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플레이

프롤로그

제1장 처음부터 상대를 제압하는 파워 플레이
01. 자기 어필은 ‘4분 이내’로 해라
02. 쉽게 친해지고 싶다면 ‘병’에 관한 이야기를 해라
03. ‘반소매 셔츠’를 입으면 파워에서 밀린다
04. 반드시 상대보다 ‘먼저 인사’한다
05. ‘악수’ 파워 플레이
06. 상대의 ‘공간’을 지배해라
07. ‘서 있는 자세’에서도 상대의 공간을 침범하자
08. ‘시간’을 빼앗아라
09. ‘시간을 빼앗긴’ 경우의 카운터
10. 상대를 위압하는 ‘의자’
11. ‘홈그라운드’에 상대를 끌어 들여라

제2장 대화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파워 플레이
01. ‘질문 공세’로 우위에 선다
02. 질문 공세에는 ‘논점’을 피해서 대답한다
03. ‘수동적인 표현’을 제로로 한다
04. ‘발언권’을 다시 빼앗는다
05. 콘트라스트 효과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06. ‘～적’, ‘～성’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07. ‘죄송합니다.’라는 말의 마력
08. ‘몸짓’으로 대화를 컨트롤한다
09. ‘파워’를 느끼게 하는 표현
10. ‘강력하게 부정’하면 오히려 수상히 여긴다

제3장 상대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
01. 협상 전에는 ‘기분 좋은 에피소드’를 준비해라
02. 동작 소구법으로 ‘클로징’을 재촉해라/
03. ‘구체적’인 숫자로 다가가라
04. ‘좋은 향기’로 상대의 양보를 유도한다
05. 상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서 파워를 높인다
06. 상대의 자세를 ‘흉내’ 낸다-미러링 효과
07. ‘헤어질 때’의 전략/109
08. ‘비서나 지인’을 타깃으로 삼아라
09. 상사에 대한 ‘비위 맞추기’
10. 상사보다 ‘부하직원’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11. 큰 실수가 아니라면 ‘웃음’으로 얼버무린다
12. 실수하기 ‘전’에 사과해 둔다
13. 광고에서 알 수 있는 ‘유도 표현’
14. ‘식사’로 유인하여 마음을 열게 한다

제4장 프레젠테이션에서 성공하는 파워 플레이
01. 일부러 애매하게 설명하는 ‘데포르메 테크닉’
02. ‘예고 화법’으로 상대의 집중력을 지속시킨다
03. 시선은 ‘Z상태’로 천천히
04. ‘정보제한법’으로 발언의 무게를 둔화시킨다
05. 까다로운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라
06. ‘과장된 행동’으로 주의를 끌어라
07.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08. 자료나 모형은 ‘크게’ 만든다
09. 자료를 사용하는 경우의 ‘파워 리프트’
10. 조명을 비추어 ‘밝은 기분’으로 마친다
11. 원고를 모조리 읽지 않는다

제5장 파워 플레이를 위한 자기 연출법
01. ‘등을 곧게 펴서’ 강한 자신감을 어필한다
02. 바벨운동을 하면 ‘자부심’이 높아진다
03. 볼펜을 물고 30초간 ‘자연스럽게’ 웃는다
04. 당신의 ‘가장 멋진 얼굴’을 어필하기 위해
05. ‘빠르게 걸으면서’ 머리를 회전시킨다
06. 파워를 연출하는 ‘복장술’
07. 성공으로 이끄는 ‘안경’ 고르기
08.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무실의 선택’
09. 그 사람의 강점을 나타내는 ‘사인의 크기’
10. 성공의 찬스를 늘리는 ‘시간관리법’
11. 상대에게 호감을 사기 위한 ‘자기 연출법’

제6장 사소한 단서로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한다
01. AM이론에서 ‘청중 심리’를 읽는다
02. ‘Yes’와 ‘No’를 꿰뚫어 보는 핸드 랭귀지
03. ‘손깍지 끼는 모양’을 보고 성격을 파악한다
04. 이성과 감성의 ‘시간대’
05. ‘걸음걸이’로 성격이나 기분을 꿰뚫어 본다
06. 상대가 남긴 ‘거짓’의 흔적을 찾는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반소매 셔츠를 입은 비즈니스맨은 긴소매 셔츠를 입고 있는 비즈니스맨에게 상대적인 위압감을 느끼게 된다. 자신은 깨닫지 못하겠지만 심리적으로 상대에게 주눅이 들게 되어 있다. 존 몰로이의 조사에 의하면 상사가 반소매 셔츠를 입고 있는 회사에서는 그렇지 않은 회사에 비해 부하직원의 지각률이 12퍼센트 높게 나왔고, 점심시간에 늦게 돌아오는 비율도 13퍼센트나 높았다고 한다. 상사에게 파워를 느끼지 못한 직원들이 ‘조금쯤 늦어도 아무렇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직원들이 반소매 셔츠를 입고 있는 상사를 얕보고 있다는 증거이다. -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