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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지 그래

차라리 죽지 그래

(남정욱이 청춘에게 전하는 지독한 현실 그 자체!)

남정욱 (지은이)
인벤션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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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지 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차라리 죽지 그래 (남정욱이 청춘에게 전하는 지독한 현실 그 자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71904688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4-11-06

책 소개

많은 청춘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저자 남정욱은 단호하다. 행복한 인생이란 불가능하며, 우리는 좀 덜 불행한 인생을 살 수 있을 뿐이라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만들어나갈 세상은 더 좋은 세상이 아니라 덜 나쁜 세상이라고.

목차

들어가는 펀치

Round 1 난 이런 선수를 원한다 -독자의 자격
청춘 같은 소리들하고 있네
청… 그러니까 그게 대체 뭔데?
이런 분들은 독서를 금합니다
# 시시하고 하찮은 마이 라이프, 첫 번째
평등보다 아름다운 차별
“gnothi seauton”
이 안에 너 있다
# 시시하고 하찮은 마이 라이프, 두 번째
AI와 BI
시작의 끝
# 시시하고 하찮은 마이 라이프, 세 번째
일문일침- IN SEOUL 4년제 대졸자 장현

Round 2 위험한 세계관의 그분들
강신주라는 그분, 혹은 인문학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란도샘이라는 착한 어른, 혹은 오로지 서울대생을 위한 청춘 강의
# 여전히 시시하고 하찮은 마이 라이프, 네 번째
이것이야말로 진짜 자기계발서 1
- 회사에서는 이런 태도를 원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자기계발서 2
- 회사에서는 이런 자질을 원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자기계발서 3
- 들어라 세상을 꿰뚫는 말들을
# 하찮고 시시한 인생이 말씀드리는 사람 만나는 법에 대하여
18문답- <베스트셀러 읽는 남자> 미래한국 이원우 기자

<부록> 생각을 만들자 - 최소한의 무기 혹은 인생의 마지막 무기도 없다면 차라리 죽어라

# 마지막까지 시시하고 하찮은 마이 라이프, 다섯 번째

Round 3 농담수업 -차라리 죽지 그래?
1교시 왜 살아야 하냐고?
2교시 어차피 인생, 혼자 살면 안 되냐고?
3교시 공부, 취직 때문에 머리가 아파?
4교시 간지 나게 살고 싶니?

Round 4 못해도 중간은 가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st 남들 안 하는 건 하지 마라
2nd 취미? 그딴 거 없다
3rd 친구에 목매지 마라
4th 장점을 교묘히 숨겨라
5th 초심을 버려라
6th 실패를 두려워하라
7th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나가는 펀치

작가후기

저자소개

남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서울에서 났다. 사주에 칼이 들어있다는 말에 부모님은 의사가 되겠구나 좋아하셨지만 건달이 될까봐 두려웠다. 학교와는 친하지 못했고 사랑의 매를 영양제 대신 맞으며 컸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보니 20대 중반 손에 쥔 건 달랑 대학졸업장 하나뿐이었다.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 일이나 할 수 있었다. 건설회사 직원에서 출발해서 나이트클럽 악사, 드라마 작가 보조, 영화사 홍보직 등을 전전했고 97년 단편 소설이 신문에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영화와 문학을 넘나드는 신나는 인생이라고 했지만(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게 당신 눈에게 그렇게 보이니) 수입은 쥐꼬리와 키 재기를 했고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달리는 느낌이었다. IT열풍이 불면서 30대에 30억을 벌어보겠다는 욕심으로 날밤을 샜지만 돈 피해가는 재주 하나는 기가 막혀서 상투를 틀어쥐고 폭탄 돌리기 게임 끝에 산업적으로 전사했다. 마흔 살에 뜬금없이 학교에서 콜이 왔다. 첫 강의를 나간 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공부를 시작했다. 날밤을 새며 책장을 넘기다보니 재미가 붙었고 학창시절에 화가 났으며(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그렇게 재미없게 가르쳐도 되는 건가) 읽은 걸 자랑하려고 여러 신문에 칼럼을 썼다. 그때 알았다. 의사도 건달도 아니었다. 글이 칼이었다. 좋은 칼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50대 후반인 현재 내세울 성취 같은 건 없지만 다행히 작가라는 영원한 직업을 얻었다. 왜 그렇게 목숨 걸고 살았느냐 물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살았기에 특별히 좋아지지는 않았지만더 나빠지지도 않았다고 살아온 날들을 자평한다. 인생은 우연과 인연의 연속이고 땀에는 눈물이 없으며 운에도 눈이 있다고 믿는다. 그 운의 눈에 띄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 숭실대 예술학부 겸임 교수, 영상물 등급 위원회 심의 위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등을 지냈고 『결혼』 『불평사회 작별기』 『우편통신에서 CDMA』 까지 등 서른 권 내외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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