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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룩셈부르크 평전

로자 룩셈부르크 평전

막스 갈로 (지은이), 임헌 (옮긴이)
  |  
푸른숲
2002-04-1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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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룩셈부르크 평전

책 정보

· 제목 : 로자 룩셈부르크 평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71843444
· 쪽수 : 646쪽

책 소개

이 책은 여성이며 유태인이었고, 절름발이이자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로자 룩셈부르크의 평전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필가인 막스 갈로는 방대한 시각으로 유년기에서 최후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로자의 삶과 사상을 꼼꼼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로자가 살았던 시대를 정밀하게 포착하고자 했다.

목차

서문

1부 폴란드에서의 젊은 시절

유대인 가정의 병약한 아이
반항적인 여자, 혁명적인 여자

2부 나의 자랑스러운 20대

어떤 목소리가 한밤중에 나를 깨웠어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왜 당신은 나를 홀로 내버려두는 건가요?

3부 불꽃 같은 혁명가

그건 어떤 삶이었던가?
나의 심장 속에 담은 것
한마디로, 나는 사는 게 행복해요

4부 찬란한 시절

나를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내버려두세요
우리는 찬란한 시대를 살고 있어요
나는 당지도부에 얽매이지 않을 것입니다

5부 생의 한 가운데

이 역겹고 고여 있는 공기 속에서, 나는 숨을 쉬기도 어려워
내 도덕성은 애써 방어할 필요조차 없다
그토록 끔찍함을 야기하는 파렴치한 사회는 끌어내려라
그렇다면 지금 당장 나를 처단하시오!

6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따위 짓거리 앞에서 침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이제 아무 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그들이 매단 깃발의 깃대일 뿐이다
언제나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그런 삶
대중은 역사처럼 스스로 길을 찾는다

7부 혁명과 반혁명

누구도 혁명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없다
결국, 역사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있었다, 나는 있다, 나는 있으리라!

에필로그

역자후기
연대기
참고문헌
주요 인물과 용어

저자소개

막스 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니스에서 출생했다. 프랑스의 역사학자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로 30여 년간 60여 권의 저서를 펴낸 대작가이다. 파리정치연구소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1970~80년대 저명한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의 논설위원과 일간지 〈르 마탱 드 파리〉 편집주간으로 활동했다. 한때 고향 니스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으며, 미테랑 대통령 시절 정무차관과 정부 대변인을 지냈다. 2007년 프랑스 학술원 회원이 되었으며, 정치에서 물러나 창작에 몰두해 오다 2017년 7월 향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학문과 정치, 비평과 창작 등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독특한 현실감각을 펼쳐온 그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유럽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 인터뷰에서 위대한 인물들의 삶에 매혹된다고 밝혔듯이, 막스 갈로는 역사와 소설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들의 생애를 우리 시대에 비추는 탁월함을 발휘해왔다. 로베스피에르, 조레스, 가리발디, 로자 룩셈부르크 등 좌파와 대혁명의 대표자들로 평가되는 인물들의 전기를 써온 그는 주로 혁명의 주인공들의 전기 등 10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다. “행동하는 지식인”, “프랑스 정신의 작가”로 불린 그의 저서는 국내에 『나폴레옹』(전 5권), 『프랑스 대혁명』(전 2권), 『장 조레스 그의 삶』이 소개되었다.그 외 대표작으로 『무솔리니의 이탈리아』(1964) 『급진주의, 개량주의 그리고 혁명』(1968) 『가리발디, 운명의 힘』(1982) 『새로운 왕당파에 대하여 로베스피에르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1986) 『거울 뒤의 여자』(199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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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투르의 프랑수아 라블레 대학교에서 발자크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청년기 발자크, 혹은 근대적 작가의 탄생」「트랜스문화론의 변주 (I-III)」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크림슨 리버』『똥오줌의 역사』『EXIT』『금성의 약속』『모세』『클레오 파트라』『발자크』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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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으로 남는다는 것, 그것은 필요하다면 자신의 삶 전부를 '운명의 위대한 저울 위에' 던지는 것이지만, 동시에 태양이 빛나는 하루하루를 아름다운 구름이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유쾌하게 만끽하는 것이다. ...세계는 온갖 끔찍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아름답다. 만일 지상 위에 파렴치한 인간들과 비겁한 인간들이 없다면, 세계는 훨씬 더 아름다울 것이다.

- 로자 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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