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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장준하

(민족주의자의 길)

박경수 (지은이)
돌베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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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장준하 (민족주의자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71991640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03-08-05

책 소개

장준하는 우리 현대사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일제 시대에는 20대의 젊은 나이로 광복군에 참여해 항일 독립운동을 하였고, 자유당 때에는 「사상계」를 창간하여 민주주의와 통일에 대한 여망을 일깨웠다. 군사독재 시절에는 붓을 꺽고 거리에 나가 반독재 민주화 투쟁의 선봉에 섰다.

목차

제1부 어린 시절

깊은 산골 청계동
할아버지와 맏손자
배일(排日)의 고장

제2부 브나로드 운동과 신성중학교

일제와의 첫 마주침
족고골의 메아리
신성중학교로의 전학
선천의 우국 노인
교장 선생을 석방하라

제3부 도사 선생 그리고 일본 유학

신안소학교의 단발 소동
과수원을 뒤엎고 새 교사를 짓다
동양대학과 일본신학교
결혼, 그리고 학도병

제4부 학도병, 대륙의 탈출

평양 42부대
서주(徐州)로 가다
쓰카다 부대의 탈주
끝없는 광야의 폭염
김준엽과의 만남
중국군 한치륭 부대

제5부 장정 6천 리

사령관의 참변
광복군 훈련반의 『등불』
가장 바쁜 취사반장
파촉령을 넘다

제6부 임시정부와 8.15광복

백범 주석의 눈물
파쟁 속의 망명정부
경위대를 해체하라
비밀리에 진행된 OSS 훈련
외세 광복의 한

제7부 경교장의 장목사

해방 공간의 와중에서
해방, 정국의 혼란 1
해방, 정국의 혼란 2
가족과의 재회

제8부 『사상계』, 그 구원의 등불

『사상계』의 전신 『사상』
『사상계』의 탄생
매진되는 창간호
부산 정치 파동
등짐꾼 발행인
반독재 민권운동의 정론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제9부 수난과 형극의 수상자

브레인의 산실 '국제연구소'
국토건설본부에 쏟은 정열 쿠데타 '정보부'의 소환
'부패 언론인'에게 돌아온 막사이사이상
군홧발 밑의 외로운 수난

제10부 재야 대통령과 권부 대통령

각 대학 초청 강연의 논전
6.3정국의 교과서
재야 대통령의 사자후(獅子吼)
옥중 출마의 승리

제11부 스러지지 않는 빛 사천추(死千秋)

3선 개헌 반대의 원외 투쟁
1971년의 대통령 후보론
'7.4공동 성명'의 속임수
'10월 유신'과의 사투
『사상계』의 후신 『씨홟의 소리』
약사봉 계곡의 원통한 혼 새로운 빛을 위해 잠시 숨다

장준하 연보

저자소개

박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1930년 충남 서천 한산에서 태어났다. 1955년 '사상계' 창간 2주년 기념 현상소설모집에 작품 <그들이>가 입상,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사상계사 기자, 국토건설본부 간사(본부장 장면, 기획부장 장준하), 한국문인협회 상임이사, '월간 문학' 주간을 지냈다. 전통사회로서의 농촌 세태를 충실히 재현해내면서 뜨거운 인간애를 형상화하는 한국 농민문학의 대표적 작가로, 장편 <凍土>,<흔들리는 산하>, <아내의 바다>, 창작집 <화려한 歸省>, <조선인>, <碑> 등 작품집 다수가 있다. 제8회 한국문학상, 제2회 흙의 문학상, 제2회 농민문학상, 제2회 농민문예상, 제1회 만우(晩牛)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충남 서천 향리(鄕里)에서 장편소설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리고 하는 일이 「사상」의 다음 호 분으로 청탁해 놓은 원고들을 받으러 다니는 일이었다. 우선 집필자를 찾아다니며 「사상」이 폐간된 사실을 알리고 원고를 청탁했다.
"그 대신 제가 그것을 속간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 그렇게 속간해낸 책을 팔아서 고료는 드릴 테니 한 번만 저를 믿고 외상 원고를 써주셔야겠습니다." 그러자 대부분의 필자들은 원고를 써주었다.
- 237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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