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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71843444
· 쪽수 : 64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폴란드에서의 젊은 시절
유대인 가정의 병약한 아이
반항적인 여자, 혁명적인 여자
2부 나의 자랑스러운 20대
어떤 목소리가 한밤중에 나를 깨웠어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왜 당신은 나를 홀로 내버려두는 건가요?
3부 불꽃 같은 혁명가
그건 어떤 삶이었던가?
나의 심장 속에 담은 것
한마디로, 나는 사는 게 행복해요
4부 찬란한 시절
나를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내버려두세요
우리는 찬란한 시대를 살고 있어요
나는 당지도부에 얽매이지 않을 것입니다
5부 생의 한 가운데
이 역겹고 고여 있는 공기 속에서, 나는 숨을 쉬기도 어려워
내 도덕성은 애써 방어할 필요조차 없다
그토록 끔찍함을 야기하는 파렴치한 사회는 끌어내려라
그렇다면 지금 당장 나를 처단하시오!
6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따위 짓거리 앞에서 침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이제 아무 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그들이 매단 깃발의 깃대일 뿐이다
언제나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그런 삶
대중은 역사처럼 스스로 길을 찾는다
7부 혁명과 반혁명
누구도 혁명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없다
결국, 역사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있었다, 나는 있다, 나는 있으리라!
에필로그
역자후기
연대기
참고문헌
주요 인물과 용어
리뷰
책속에서
인간으로 남는다는 것, 그것은 필요하다면 자신의 삶 전부를 '운명의 위대한 저울 위에' 던지는 것이지만, 동시에 태양이 빛나는 하루하루를 아름다운 구름이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유쾌하게 만끽하는 것이다. ...세계는 온갖 끔찍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아름답다. 만일 지상 위에 파렴치한 인간들과 비겁한 인간들이 없다면, 세계는 훨씬 더 아름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