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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71844007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04-02-23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재능 교육
여는 글 - 아이의 재능은 타고나는 것일까?
첫 번째 이야기 : 마음껏 사랑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 갓난아기와 유아는 어떻게 키울까
두 번째 이야기 : 엄마랑 자꾸만 얘기하고 싶어요
- 지적 재능, 이렇게 계발하라
세 번째 이야기 : 아이가 표현한 세계를 존중하고 사랑해준다면...
- 미술적 재능, 이렇게 계발하라
네 번째 이야기 : 세상과 '나'를 사랑할 줄 아는 건강한 아이
- 사회적 능력, 이렇게 계발하라
다섯 번째 이야기 : 아이야, 음악이 얼마나 즐거운 건지 아니?
- 음악적 재능, 이렇게 계발하라
여섯 번째 이야기 : 아이는 마음껏 뛰어놀면서 세상에 눈뜬다
- 신체적 운동 능력, 이렇게 계발하라
일곱 번째 이야기 : 엄마,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
- 아이에게 세상을 알려줘요
닫는 글 - 우리 아이, 엄마랑 뭐하고 놀까?
부록
책속에서
갓난아기 때에는 총체적인 자극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기를 안고 어르며, 아기의 감각이 발달하도록 적절히 자극할 줄 안다.
우선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는 아기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아기에게 말을 건넨다. 아기는 그 말을 알아듣지는 못해도 새롭고 낯선 세계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엄마의 사랑에서 큰 안정감을 느낀다.
갓난아기 때에는 쓰다듬고 비비고 만져주는 것이 최고다. 아기에게는 엄마와 피부를 접촉하는 것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사회적 접촉이다. 이런 측면에서도 모유 수유는 가장 이상적인 접촉 방식이다.
-본문 pp.30~3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