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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세계사

트라이앵글 세계사

남경태 (지은이)
푸른숲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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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트라이앵글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71843024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01-02-16

책 소개

제목을 '세계사'라 이름 붙이긴 했으나, 이 책은 일반적인 세계사 책과는 내용과 글의 전개방식이 상당히 다르다. 그도 그럴 것이 저자의 관심은 동서양 두 문명을 비교, 평가하는데 있기 때문. 따라서 책은 라틴아메리카, 인더스, 아프리카 등등의 곁가지(?) 문명들은 다 제하고 동양과 서양, 그 두 '메이저 문명'만을 논의의 대상으로 삼는다.

목차

- 책 머리에
- 프롤로그

1부 역사가 탄생하기까지
1. 역사는 시간의 순서를 따르지 않는다
2. 역사가 탄생하기까지
3. 두 개의 세계 문명

2부 각자의 길을 걷는 두 개의 역사
1. 동양의 한 제국, 서양의 로마 제국
2. 고대 동양-중심을 굳건히!, 고대 서양-중심은 하나가 아니지!
3. 제도상으로 완벽한 닫힌 세계
4. 신성과 세속의 전략적 제휴
5. 유일 신앙의 역사
6. 따로 그리고 같이
7. 중원 문명에 흡수된 유목 세계
8. 중세를 넘어 대항해와 르네상스로

3부 맞부딪치는 동양과 서양
1. 정점에 다다른 중화세계
2. 피와 고통으로 그려진 근대 유럽의 밑그림
3. 동서양 최후의 제국들
4. 근대 사회의 두 바퀴, 자본주의의와 민주주의
5. 두 메이저 문명의 첫 대면
6. 19세기의 꽃, 시민의 등장
7. 시민의 '부재'가 빚어낸 산물, 파시즘
8. 시민의 '생략'이 빚어낸 산물, 사회주의

4부 동·서양 역사가 낳은 차이들
1. 신용과 금융은 역사적 개념이다
2. 법과 제도의 망령
3. 600년 전의 대항해와 벤처 정신
4. '명령'으로 시작한 몽골 원정, '계약'으로 출발한 십자군 원정
5. 자율과 자치의 역사
6. 예의라는 게 동방에만 있을까?

- 에필로그
- 찾아보기

저자소개

남경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듦으로써 국내 대중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었다. 2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39권의 저서와 106권의 번역서를 세상에 내놓았고, 2014년 별세했다. ‘종횡무진 인문학자’, ‘우리 시대 최고의 르네상스맨’, ‘종합 지식인’이라는 그의 별칭이 말해주듯 그가 전하는 지식의 세계는 넓고 풍요롭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역사와 철학을 종횡무진한 그의 책들은 독자들에게 경계 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학이라는 숲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평생 읽고 쓰는 삶을 살며 혼자 공부하는 것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누려온 그이기에, 지금 ‘혼자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그의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사전》,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철학》,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역사》,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철학 입문 18》, 《종횡무진 한국사 1, 2》, 《종횡무진 서양사 1, 2》, 《종횡무진 동양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30년 전쟁》,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1~6》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결론은 간단하다. 동양사는 실패했고 서양사는 성공했다. 물론 이 말보다 더 세련되고 우회적인 표현을 쓸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간단한 결론이 바뀌지는 않는다. 서양 세력이 무력으로 동양을 무릎꿇린 과정을 미화하려는 건 아니다. 서양의 패권주의를 마냥 칭송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서양 문명의 빛이 역사적으로 더 밝았고, 오늘날에도 세계 문명이라고 불릴 만한 자격을 갖추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뿐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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