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투가

캐나다의 노바스코티아에 살고 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여, 자연 속의 풍경들을 면밀하게 포착하고 탐구한 뒤 글로 담아내는 일에 평생을 바치고 있다. 영국 왕실 예술 협회 회원이기도 하며 지은 책으로 <붉은 여우, 엠버>, <북극곰, 투가>, <너구리, 키트>, <코요테, 블랙 넬>, <비버, 잭>, <캐나다의 다람쥐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를 바탕으로 리처드 도킨스, 케빈 켈리,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을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바디: 우리 몸 안내서』, 『빅 히스토리』, 『불멸의 유전자』 등이 있다.

<북극곰, 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