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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야생에 살다 (길들여지지 않은 삶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태학
· ISBN : 9788971844786
· 쪽수 : 396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태학
· ISBN : 9788971844786
· 쪽수 : 396쪽
책 소개
세계의 오지와 야생자연이 남아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원주민과 동물 연구를 해온 자연 생태 저술가인 지은이가 몇몇 잡지에 기고한 글 가운데 스물 세 편을 추려 엮었다. 각각의 야생 장소들을 강.도시.산.가슴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야생자연과 야생동물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야생 자연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머리말
강
송어와 낚시 안내인
오코이 강의 시간과 물결
소용돌이
단지 연결만 시켜라
고리를 붙잡고 소용돌이에서 탈출하라
도시
신시내티의 백호
도시의 게릴라 코요테
이 나무가 살아가는 법
46번가 슈퍼비둘기
아웃브레이크
산
핀헤드의 비밀
지옥의 열쇠
눈에 대한 칼의 감각
윌리엄 래리, 마지막 태즈메이니아 원주민
텔레마크 스키 페스티벌
이 고기를 먹어보라
가슴
물 밑에서 겨울잠을 자는 제비
아루 제도에서 가져온 선물
에드를 위한 백파이프
다윈과 따개비
일부일처제의 수수께끼
상대성 시대의 사랑
얼음 밑의 딸기는 얼지 않는다
노트와 출처
책속에서
값싼 전기를 생산하는 댐보다 푸탈레우푸 강이 세상에 더 필요한 이유는 아주 많다. 급류타기의 스릴을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카야커와 래프터는 말할 것도 없이, 다른 이유들은 미학적인 것부터 생태학적인 것과 경제적인 것까지 다양하다. ... 우리에게는 푸탈레우푸 강이 필요한 것과 똑같은 이유로 호랑이, 소만악어, 갈색곰, 코모도왕도마뱀도 필요하다. 호모 사피엔스가 모든 피조물의 정점에 서 있는 무적의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이러한 무시무시한 존재들은 우리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 본문 10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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