰다 _ 58
•염락체를 모방하여 _ 59
•입춘날 문 위에 쓰다 _ 60
•성삼문이 심은 소나무 _ 61
•시를 논하다 _ 63
•세제 _ 65
•초겨울 _ 67
•신사년 새해에 지난날을 더듬으면서 _ 68
•썰렁한 나의 집 _ 70
•아버님 편지를 받잡고 _ 71
•강마을 노래 _ 72
•향랑시 _ 74
•초승달에 절하다 _ 85
•죽은 딸을 땅에다 묻고서 _ 86
•봉원사 _ 87

[아정유고(雅亭遺稿)]
•수숫대를 꺾어서 빗자루를 매다 _ 91
•빚쟁이 때문에 돈을 꾸려 했지만 _ 92
•몽답정에서 함께 짓다 _ 93
•시골집에서 _ 94
•여름날에 병으로 누워 _ 96
•풀벌레가 어떻게 우는지 시험하여 보다 _ 97
•벌레가 나고 기와가 날세 _ 98
•연암 박지원의 <어촌쇄망도>에 쓰다 _ 100
•소를 타다 _ 101
•정예검의 죽음을 슬퍼하며 _ 102
•시월 십오일 _ 103
•향조(香祖)가 비평한 시권에 쓰다 _ 105
•이우촌의 월동황화집을 읽다 _ 106
•시를 논한 절구 _ 107
•길을 가다가 _ 109
•절구 22수 _ 110
•인일에 강산・영재・초정에게 주다 _ 114
•고정림(顧亭林)의 유서(遺書)를 읽고 _ 116
•위달대(威達臺)에서 산해관을 바라보며 _ 117
•희롱삼아 동료들에게 보이다 _ 119
•말 위에서 _ 120
•절구 _ 121
•연경으로 떠나는 후배들에게 _ 125

저자소개

이덕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후기 『관독일기』, 『편찬잡고』, 『청비록』 등을 저술한 유학자이자 실학자이다. 1741년(영조 17)에 태어나 1793년(정조 17)에 사망했다. 독학으로 경서와 사서 및 고금의 기문이서에 통달했다. 문장도 뛰어나 명성이 중국에까지 알려질 정도였다. 북학파 실학자들과 깊이 교유했고 중국 고증학 대가들의 저서에 심취해 서장관으로 연경에 가서 청의 문물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오고 고증학 관련 책들도 들여왔다. 서자여서 크게 중용되지 못했으나 규장각 검서관으로서 많은 서적의 정리와 교감에 종사했다. 글씨와 그림에도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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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허균 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습니다. 저서로 『허균평전』, 『한국 고전문학에 나타난 기독교의 편린들』, 『허난설헌 강의』 등이, 역서로는 ‘한국의 한시’ 총서 40여 권 외에 『삼국유사』, 『서유견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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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덕무는 서출이면서 비분강개하거나 현실도피적인 시인이 아니었다. 오히려 초연한 태도로 삶을 일관하면서 학문과 시작생활을 통해 올바른 자아실현을 모색했던 전형적인 선비였다.
《한객건연집(韓客巾衍集)》에 실린 작품을 통해 청나라 문단에까지 이름을 떨쳤으며, 그때까지의 시풍을 한꺼번에 바꾸어 진절(眞切)하고도 박실(撲實)한 시를 지었던 개성적인 시인이었다. 그는 연암 박지원의 표현대로 창의를 주창하면서도 많은 시문을 섭렵하여 스스로 일가를 이룬[博采百氏, 自成一家] 시인이기도 하였다.
청나라의 문인 반정균(潘庭筠)은 《한객건연집》에 소개의 글을 덧붙이면서 “형암은 저울에 달듯이 글자를 정확하게 쓰고 뜻을 가다듬었으며, 평범한 길을 쓸어버리고 따로 남달리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만송(晩宋)과 만명(晩明) 사이에 마땅히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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