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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172389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05-08-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30대란 무언인가 -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시기
진정한 어른이 되다
'0에서부터 출발'할 때
자신의 가치를 높이자
제1장 일 - 한 발 앞서기 위한 생각
'가려서 일하기'는 아직 허락되지 않는다
사사로운 일부터 '보는 안목'을 기른다
일을 하면서 인격이 형성된다
'능력 있는 친구'라는 말이야말로 성공적인 40대로 가는 통행증
제2장 출세 - 이것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당신이 빠른 출세를 이룩한 승리자라면...
일에 대한 재능만이 출세의 조건은 아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낼 것
승진 - 그때 그 사람을 알 수 있게 된다
출세욕, 그것은 남자의 증명
제3장 기획력 - 발견하고 조사하고 유추한다
윗자리에 올랐을 때 필요한 능력; 기획력
기획력의 전제조건
일에 부가가치를 더하는 '비결'
기획력의 개발 - 두 가지 방법
제4장 행동력 - 기대 이상으로 평가를 높일 수 있는 종합력
자신에 대한 평가를 결정짓는 30대의 행동력
작업 현장에 정통할 것
타인은 나를 그리 쉽게 인정해주지 않는다
회사는 당신에게 행동력을 요구하고 있다
제5장 샐러리맨 탈출, 전직 - 마지막 찬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왜 '마지막 기회'라고들 하는가?
샐러리맨에서 탈출하여 성공하는 사람은 조직 내에서의 평가도 높다
성공하는 전직, 실패하는 전직
그만둘 때에도 그에 맞는 방식이 있다
제6장 인간관계 - 그 맹점을 체크한다
30대의 인간관계는 미래와 연결된다
횡적, 종적 관계의 연관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느긋함'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든다
권력과 권위를 혼동하지 말 것
자신도 모르는 사이 빠져버리고 마는 함정
제7장 건강과 시간관리 - 자기 자신과 겸허히 마주한다
건강 지키기를 무시했던 나의 30대
시간관념이 없는 '베짱이'에게는 아무도 돈을 내주지 않는다
생각지도 못했던 병마와 싸우게 되었다면...
진정한 심신의 균형이 잡히는 시대
제8장 내집 마련 - '집을 만드는 것'의 본질은 '가정을 만드는 것'
'내집 마련'의 의미
계획을 세울 때의 주의점 - 체험에서 나온 충고
집을 만드는 일은 곧 가정을 만드는 일
주거 방식은 삶의 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제9장 30대 남성의 아내 - 지금이야말로 '부부 관계'를 확립할 시기
아내와 아이들 엄마의 차이
부부간의 이해는 '듣는' 데서 비롯된다
아내에게 '교양을 위한 시간'을 줄 것
남편의 협력이 아내를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한다
제10장 자녀 교육 - 부모의 역할이란 무엇인가?
아버지의 남성다움과 어머니의 여성스러움을 전해줄 것
중요한 것은 '가르치는 것(敎)'보다 '기르는 것(育)'
학부모 회의를 아버지 손으로 되찾자
아이들의 무대는 21세기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
제11장 부모님의 노후 - 30대에 해결해두어야 할 일
노령화 사회가 가야 할 길
30대에 내가 체험한 일
최악의 상황도 상정해 둘 것
언제, 무엇을, 누구와, 어떻게 논의할 것인가
제12장 신사의 조건 - 눈을 세계로 돌려 크게 뜨자
미래형 신사의 3가지 조건
외국어 하나는 반드시 익혀둘 것
혼자서 외국에 나가볼 것
책은 분야를 선택해서 읽는다
두드리지 않으면 문은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
에필로그 꽃 피우는 40대 -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는 출발점
드디어 승부를 가릴 때가 왔다
안일한 30대는 결코 40대에 꽃을 피우지 못한다
책속에서
나는 산에 올라본 경험이 없다. 그러나 에베레스트 산처럼 높디높은 산을 등반할 때에는 다음의 한 걸음과 바로 전 걸음 사이의 조건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 정도는 쉽게 상상이 간다. 그들은 처음부터 에베레스트 산에 오른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언덕 위를 걷는 것부터 연습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30대는 언덕에서부터 에베레스트에 이르기까지의 온갖 산에 도전하는 시기이다.
산 하나에 올랐다고 해서 등반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서 얻은 무언가를 다음에 다른 산에 오를 때를 위한 자료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자네, 능력 있군.' 이라는 분위기가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퍼지는 것은 30대 뿐이다. 30대에 '저 친구는 일 잘하는 친구야.'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면 이미 결판은 난 것이나 다름없다. 그것은 당신 인생의 최절정기인 40대를 위한 지정석 티켓을 손에 쥐게 된것과 진배없다. -본문 40~4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